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P by neo 11달전 | favorite | 댓글 1개

Heynote의 핵심 기능

  • Heynote는 개발자를 위한 전용 스크래치패드로, 크고 지속적인 텍스트 버퍼를 여러 블록으로 나누어 제공함.
  • 새로운 블록 생성은 Ctrl-Enter를 누르는 것만큼 간단하며, 특정 블록 내에서 Ctrl-A를 누르면 해당 블록의 내용만 선택됨.
  • Slack 메시지, API 응답, 회의 노트, 일일 할 일 목록 등을 작성할 때 실수로 전송하지 않도록 도움을 줌.

문법 강조 및 자동 포맷 기능

  • 각 블록은 자신만의 언어 설정을 가질 수 있으며 (예: JavaScript, JSON, Markdown 등), 문법 강조와 자동 포맷 기능을 제공함.
  • Heynote는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를 지원함.

계산기 스크래치패드

  • 수학 블록은 간단한 계산을 위한 계산기 스크래치패드로 사용될 수 있으며, 변수, 함수, 단위 변환(통화 포함)을 지원함.
  • 간단한 계산을 위한 훌륭한 도구임.

GN⁺의 의견

  • Heynote는 개발자들이 코드를 작성하거나 메모를 할 때 실수를 줄이고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도구임.
  •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한 지원과 문법 강조 기능은 코드 작성 시 가독성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함.
  • 계산기 기능은 개발 중 간단한 수치 계산이 필요할 때 빠르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임.
Hacker News 의견
  • 이 스크래치 패드는 정말 탁월하며, 사용자의 뇌 작동 방식에 잘 맞는 UX를 갖추었으면 한다는 특별한 요청이 있음. 새로운 블록이 페이지 상단에 추가되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아래로 "퇴화"되는 방식을 선호함. 또한, 기능 요청 대부분을 무시하고 단순함을 유지할 것을 권장함.
  • 블록 아이디어가 멋지고, Electron에 대한 많은 댓글이 있지만, Rust로 만들어진 Electron 대안인 Tauri를 소개함. Tauri는 시스템 웹뷰를 사용하여 번들 크기와 메모리 사용량을 줄임. 코드를 보고 Electron 코드가 많지 않아 Rust로 전환하기 쉬울 것 같다는 의견을 제시함.
  • 이 스크래치 패드는 매우 좋으며, 독에 영구적으로 자리잡음. 코드 블록을 실행하여 출력을 생성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해달라는 요청이 있음. 브라우저 콘솔에서 JS를 테스트하는 것과 같은 작업을 노트 옆에서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의견임.
  • 이 스크래치 패드는 간단하고 견고한 실행으로 매우 마음에 듦. 비슷한 것을 만들고 싶었는데, 오픈 소스 덕분에 포크해서 실험해볼 수 있음. 캡처를 매우 쉽게 만드는 것이 장점이지만, 다시 찾는 것이 단점임. 블록에 태그나 제목을 달고 태그나 제목으로 검색할 수 있는 기능이 좋을 것 같음. 더욱 야심차게는 LLM과 임베딩을 사용하여 블록을 자동으로 태그, 요약, 분류, 클러스터링하는 것을 실험해볼 수 있음. 다양한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지만, 기능을 너무 많이 추가하여 단순함을 잃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음. 또한, 많은 양의 데이터를 처리할 때 성능을 어떻게 처리하는지에 대한 질문이 있음.
  • 스크래치 패드를 다운로드하고 설치한 후 인상적이라고 평가함. 수학 블록 개념이 마음에 들지만, 새 블록을 수학 블록으로 변경하는 방법을 알아내는 데 몇 초가 걸림. 블록 언어 변경에 대한 안내가 명확하지 않아 약간의 재구성을 제안함.
  • 이 스크래치 패드가 정확히 필요한 것이라고 평가하며, 지금까지 이 목적으로 개인 WhatsApp 그룹을 사용해왔음. 아치 리눅스 패키지, 수학 결과를 buffer.txt에 포함시키고 복사 기능, 폰트와 색상 테마 변경, 마크다운 블록 내 이미지 및 미디어 지원, 블록에 타임스탬프 추가, 파일 재로딩 지원, 모바일 지원 가능성에 대한 기능 요청이 있음.
  • 이 스크래치 패드를 마음에 들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실제로는 꽤 멋진 것으로 평가함. Emacs의 스크래치 버퍼를 사용하던 것을 그리워하며, Obsidian과 Trillium을 사용해왔지만, Heynote를 스크래치패드/빠른 노트용으로 사용해보고 저장할 가치가 있는 내용은 복사할 계획임. 블록 내보내기 기능에 대한 요청이 있으나 복잡하지 않게 구현되기를 바람.
  • 노트 옆에 계산을 할 수 있는 기능이 Ink and Switch의 "Potluck" 데모에서 본 "동적 주석"을 연상시킴. 노트에서 구조화된 데이터로의 점진적인 향상은 유용함.
  • 이 스크래치 패드는 org-mode를 많이 연상시킴. 코드 블록을 평가하는 등 org-mode와 같은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 있는지 질문함. 개인적으로는 org-mode에서 벗어나지 않겠지만, Emacs를 사용하기 꺼려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대안이 있으면 좋겠다는 의견임.
  • 스크래치 패드가 멋져 보이며, 처음 시작할 때 GitHub과 currencies.heynote.com에 연결하는 것을 Little Snitch가 알려줌. 스크래치 패드가 왜 집으로 전화를 걸어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