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사용하는 추천 macOS앱을 알려주세요
(news.ycombinator.com)- 해커뉴스 질문에 답변으로 올라온 추천앱들 정리
생산성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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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cast: 다양한 기능을 하나의 인터페이스에서 제공하여 작업 효율성을 높여줌.
- Spotlight 대체: 애플리케이션 실행 및 검색
- Magnet 대체: 윈도우 관리 기능 내장으로 별도 앱 불필요
- 클립보드 히스토리 저장
- 색상 및 단위 변환
- 캘린더 연동: 예정된 미팅 표시, 메뉴바에서 바로 참여 가능
- caffeinate 명령으로 Mac이 슬립 모드로 전환되는 것을 일정 시간 동안 방지
- 다양한 플러그인 제공
- BusyCal: 깔끔한 인터페이스를 갖춘 캘린더 앱으로 일정 관리가 쉬워짐.
- Rectangle: 직관적인 단축키로 윈도우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앱.
- AeroSpace Window Manager: 최근에 알게 된 윈도우 관리 앱. (Wins / Rectangle을 대체).
- 윈도우 관리: yabai + skhd + Sketchybar: 고급 사용자를 위한 윈도우 타일링 매니저와 커스터마이징 도구.
- Hammerspoon: 다양한 Lua 스크립트를 사용해 Mac을 자동화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
- Arc Browser: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키는 웹 브라우저. 윈도우/리눅스에서 전환할 만한 가치가 있음. (윈도우 버전은 뒤쳐져 있고 안드로이드 버전과 동기화 기능은 없음).
- Choosy: 링크를 열 때 원하는 브라우저나 프로필로 오픈할 수 있게 해줌.
- Maccy: 가볍고 사용하기 쉬운 클립보드 히스토리 매니저.
- AltTab: 윈도우의 Alt+Tab 기능을 Mac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해줌.
- Calca, Soulver: 복잡한 계산과 텍스트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편리한 계산기.
보안 관련:
- LittleSnitch: 인바운드 및 아웃바운드 액세스를 선택적으로 제어하는 애플리케이션별 방화벽.
- BlockBlock, KnockKnock, RansomWhere: 맬웨어 방지 및 탐지 도구 (단, LuLu는 TCP 연결 문제로 사용하지 않음).
개발 및 문서화:
- Dash: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와 프레임워크의 문서를 브라우징할 수 있는 개발 문서 브라우저.
- MacDown, MarkEdit, Highland 2: Markdown 편집기로, 다양한 기능과 사용하기 쉬운 인터페이스 제공.
- OmniGraffle: 복잡한 다이어그램과 차트를 쉽게 제작할 수 있는 도구.
- WineSkin: 맥에서 윈도우 앱을 실행하기 위한 래퍼/엔진.
- Ascension: .nfo 파일 뷰어로, 텍스트 파일을 깔끔하게 표시.
- Git Fork: Tower와 비슷한 깃 클라이언트로, 구독이 아닌 1회성 결제로 사용 가능.
시스템 관리 및 유틸리티:
- ScrollReverser: 마우스와 트랙패드의 스크롤 방향을 개별적으로 설정할 수 있음.
- Karabiner-Elements: 키 리매핑을 통해 키보드 기능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음.
- DaisyDisk: 디스크 사용량을 시각적으로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앱.
- Breakaway: 헤드폰 잭 연결 및 관련 오디오 설정을 제어할 수 있는 유틸리티.
- AppCleaner: 앱 및 관련 데이터를 완전 삭제해주는 도구.
- Pacifist: .pkg 파일의 내용을 미리 보고 관리할 수 있는 유틸리티.
- Sensei: 맥의 하드웨어 상태를 점검하고 정리할 수 있는 앱.
그 외 언급된 앱:
- Boom 3D: 서라운드 사운드와 EQ 설정을 통해 사운드를 향상시켜주는 앱.
- Yomu: 깔끔한 인터페이스와 다양한 기능을 갖춘 전자책 리더 앱.
- Shottr, Xnapper: 마케팅/소셜 미디어용 멋진 스크린샷을 손쉽게 캡처할 수 있는 앱.
- ImageOptim: 대량의 이미지를 최적화하고 메타데이터를 제거할 수 있는 도구.
- GoLogin: 업무용 다중 브라우저 프로필 및 익명화를 지원하는 앱.
- IINA: 다양한 포맷을 지원하는 강력한 동영상 파일 재생 앱.
- MonitorControl: 외부 모니터의 밝기와 볼륨을 조절할 수 있는 유틸리티.
- iStat Menus: 시스템 상태를 메뉴바에서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앱.
- Bartender: 메뉴바 아이콘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앱 (오너 변경으로 Ice로 교체 추천).
