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전역의 T-Mobile 직원들이 고객 회선을 공격자 보유 SIM으로 옮겨주는 불법 SIM 스와핑 청탁 문자를 받음
- 청탁 메시지는 건당 300달러와 Telegram 연락을 제안하며, 여러 지역번호의 발신 번호를 써서 차단을 어렵게 만듦
- 문자에는 직원 번호를 “T-Mo employee directory”에서 얻었다는 문구가 있고, 현직자뿐 아니라 몇 달 전 퇴사한 전 직원도 대상에 포함됨
- T-Mobile은 시스템 침해는 없었다고 답했지만, 불법 행위를 유도하는 메시지를 조사 중이며 다른 무선 통신사에서도 유사 사례가 보고됨
- 고객은 SMS 기반 2단계 인증 의존을 줄이고 인증 앱과 SIM protection을 켜는 방식으로 계정 탈취 위험을 낮출 필요가 있음
직원에게 직접 온 SIM 스와핑 청탁
- SIM 스와핑은 공격자가 피해자의 전화 회선을 자신이 가진 SIM으로 옮겨, 피해자에게 전송되는 2단계 인증 코드를 가로채 온라인 계정에 접근하는 방식임
- 피해자는 은행 계좌나 암호화폐 지갑에서 돈을 잃을 수 있음
- 여러 Reddit 게시물과 별도 제보에 따르면, 미국 전역의 T-Mobile 직원들이 SIM 스와핑 대가로 현금을 제안하는 문자를 받음
- 청탁 문자는 SIM 스와핑 1건당 300달러를 제시하고 Telegram으로 연락하라고 요구함
- 발신 번호가 여러 지역번호의 다양한 번호로 바뀌어, 단순 번호 차단만으로 막기 어려움
직원 연락처 출처와 침해 여부
- 문자에는 직원 전화번호를 “T-Mo employee directory”에서 얻었다는 문구가 있음
- 이 내용이 사실이라면 연락처가 포함된 T-Mobile 직원 디렉터리에 어떤 방식으로든 접근했을 가능성이 있음
- 몇 달 전 퇴사한 전 직원도 대상에 포함돼, 공격자가 현재 실시간으로 데이터에 접근하고 있을 가능성은 낮게 판단됨
- 직원 번호가 어디서 나왔는지는 확정되지 않음
- 온라인 댓글 기준으로 일부 서드파티 직원이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임
- 현재 T-Mobile corporate 직원도 메시지를 받은 사실이 별도로 확인됨
- 2023년 9월 Connectivity Source 관련 유출 데이터와 같은 출처라고 단정하기는 어려움
- 다만 그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음
- T-Mobile PR은 “시스템 침해는 없었다”고 답변함
- 불법 행위를 유도하기 위해 전송되는 메시지를 계속 조사 중임
- 다른 무선 통신사들도 유사한 메시지를 보고함
고객이 줄일 수 있는 위험
- 범죄자들이 여전히 SIM 스와핑을 돈이 되는 공격 수단으로 보고 있다는 점이 고객에게 불안 요소로 남아 있음
- 일부 직원이 빠른 현금 제안을 받아들인다면, 고객 계정과 자금이 직접 위험해질 수 있음
- 고객이 취할 수 있는 조치:
- 온라인 서비스의 2단계 인증을 SMS 기반으로 두지 않음
- Google Authenticator나 Authy 같은 인증 앱을 사용함
- 은행이나 암호화폐 지갑 서비스가 SMS만 2단계 인증으로 제공한다면 다른 서비스로 옮기는 것을 고려함
- T-Mobile 계정에서 SIM protection을 활성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