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 SeaMonkey 올인원 인터넷 애플리케이션 스위트
(seamonkey-project.org)SeaMonkey 2.53.18.2 출시
- SeaMonkey 프로젝트는 SeaMonkey 2.53.18.2를 발표함
- 2.53.x 브랜치의 마이너 버그 수정 릴리스로, 크래시 수정과 기반 플랫폼 코드의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몇 가지 수정 사항이 포함됨
- Windows, macOS x64 및 Linux용으로 23개 언어로 제공됨
- 이전 2.53.x 버전에서 자동 업그레이드가 활성화되어 있지만, 문제가 있는 경우 전체 설치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섹션에서 다운로드하고 이전 버전 위에 수동으로 설치하는 것이 좋음
SeaMonkey 2.53.18 베타 1 출시
- SeaMonkey 프로젝트는 SeaMonkey 2.53.18 베타 1을 발표함
- 2.53.x 브랜치의 점진적 업데이트로, 애플리케이션 및 기본 플랫폼 코드에 대한 많은 개선, 변경 및 수정 사항이 포함됨
- 최신 정규 표현식 구문 분석 및 처리에 대한 지원이 추가되어 웹 호환성이 향상됨
- 크래시 보고가 BugSplat으로 전환됨
- 전반적인 플랫폼 안정성을 위해 많은 수정 및 백포트가 추가됨
- 새 버전을 설치하기 전에 프로필을 완전히 백업하고 릴리스 노트를 철저히 읽고 따르는 것이 좋음
macOS Ventura와의 호환성 문제
- 현재 SeaMonkey 릴리스는 macOS 13 Ventura로 업그레이드한 후 시작 중에 크래시가 발생함
- 수정될 때까지 macOS 설치를 Ventura로 업그레이드하지 않는 것이 좋음
- 사용 가능한 크래시 정보가 생성되지 않아 수정에 평소보다 시간이 걸릴 수 있음
- Monterey 12.6.1 이하의 지원되는 macOS 버전에서는 문제가 없으므로 Apple 버그일 수도 있음
SeaMonkey 인터넷 응용 프로그램 제품군 소개
- Netscape Communicator의 올인원 개념을 계승하여 Mozilla 프로젝트에서 제공하는 현대적이고 크로스 플랫폼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제품군을 계속 개발함
- Mozilla Firefox와 동일한 렌더링 엔진과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을 사용하여 웹 브라우징 경험을 제공함
- Thunderbird와 많은 코드를 공유하는 메일 및 뉴스그룹 클라이언트를 제공함
- HTML 편집기, IRC 채팅 애플리케이션, DOM Inspector 등의 웹 개발 도구 등 다양한 추가 구성 요소를 포함함
- 추가 기능과 사용자 정의를 제공하는 다양한 부가 기능으로 확장 가능함
GN⁺의 의견
- SeaMonkey는 과거 Netscape Communicator와 유사한 올인원 인터넷 제품군으로, 현재도 꾸준히 업데이트되고 있음. 하지만 Firefox, Thunderbird 등 전문화된 독립 제품들에 비해 사용자층이 많지는 않은 것으로 보임.
- 현재 최신 macOS인 Ventura와의 호환성 문제로 업그레이드에 제한이 있는 것은 사용자 입장에서는 불편할 수 있음. 빠른 패치가 필요해 보임.
- 이메일, 뉴스그룹, IRC 등 오래된 인터넷 프로토콜을 여전히 지원하고 있어, 해당 기능이 필요한 사용자에게는 유용할 수 있음. 하지만 대부분의 사용자는 웹 기반 서비스를 많이 사용하는 추세임.
- 올인원 인터넷 제품군 컨셉 자체가 시대에 뒤떨어진 느낌이 있음. 각 기능별로 전문화되고 깊이있는 기능을 제공하는 독립 제품군이 대세가 된 지 오래임.
- 소수 사용자를 위한 틈새시장용으로는 의미가 있겠지만, 적은 개발 리소스로 많은 기능을 유지보수하는 것이 쉽지 않아 보임. 장기적으로는 주력 기능에 집중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음.
