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P by neo 3달전 | favorite | 댓글 1개

Leetcode 스타일 인터뷰에 지쳤음

주요 내용

  • 건강 문제로 직장 그만둠: 2023년 11월 말에 Robinhood에서 건강 문제로 직장을 그만둠.
  • Leetcode 스타일 인터뷰에 대한 불만: 여러 인터뷰를 보면서 Leetcode 스타일의 인터뷰에 지침. 실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의 업무와는 관련이 없다고 생각함.
  • 대기업의 영향: Google, Facebook, Amazon 등 대기업들이 이런 인터뷰 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회사들이 이를 따름.
  • 구글링 가능한 지식: 쉽게 구글링할 수 있는 내용을 외우지 말라는 조언을 받았지만, 인터뷰에서는 여전히 그런 내용을 물어봄.
  • 문제 인식: 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은 없지만, 문제라는 것은 확실함.

GN⁺의 의견

  • 실무 능력 평가의 중요성: 실제 업무에서 필요한 기술과 문제 해결 능력을 평가하는 방식이 더 효과적일 수 있음.
  • 대안적인 인터뷰 방식: 프로젝트 기반의 인터뷰나 실제 코드 리뷰를 통해 후보자의 능력을 평가하는 방법이 있음.
  • 산업 트렌드 변화: 인터뷰 방식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으며, 이는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
  • 후보자의 스트레스 감소: Leetcode 스타일의 인터뷰는 많은 후보자들에게 스트레스를 주며, 이는 인터뷰 성과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
  • 다양한 평가 방법: 다양한 평가 방법을 도입함으로써 더 많은 인재를 발굴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길 수 있음.
Hacker News 의견
  • 첫 번째 의견: 인터뷰 과정이 고통스럽지만, 잘못된 긍정보다는 잘못된 부정이 비용이 적게 듦. 실패는 흔한 일이며, 인터뷰는 인생의 최종 평가가 아님.
  • 두 번째 의견: 은행에서의 인터뷰 경험이 좋았음. 코드 리팩토링을 통해 후보자의 능력을 평가하는 방식이 신선했음.
  • 세 번째 의견: 화이트보드 인터뷰는 문제 해결 능력과 정신 모델 구축 능력을 평가하는 좋은 방법임. 하지만, 반복적인 문제 풀이로 인해 본래 목적이 왜곡될 수 있음.
  • 네 번째 의견: Leetcode 스타일 인터뷰는 임금 억제와 편견을 가리기 위한 도구로 사용될 수 있음. 높은 보상을 받는 회사들이 동일한 인터뷰 방식을 사용함으로써 개인에게 큰 비용을 초래함.
  • 다섯 번째 의견: 친구가 기술 인터뷰 도중 우울함을 느껴 중단한 사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이 재미있는 직업임에도 불구하고 인터뷰 과정이 스트레스를 줌.
  • 여섯 번째 의견: Leetcode 인터뷰를 거부하는 개인 정책을 가진 사람의 경험. 라이브 코딩이나 온라인 코딩 테스트 대신 오프라인 코딩 과제와 기술 토론을 선호함.
  • 일곱 번째 의견: Leetcode는 두 가지를 평가함: 열심히 일하는지, 똑똑한지. 기본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사람을 선별하는 도구로 사용됨.
  • 여덟 번째 의견: Leetcode 스타일 인터뷰는 일종의 지적 통과 의례로 볼 수 있음. 엄격한 입문 과정이 그룹에 대한 헌신을 높이는 효과가 있음.
  • 아홉 번째 의견: 인터뷰에서 샘플 코드를 리뷰하게 하고, 간단한 문제를 통해 후보자의 실제 능력과 문화 적합성을 평가하는 방식이 효과적임.
  • 열 번째 의견: 이론은 잘 알지만 실제 코딩에서 실패하는 후보자들이 있음. 기본적인 코딩 능력을 보여주는 인터뷰가 필요하며, 과도한 Leetcode 인터뷰는 문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