86P by xguru 5달전 | favorite | 댓글 45개
  • 해커뉴스 질문에 답변으로 올라온 추천앱들 정리

생산성 앱:

  • Raycast: 다양한 기능을 하나의 인터페이스에서 제공하여 작업 효율성을 높여줌.
    • Spotlight 대체: 애플리케이션 실행 및 검색
    • Magnet 대체: 윈도우 관리 기능 내장으로 별도 앱 불필요
    • 클립보드 히스토리 저장
    • 색상 및 단위 변환
    • 캘린더 연동: 예정된 미팅 표시, 메뉴바에서 바로 참여 가능
    • caffeinate 명령으로 Mac이 슬립 모드로 전환되는 것을 일정 시간 동안 방지
    • 다양한 플러그인 제공
  • BusyCal: 깔끔한 인터페이스를 갖춘 캘린더 앱으로 일정 관리가 쉬워짐.
  • Rectangle: 직관적인 단축키로 윈도우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앱.
  • AeroSpace Window Manager: 최근에 알게 된 윈도우 관리 앱. (Wins / Rectangle을 대체).
  • 윈도우 관리: yabai + skhd + Sketchybar: 고급 사용자를 위한 윈도우 타일링 매니저와 커스터마이징 도구.
  • Hammerspoon: 다양한 Lua 스크립트를 사용해 Mac을 자동화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
  • Arc Browser: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키는 웹 브라우저. 윈도우/리눅스에서 전환할 만한 가치가 있음. (윈도우 버전은 뒤쳐져 있고 안드로이드 버전과 동기화 기능은 없음).
  • Choosy: 링크를 열 때 원하는 브라우저나 프로필로 오픈할 수 있게 해줌.
  • Maccy: 가볍고 사용하기 쉬운 클립보드 히스토리 매니저.
  • AltTab: 윈도우의 Alt+Tab 기능을 Mac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해줌.
  • Calca, Soulver: 복잡한 계산과 텍스트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편리한 계산기.

보안 관련:

  • LittleSnitch: 인바운드 및 아웃바운드 액세스를 선택적으로 제어하는 애플리케이션별 방화벽.
  • BlockBlock, KnockKnock, RansomWhere: 맬웨어 방지 및 탐지 도구 (단, LuLu는 TCP 연결 문제로 사용하지 않음).

개발 및 문서화:

  • Dash: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와 프레임워크의 문서를 브라우징할 수 있는 개발 문서 브라우저.
  • MacDown, MarkEdit, Highland 2: Markdown 편집기로, 다양한 기능과 사용하기 쉬운 인터페이스 제공.
  • OmniGraffle: 복잡한 다이어그램과 차트를 쉽게 제작할 수 있는 도구.
  • WineSkin: 맥에서 윈도우 앱을 실행하기 위한 래퍼/엔진.
  • Ascension: .nfo 파일 뷰어로, 텍스트 파일을 깔끔하게 표시.
  • Git Fork: Tower와 비슷한 깃 클라이언트로, 구독이 아닌 1회성 결제로 사용 가능.

시스템 관리 및 유틸리티:

  • ScrollReverser: 마우스와 트랙패드의 스크롤 방향을 개별적으로 설정할 수 있음.
  • Karabiner-Elements: 키 리매핑을 통해 키보드 기능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음.
  • DaisyDisk: 디스크 사용량을 시각적으로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앱.
  • Breakaway: 헤드폰 잭 연결 및 관련 오디오 설정을 제어할 수 있는 유틸리티.
  • AppCleaner: 앱 및 관련 데이터를 완전 삭제해주는 도구.
  • Pacifist: .pkg 파일의 내용을 미리 보고 관리할 수 있는 유틸리티.
  • Sensei: 맥의 하드웨어 상태를 점검하고 정리할 수 있는 앱.