- Forecast Bar: 메뉴바에서 날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앱.
- Paste: 클립보드 히스토리를 관리할 수 있는 도구.
- MacTracker: Mac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는 앱.
- iTerm2
Raycast 확실히 좋더군요. 무엇보다 본문에 있는 여러가지 기능들이 사용자들이 각자 유지관리하는 확장기능으로 이미 구현되어 있어서 (예를들면 Rectangle과 같은 윈도우 관리앱, 클립보드 히스토리 앱, 이미지 최적화 앱 등등) 통합된 인터페이스 상에서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맘에 들었네요.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사용해본 맥 앱 중에서는 가장 만족도가 높았고 확장성이나 활용성도 꾸준히 높을 것 같은 앱이네요.
맥북 모니터 연결 할때마다 프로그램 위치 바뀌는거 때문에 짜증나시는 분들,
https://cordlessdog.com/stay/
이걸로 프로그램 위치 고정하시면 세상 편해집니다.
DB 접속 많으신 분들은 TablePlus 추천합니다.
불필요한 인터페이스 없고 필요한것만 딱 있고, 엑셀처럼 편하게 관리 가능합니다.
불렛 포인트 형식으로 적는 것 좋아하시는 분들은 dynalist 추천합니다.
workflowy 후발 주자인데 사용성이 훨씬 좋고 무료로도 기능 충분히 사용가능합니다.
언급 안된것중에
키보드 활용성을 극대화 해줄 수 있는 Homerow와
터치패드, 키보드 관련 확장 툴인 Better Touch Tool 을 아주 잘 쓰고 있습니다.
특히 homerow는 안써보셨으면 한번쯤 트라이 해보세요 ㅎㅎ
[브라우저]
크롬 브라우저로 사용한다면 vimium C가 더 좋은 것 같긴하네요.
[브라우저 외]
어플리케이션을 조작할 때는 편하긴 한데, 슬랙 등 여러가지 앱에서 사이드바를 스크롤 영역으로 인식하지 못해서 Command + Shift + J 눌렀을 때 표시되지 않는 문제도 있군요.
HomeRow에 다음 기능이 추가되면 진짜 최고일 것 같네요
- 좀더 정확한 스크롤 영역 감지
- Vim처럼 top, bottom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는 기능 추가
Karabinar 사용해서 캡스락을 슈퍼키(Ctrl+Alt+Shift+Command)로 지정해놓고
캡스락만 누르면 캡스락으로, 조합키로 사용하면 슈퍼키로 작동하도록 설정했습니다.
슈퍼키 + 스페이스는 알프레드
슈퍼키 + 쉬프트는 스폿라이트
슈퍼키 + 탭은 Homerow 로 사용중입니다.
text expander는 어떤 걸 쓰시나요? 전 atext를 쓰고 있습니다. 메이저 버전 업데이트로 제 샀던 버전은 지원이 중지 됐는데 아직 불편한게 없어서 계속 쓰고있네요
Velja https://apps.apple.com/us/app/velja/id1607635845
이게 없는 것 같네요.
저는 브라우저 프록시로 이것을 사용중입니다.
Itsycal : https://www.mowglii.com/itsycal/
Itsycal is a tiny menu bar calendar.
Input Source Pro - Switch and track your input sources with ease
한 / 영 전환 indicator , 팝업으로도 보여주고 현재 입력 언어를 dot 색으로 에디터 창에 보여줌
Keyboard Maestro 도 좋습니다.
Autohotkey 의 맥 버전, 혹은 Hammerspoon 의 GUI 버전? 쯤 되는 거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그리고 CleanShot X 도 추천합니다.
Rectangle, Maccy, Shottr(결제완료) 잘 쓰고 있습니다.
RayCast는 잘 안쓰게 되네요.
터미널은 그냥 인텔리제이 내에서 대부분을 쓰게 됩니다.
TextSniper 예전 무료로 풀렸을때 얻어서 잘 쓰고 있습니다.
동감합니다. 처음에는 기존 브라우저의 틀을 깨는 새롭고 신기한 기능들이 혁신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쓰면 쓸 수록 구관이 명관이란 생각이 들어 크롬으로 복귀했습니다.
copy `Em - 클립보드 매니저. 너무 저랑 잘 맞아서 잘 쓰고 있네요
Raycast는 저도 애용하고 있습니다.
그외
iTerm2 라던지...
https://devtoys.app/ 도 가끔 잘 쓰고 있네요
Boop 좋아요.
b64 인코딩, JSON 정렬, JWT 디코딩, 글자수 세는 용도로 제일 자주 사용하고, 가끔 일회성 메모가 필요할 때도 사용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