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P by neo 2달전 | favorite | 댓글 1개
  • 테이블쏘 사고로 많은 사람들이 심각한 부상을 입고 있음

    • 매년 미국에서 약 30,000건의 테이블쏘 날 접촉 부상이 발생하고 그 중 4,000건이 절단으로 이어짐
    • 한 사람이 병원에 입원할 경우 사회적 비용이 50만 달러 이상이 듦 (소득 손실과 고통 등 포함)
  • SawStop이라는 안전 기술이 존재하지만 의무화되지 않고 있음

    • SawStop은 테이블쏘 날이 살과 접촉하면 수 밀리초 내에 날을 정지시키고 후퇴시켜 심각한 부상을 막음
    • 하지만 제조사들은 SawStop 기술 탑재를 의무화하면 테이블쏘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며 반대해왔음
  • 연방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가 모든 신규 테이블쏘에 SawStop과 유사한 안전 브레이크 장착을 의무화할 것으로 보임

    • CPSC는 그동안 여러 차례 시도했으나 번번이 실패했음
    • 하지만 바이든 정부 임명자들 덕분에 찬성파가 과반을 차지하게 됨
    • CPSC는 지난 10월 새로운 규정을 추진하기로 결정했고 올해 안에 최종 승인될 것으로 예상됨
  • 산업계는 여전히 안전 기준 강화에 반대하고 있음

    • 제조사 단체인 파워툴연구소는 새 규정이 과도한 개입이며 소규모 제조사들이 폐업할 수 있다고 주장함
    • SawStop이 관련 특허를 독점해 불공정하게 이득을 볼 것이라는 주장도 제기함
    • 하지만 SawStop은 누구나 안전 기술을 사용할 수 있도록 특허를 공개하겠다고 선언함

GN⁺의 의견

  • 테이블쏘 부상은 매우 심각한 문제인 것 같음. 특히 절단 부상은 외과의사도 치료하기 어려운 수준이라고 함. 안전 기술 도입이 시급해 보임.
  • 제조사들의 반대 이유가 설득력이 떨어짐. 안전을 위해 약간의 가격 인상은 감수해야 할 듯. SawStop도 특허를 공개하겠다고 해서 불공정 이득 문제도 해소될 것으로 보임.
  • 다만 모든 테이블쏘에 의무 적용하는 것이 최선인지는 의문. 기존 제품 사용자들이 오히려 오래된 위험한 제품을 계속 쓸 수도 있음. 점진적 도입이나 보조금 지원 등의 방안도 검토해 볼 만함.
  • 안전 기준을 지키지 않는 제조사에 대한 규제 강화, 소비자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 등 의무화 외에도 다각도로 접근할 필요가 있어 보임.
  • 국내에서도 테이블쏘 등 전동공구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고 있음. 미국의 사례를 참고해 안전기준을 강화하고 신기술을 도입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야 할 것임.
Hacker News 의견

요약:

  • 안전벨트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에 놀라움. 전문가들에게도 사고는 일어남.
  • 아버지와 목수 친구의 테이블쏘 사고 사례. 연간 3만 건 이상의 부상이 발생함.
  • SawStop CEO가 특허를 개방하겠다고 약속한 점이 중요함. 볼보의 3점식 안전벨트 사례와 유사.
  • SawStop의 동기에 대한 의심. 저가 제조사와 경쟁하기보다는 안전장치 시장을 선점하려는 것으로 보임.
  • SawStop 기술 적용 시 저가형 테이블쏘 가격이 크게 오를 것임. 소비자의 선택권 침해 우려.
  • SawStop의 과거 특허 남용 행태에 대한 비판. 특허 만료를 앞두고 태도를 바꾼 것으로 의심받음.
  • 사회적 비용 절감을 위해 사전 예방에 투자하는 것이 타당함. 연간 3만 건의 부상 통계를 무시할 수 없음.
  • 법안이 SawStop에게 독점권을 줄 수 있음. Bosch 등 경쟁 기술도 허용되어야 함.
  • 캐나다에서는 SawStop 제품 가격이 매우 높음. 700캐나다달러와 2200캐나다달러 차이.
  • SawStop의 작동 원리는 목재와 인체의 전도성 차이를 감지하는 것임.
  • 상용 제품에 우선 적용되어야 함. 아버지가 테이블쏘 사고로 손가락을 다친 경험담.
  • 안전장치를 사용자들이 해제할 가능성과 SawStop으로 절단할 수 없는 소재가 있다는 지적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