그 외 언급된 앱:

  • Boom 3D: 서라운드 사운드와 EQ 설정을 통해 사운드를 향상시켜주는 앱.
  • Yomu: 깔끔한 인터페이스와 다양한 기능을 갖춘 전자책 리더 앱.
  • Shottr, Xnapper: 마케팅/소셜 미디어용 멋진 스크린샷을 손쉽게 캡처할 수 있는 앱.
  • ImageOptim: 대량의 이미지를 최적화하고 메타데이터를 제거할 수 있는 도구.
  • GoLogin: 업무용 다중 브라우저 프로필 및 익명화를 지원하는 앱.
  • IINA: 다양한 포맷을 지원하는 강력한 동영상 파일 재생 앱.
  • MonitorControl: 외부 모니터의 밝기와 볼륨을 조절할 수 있는 유틸리티.
  • iStat Menus: 시스템 상태를 메뉴바에서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앱.
  • Bartender: 메뉴바 아이콘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앱 (오너 변경으로 Ice로 교체 추천).
  • Forecast Bar: 메뉴바에서 날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앱.
  • Paste: 클립보드 히스토리를 관리할 수 있는 도구.
  • MacTracker: Mac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는 앱.
  • iTerm2

Raycast 확실히 좋더군요. 무엇보다 본문에 있는 여러가지 기능들이 사용자들이 각자 유지관리하는 확장기능으로 이미 구현되어 있어서 (예를들면 Rectangle과 같은 윈도우 관리앱, 클립보드 히스토리 앱, 이미지 최적화 앱 등등) 통합된 인터페이스 상에서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맘에 들었네요.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사용해본 맥 앱 중에서는 가장 만족도가 높았고 확장성이나 활용성도 꾸준히 높을 것 같은 앱이네요.

스크린샷 관리용으로 Screenie 사용하고 있습니다.
https://www.thnkdev.com/Screenie/

맥북 모니터 연결 할때마다 프로그램 위치 바뀌는거 때문에 짜증나시는 분들,
https://cordlessdog.com/stay/
이걸로 프로그램 위치 고정하시면 세상 편해집니다.

DB 접속 많으신 분들은 TablePlus 추천합니다.
불필요한 인터페이스 없고 필요한것만 딱 있고, 엑셀처럼 편하게 관리 가능합니다.

불렛 포인트 형식으로 적는 것 좋아하시는 분들은 dynalist 추천합니다.
workflowy 후발 주자인데 사용성이 훨씬 좋고 무료로도 기능 충분히 사용가능합니다.

화면을 캡처하듯 선택하면 텍스트 추출과 번역을 동시에 할 수 있는 ScanTexter https://www.scantexter.com

Macs Fan Control 지금 바로 다운로드

언급 안된것중에
키보드 활용성을 극대화 해줄 수 있는 Homerow와
터치패드, 키보드 관련 확장 툴인 Better Touch Tool 을 아주 잘 쓰고 있습니다.

특히 homerow는 안써보셨으면 한번쯤 트라이 해보세요 ㅎㅎ

[브라우저]
크롬 브라우저로 사용한다면 vimium C가 더 좋은 것 같긴하네요.

[브라우저 외]
어플리케이션을 조작할 때는 편하긴 한데, 슬랙 등 여러가지 앱에서 사이드바를 스크롤 영역으로 인식하지 못해서 Command + Shift + J 눌렀을 때 표시되지 않는 문제도 있군요.

HomeRow에 다음 기능이 추가되면 진짜 최고일 것 같네요

  1. 좀더 정확한 스크롤 영역 감지
  2. Vim처럼 top, bottom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는 기능 추가

homerow 호출 단축키 어떻게 사용하고 계신가요? 전 키가 겹쳐서 손에 안익는 곳에 두다가 결국 지웠어요...

Karabinar 사용해서 캡스락을 슈퍼키(Ctrl+Alt+Shift+Command)로 지정해놓고
캡스락만 누르면 캡스락으로, 조합키로 사용하면 슈퍼키로 작동하도록 설정했습니다.

슈퍼키 + 스페이스는 알프레드
슈퍼키 + 쉬프트는 스폿라이트
슈퍼키 + 탭은 Homerow 로 사용중입니다.

