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P by xguru 2달전 | favorite | 댓글 6개
  • M3 8코어 CPU, 최대 10코어 GPU, 최대 24GB 통합 메모리, 16코어 뉴럴엔진
  • 최대 2대의 외장 디스플레이 지원(기존 1대에 클램쉘모드시 60HZ, 5K 외장을 1대 더 사용 가능)
  • Wi-Fi 6E로 2배 향상된 Wi-Fi 속도
  • 스타라이트,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미드나이트의 4가지 색상
  • 2개의 Thunderbolt 포트, 3.5mm 헤드폰 잭
  • 매직 키패드와 Touch ID
  • 13인치(2560x1664) 1.24kg, 30.41 x 21.5 x 1.13cm
  • 15인치(2880x1864) 1.51kg, 34.04 x 23.76 x 1.15cm
  • 최대 18시간 배터리

크램쉘 모드에서 외장 듀얼 모니터 지원이... 이제서야 되는군요. ㅎㅎ

램 36 버전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요

그 정도 메모리는 아마도 맥북프로를 사라고 할듯 하네요. 애플이 그렇죠 ㅎ

Hacker News 의견

  • 한 사용자는 자매를 위해 Dell 노트북을 구매하는 과정에서 다른 회사들이 소비자 노트북에 수십 개 또는 수백 개의 SKU를 제공하는 것에 대해 놀랐음을 표현함. 이 사용자는 Dell과 Lenovo, HP 등의 다양한 라인업을 살펴보며 "중급 성능에 쓸만한 화면을 가진 컴퓨터"를 찾는 과정이 즐겁지 않았다고 함. 노트북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라면, 대부분의 비애플 노트북에 있는 무작위로 보이는 숫자들을 이해하는 것이 악몽 같을 것이라고 언급함. 반면, 애플은 노트북 명명 체계를 단순화하는 데 계속해서 성공하고 있으며, 현재는 "에어 또는 프로", "작은 화면 또는 큰 화면"으로 구분하고, 구매 과정에서 다른 세부 사항을 설정할 수 있지만, 단순한 노트북을 원한다면 크게 고민할 것이 없다고 함.
  • 다른 사용자는 애플이 지원하는 외부 디스플레이 수를 기능으로 제한하는 전략에 대해 실망감을 표현함. 해당 사용자는 기본 M3 프로세서를 탑재한 14인치 맥북 프로가 단 하나의 디스플레이만 지원하기 때문에 반품하고, 필요하지 않은 추가 성능에도 불구하고 M3 프로 모델을 더 비싼 가격에 구매해야 했다고 함. 이제 기본 M3 에어 모델이 2개의 디스플레이를 지원한다는 사실이 놀랍다고 언급함.
  • 또 다른 사용자는 애플이 노트북 시장에서 어느 정도 "승리"했다고 생각하는 것이 놀랍다고 말함. 13인치 M2 에어가 999달러인 것은 미친 일이며, 더 무겁고 느리며 발열이 심한 윈도우 노트북에 1500달러나 2000달러를 쉽게 지불할 수 있다고 함.
  • 한 사용자는 재미있는 사실을 공유하며, M3 에어의 무게가 실제로 상온에서 1m³의 공기 무게와 정확히 같다고 함. 15°C에서 1기압의 1m³ 공기는 1.23kg이며, 이는 M3 에어의 무게와 동일하다고 함.
  • 다른 사용자는 13인치 에어를 좋아하고 싶었지만, 내부 스피커의 품질이 프로 모델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고, 기본 해상도가 애플의 대부분의 데스크탑/노트북 디스플레이와 같은 0.5배가 아닌 이상한 중간 해상도로 설정되어 있어서 텍스트에 앨리어싱이 발생한다는 이유로 몇 주 사용 후 프로로 전환했다고 함. 진정한 0.5배 해상도로 설정하면 1280x800 정도가 되어 현재의 데스크탑 브라우징에는 거의 사용할 수 없다고 언급함.
  • 또 다른 사용자는 새로운 M1 Max 맥북 프로와 새로운 M3 Max 맥북 프로 사이의 차이를 전혀 느낄 수 없다고 말함. 기업들이 인간 심리를 이용하는 데 능숙해졌으며, 광고는 가장 작은 개선 사항이라도 이전 컴퓨터를 쓸모없게 만들 것처럼 믿게 만들 수 있다고 함. 그래서 가능한 한 광고를 피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조언함.
  • 한 사용자는 맥OS 업데이트를 통해 M3 맥북 프로가 덮개를 닫았을 때 2개의 디스플레이를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정보를 공유함.
  • 다른 사용자는 새로운 맥북 에어를 구매하는 것이 메모리를 24GB에서 32GB로 늘릴 때만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며, 여전히 맥북 에어가 최고의 노트북이라고 믿음을 표현함.
  • 한 사용자는 13인치 에어 M3 모델과 14인치 MBP M3 프로 모델을 비교하며, 600파운드의 추가 비용이 평균적인 개발 사용에 가치가 있는지 확신할 수 없다고 함. 주요 차이점으로는 더 나은 화면, 스피커, 팬, 추가 12GB 램을 꼽았지만, 이러한 차이점들을 600파운드로 평가하는 것에 대해 확신이 서지 않는다고 언급
  • 가장 흥미로운 변화로, 노트북 뚜껑을 닫았을 때 M3 맥북 에어가 이제 두 개의 외부 디스플레이를 지원하게 된다는 점을 언급

15°C에서 1기압의 1m³ 공기는 1.23kg 이게 재미나네요. 그래서 애초에 이름이 맥북 에어 인 것 인가

이번 세대 모델들은 이벤트 없이 발표할것 같다더니 맥북에어만 먼저 나왔네요.
아이패드 미니 새 버전이 나오길 기대하고 있는데 말이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