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P by neo 3달전 | favorite | 댓글 1개

유명한 7개의 성당이 직선상에 있는지에 대한 수치적 조사

소개

  •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성 미카엘과 관련된 7개의 유명한 성당이 직선상에 위치해 있음.
  • 이를 검증하기 위해 데이터셋을 수집하고 지오데식 선을 계산하여 성당들이 직선상에 있는지 확인함.

데이터셋 수집

  • 성당의 위치 데이터를 수집하여 지오팬더스 데이터프레임으로 정리함.
  • 성당의 이름, 경도, 위도, 지오메트리 정보를 포함함.
landmarks_michael = {
  1: ["Skellig Michael", -10.538483, 51.772035, shape(geometry_skellig)],
  2: ["St Michael's Mount", -5.477813, 50.116531, shape(geometry_st_michael_mount)],
  3: ["Mont Saint-Michel", -1.511447, 48.636038, shape(geometry_mont_st_michel)],
  4: ["Sacra di San Michele", 7.342842, 45.098029, shape(geometry_san_michele_sacra)],
  5: ["San Michele Arcangelo", 15.954767, 41.707770, shape(geometry_santuario_san_michele)],
  6: ["Taxiarchi Michail", 27.846123, 36.548389, shape(geometry_taxiarchi_michail)],
  7: ["Stella Maris", 34.969960, 32.827297, shape(geometry_stella_maris_monastery)],
}

첫 번째와 마지막 성당 사이의 지오데식 선 계산

  • 첫 번째와 마지막 성당 사이의 지오데식 선을 계산하고, 나머지 성당들과의 거리를 측정함.
  • 지오데식 선은 구면 모델을 사용하여 계산됨.
def haversine_distance(lon_1, lat_1, lon_2, lat_2):
  # 두 점 사이의 구면 거리 계산
  pass

def midpoint(p1, p2):
  # 두 점 사이의 중간점 계산
  pass

def midpoints_rec(p1, p2, bailout):
  # 재귀적으로 중간점을 계산하여 지오데식 선을 그림
  pass

성당과 지오데식 선 사이의 거리 계산

  • 각 성당과 지오데식 선 사이의 거리를 계산하여 성당들이 직선상에 있는지 확인함.
  • 결과적으로 성당들이 지오데식 선에 정확히 일치하지 않음을 확인함.
def distance_point_line(point, line):
  # 점과 선 사이의 거리 계산
  pass

gdf_cathedrals["dist_to_geod"] = gdf_cathedrals.apply(lambda row: distance_point_line(Point(row["longitude"], row["latitude"]), line), axis=1)

Mercator 투영에서 성당들이 정렬되어 있는지 확인

  • Mercator 투영에서는 성당들이 직선상에 있는 것처럼 보일 수 있음.
  • 그러나 실제 구면 지오메트리에서는 그렇지 않음.

GN⁺의 의견

  • 이 연구는 지리적 데이터 과학과 지오데식 계산의 실제 적용을 보여줌.
  • 성당들이 직선상에 있는지 확인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수학적, 프로그래밍적 기법이 사용됨.
  • Mercator 투영과 실제 구면 지오메트리의 차이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됨.
  • 지리적 데이터 분석에 관심 있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에게 유익한 사례가 될 수 있음.
  • 비슷한 연구를 진행할 때 데이터의 정확성과 모델의 한계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함.
Hacker News 의견
  • 첫 번째 의견: 목록에 성당이 아닌 수도원과 성지들이 포함되어 있음. 성 미카엘 이름을 가진 7개의 성당이 직선으로 배열된 것은 우연이 아님. 이는 전 세계에 7개의 구글 단지가 직선으로 배열된 것과 같음. 그러나 유명한 성인의 이름을 가진 7개의 종교 사이트가 직선으로 배열된 것은 우연일 가능성이 큼.

  • 두 번째 의견: "라인"의 역사에 더 흥미를 느낌. 중세 시대의 아이디어인지 현대의 아이디어인지 궁금함. 위키피디아는 도움이 되지 않음. 이 라인에 대해 처음으로 쓴 사람이 누구인지, 이 7개의 사이트를 선택한 사람이 누구인지 궁금함. 가장 초기의 출처는 1969년으로, 이 특정 라인에 대한 것이 아님.

  • 세 번째 의견: 유럽에 성당이 많기 때문에 7개의 성당이 우연이 아니라는 주장은 지지되지 않음.

  • 네 번째 의견: 어렸을 때 고대 유적지의 정렬을 찾는 것에 매료되었음. 그러나 지도의 규모(1:25,000)를 고려할 때, 열심히 찾으면 의미 없는 정렬을 많이 찾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음.

  • 다섯 번째 의견: 스켈리그 마이클은 성당이 아님. 섬에 있는 돌로 된 벌집 모양의 오두막들임. 새로운 스타워즈 영화의 촬영지로 유명해졌음. 유네스코 세계유산이며 관광 명소임.

  • 여섯 번째 의견: 유럽에 많은 교회가 있기 때문에 이는 '다른 곳을 찾아보는 효과'일 가능성이 큼. Look-elsewhere effect

  • 일곱 번째 의견: 7개의 성당이 우연이 아니라는 주장은 매우 억지스러움. 간단한 답변: 선택 편향. 건축가들이 지구가 둥글다는 것을 알았는지에 대한 질문은 구글 검색으로 쉽게 답을 찾을 수 있음.

  • 여덟 번째 의견: Matt Parker의 유튜브 채널 "Stand up Maths"에서 2010년에 비슷한 주제를 다룬 강연이 있었음. 충분한 데이터 포인트가 주어지면 다양한 패턴을 찾을 수 있음. 강연 영상

  • 아홉 번째 의견: 이 사이트들이 지어질 당시 메르카토르 도법이 있었는지 궁금함.

  • 열 번째 의견: 새로운 Dan Brown 소설이 나올 것 같음. 이 국가들이 전쟁 중이었기 때문에 이런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데 동의하는 것은 불가능했을 것 같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우 흥미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