Hacker News 의견
- SeaMonkey는 오랫동안 사용되어 왔으며, 통합된 채팅과 메일 클라이언트는 유용했으나 HTML 편집기는 그다지 관심을 받지 못함
- LCARSTrek 테마는 매일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유용했으나 Firefox에서는 사용할 수 없음
- 통합 편집기가 있는 웹 브라우저를 보는 것은 반가운 일임. 최초의 WorldWideWeb 브라우저의 기능이기도 함
- SeaMonkey는 원래 "Mozilla" 또는 "Mozilla Application Suite"로 알려졌으며, Mozilla가 "Phoenix"와 "Thunderbird" 프로젝트로 코드를 분리하기 전의 원래 브라우저였음
- 2003년 AOL이 Netscape 개발자를 해고하고 Phoenix(후에 Firebird로 명명)를 Mozilla 프로젝트의 주력 제품으로 만드는 데 주력하면서 2004년에 Firefox가 됨
- Firefox가 Mozilla Application Suite보다 더 인기 있다는 것이 분명해진 후 Seamonkey 프로젝트로 분리되었고, 브라우저 개발에 사용된 원래 코드명을 따서 명명됨
- 최근 Seamonkey의 레거시 코드로 인해 렌더링 엔진이 Firefox를 따라가지 못해 대부분의 최신 사이트가 작동하지 않지만, 2000년대 초반 이후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크게 변경되지 않은 흥미로운 역사적 브라우저임
- 2000년대 초반과 본질적으로 변함없는 브라우저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놀라움. 다만 Mac ARM 빌드가 있으면 좋겠음
- SeaMonkey는 여전히 일반 Firefox보다 SOCKS5 프록시 기능이 가장 뛰어나며, "ssh -D"와 함께 사용하면 매우 제한적인 네트워크에서 작업할 때 많은 도움이 됨
- SeaMonkey 2.49.5를 데스크톱에 설치해 두고 있음. FTP와 Gopher 브라우징에 선호하는 플랫폼이며, SeaMonkey의 마지막 버전으로 NPAPI를 완전히 지원함
- Firefox 52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여전히 대부분의 웹 사이트에서 작동하며, 최신 버전은 최신 웹 사이트에서 더 잘 작동할 것임
- HTML 편집기를 시도해 보면 Notepad++에서 HTML 페이지를 작성하는 것보다 훌륭한 업그레이드가 될 수 있음
- 빈티지 UI는 매력의 일부임. "중지" 버튼이 90년대만큼 유용하지는 않지만, 로우 크롬 브라우저 디자인 추세로 인해 얻은 것보다 잃은 게 더 많다고 생각함
- Seamonkey가 웹을 따라갈 수 있도록 더 많은 사랑을 받아야 함. Netscape 느낌은 그리워하는 부분임
- Netscape를 소유한 사람이 SeaMonkey 대신 사용할 수 있도록 Mozilla에 상표권을 기부하면 좋을 것 같음
- Piro의 다중 탭 핸들러를 Seamonkey로 이식한 적이 있음. XUL이 그립고 브라우저는 매우 강력한 도구였음
- Firefox가 애드온 기능을 변경하고 Seamonkey는 여전히 이전 Firefox 버전을 사용하고 있어 많은 Firefox 애드온이 더 이상 Seamonkey와 호환되지 않는 것 같음
- 기존 애드온의 하위 호환성을 위해서도 이전 애드온 시스템을 유지한 것으로 보이지만, 새로운 애드온은 작동하지 않고 이전 애드온은 오래되어 유지 관리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음
- 대부분의 이메일 클라이언트에는 좋은 웹 버전이 있어 통합 이메일의 매력이 줄어듦
- 이 프로젝트를 다시 살리려면 하위 호환성을 깨고 Firefox 릴리스 주기에 맞춰야 함
- 전반적으로 AI와 통합하기에 좋은 후보가 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