Hot 사용중입니다
하드웨어 온도를 띄워놓을수있어요

text expander는 어떤 걸 쓰시나요? 전 atext를 쓰고 있습니다. 메이저 버전 업데이트로 제 샀던 버전은 지원이 중지 됐는데 아직 불편한게 없어서 계속 쓰고있네요

저는 키보드 단축어로 하고 있습니다.
tma 로 입력하면 제 메일주소가 나오게 설정했는데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 다 연동되어서 편하더라구요

atext 없으면 일상생활 불가능.
저도 구버전으로 잘 쓰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는 파이썬 프로그래밍을 업으로 개발하는 매킨토시 사용자가 많은 유용한 정보공유 사이트입니다.

Hidden Bar 사용하고 있습니다

Velja https://apps.apple.com/us/app/velja/id1607635845
이게 없는 것 같네요.
저는 브라우저 프록시로 이것을 사용중입니다.

Itsycal : https://www.mowglii.com/itsycal/

Itsycal is a tiny menu bar calendar.

Maestral

Open source Dropbox client

Input Source Pro - Switch and track your input sources with ease

한 / 영 전환 indicator , 팝업으로도 보여주고 현재 입력 언어를 dot 색으로 에디터 창에 보여줌

Mac Battery Guru -

menubar 에 배터리 소모 or 충전 amp 를 단순히 숫자로 표시해줌 (배터리 소모 정도를 확인)

어휴 스크린샷 도구들 너무 좋네요..

Keyboard Maestro 도 좋습니다.
Autohotkey 의 맥 버전, 혹은 Hammerspoon 의 GUI 버전? 쯤 되는 거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그리고 CleanShot X 도 추천합니다.

WezTerm도 좋습니다.

롤 배틀넷 termius

Calca, Soulver와 비슷한 Numi도 괜찮습니다.
https://numi.app/

개인적으로는 Raycast의 clipboard manager를 ⌘ + ⇧ + 🇻로 바꿔서 사용해요.

Maccy는 좋은데, 검색이 느려요

몇달전 소개된 heynote도 애용중이고요

https://news.hada.io/topic?id=12484

Rectangle, Maccy, Shottr(결제완료) 잘 쓰고 있습니다.
RayCast는 잘 안쓰게 되네요.
터미널은 그냥 인텔리제이 내에서 대부분을 쓰게 됩니다.
TextSniper 예전 무료로 풀렸을때 얻어서 잘 쓰고 있습니다.

iTerm2가 있기에...

warp 서비스도 나쁘지 않습니다.

오 엄청좋네요

아크 브라우저가 초기에 썼을땐 별로여서 지웠었는데
개선이 많이 됐나보네용

개인적으로는 arc 브라우저가 과대평가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크롬으로 돌아갔네요.

동감합니다. 처음에는 기존 브라우저의 틀을 깨는 새롭고 신기한 기능들이 혁신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쓰면 쓸 수록 구관이 명관이란 생각이 들어 크롬으로 복귀했습니다.

순수 재미용으로 run cat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https://kyome.io/runcat/index.html?lang=en

귀여워서 저도 설치했습니다. 좋네요!

전 맥 기본내장앱인 grapher. 간단한 3d, 2d 수식 빠르게 그려보기 좋아요.

배터리관리를 위해 AlDente 사용합니다.

단골이던 Alfred가 여기에 없네요. Raycast로 확실히 넘어간건가.. 저는 적응을 못해서 아직 Alfred에 머물러 있습니다만...

copy `Em - 클립보드 매니저. 너무 저랑 잘 맞아서 잘 쓰고 있네요
Raycast는 저도 애용하고 있습니다.
그외
iTerm2 라던지...
https://devtoys.app/ 도 가끔 잘 쓰고 있네요

비슷한 다른거 쓰고 있었는데 이게 기능이 훨씬 많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와우 엄청 좋군요! 감사합니다

Boop 좋아요.
b64 인코딩, JSON 정렬, JWT 디코딩, 글자수 세는 용도로 제일 자주 사용하고, 가끔 일회성 메모가 필요할 때도 사용합니다ㅎㅎ

https://boop.okat.best/

shottr 애용하고 있습니다 ㅎㅎ

shottr 애용하고 있습니다 ㅎㅎ +1

딱 필요한 기능만 잘 되어 있어서 대대대 만족중입니다.

저도 shottr 너무 좋아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