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 오픈 소스 작업에 대한 비용 지불은 긍정적이다
(jacobian.org)오픈 소스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돈을 지불하는 것은 실제로 좋다
- 오픈 소스에 대한 지불은 긍정적인 것이며, 유지 관리자들이 돈을 받는 것을 비판하는 대신 축하해야 함.
- 오픈 소스는 인류에게 좋으며, 오픈 소스 작업을 직업으로 삼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기본적인 생활을 할 수 있어야 함.
이것이 중요한 이유
- 오픈 소스 커뮤니티에 오랫동안 참여해온 개인적인 문제이며, 오픈 소스를 직업으로 삼고 싶어하는 많은 동료와 친구들이 있음.
- 오픈 소스는 인류에게 이로운 것이며, 오픈 소스 없는 세상은 현재보다 훨씬 나쁠 것임.
정의
- "오픈 소스"와 "자유 소프트웨어"라는 용어에 대한 공유된 합의 부족이 문제임.
- "오픈 소스"는 OSI나 FSF에 의해 정의된 것이 아니라, 소스 코드를 읽고 수정하고 변형을 릴리스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의미함.
- "지속 가능성"은 유지 관리자가 적절한 생활을 할 수 있는지 여부를 의미함.
오픈 소스는 지속 가능하지 않음
- 거의 아무도 자유 소프트웨어를 쓰면서 생계를 유지하지 못함.
- 몇몇 회사들은 오픈 소스 작업을 하는 사람들을 고용하지만, 이는 전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에 비해 극히 적은 수임.
- Django와 Python을 예로 들면, 수백만 명이 사용하지만, 이를 전담하는 유급 직원은 극히 소수임.
꿈: 완전 자동화된 호화로운 게이 우주 공산주의
-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 작성과 적절한 건강 관리를 선택해야 하는 문제는 현재의 자본주의 시스템에 깊이 뿌리박혀 있음.
- 사회와 정부가 자유 소프트웨어를 공공재로 인식하고 적절히 자금을 지원하는 것이 꿈임.
오픈 소스를 작성하여 돈을 버는 것은 승리임
- 현실 세계에서 오픈 소스의 지속 가능성은 유지 관리자에게 지불하는 것을 의미하며, 이러한 일이 발생할 때마다 축하해야 함.
- Microsoft에서 Python 작업을 하거나, 보조금을 받거나, Patreon에서 지속 가능한 자금을 모으거나, VC 자금을 받는 것 등 모든 경우가 승리임.
대신 비판
- 유지 관리자가 돈을 버는 방법을 찾을 때마다 사람들은 비판과 불평을 함.
- 비OSI 라이선스는 오픈 소스로 "인정되지 않음", Microsoft에 고용된 사람은 "기업 이해관계에 얽매임", Patreon은 "구걸"로 여겨짐.
순수함은 사회에 대한 오픈 소스의 가치를 제한함
-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자유 소프트웨어를 작성하여 돈을 벌어야 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불완전하거나 불순한 메커니즘을 받아들여야 함.
- 유지 관리자가 돈을 버는 방법을 찾으면 그들을 축하해야 함.
GN⁺의 의견:
- 오픈 소스 유지 관리자들이 금전적 보상을 받는 것은 그들이 기여하는 가치와 인류에 대한 오픈 소스의 중요성을 인정하는 것임.
- 이 글은 오픈 소스 생태계 내에서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는 다양한 접근 방식과 그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함.
- 오픈 소스 커뮤니티의 건강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는 유지 관리자들이 적절한 보상을 받는 것이 중요하며, 이는 기술 혁신과 공유 문화의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할 것임.
Hacker News 의견
-
OSI 승인되지 않은 라이선스에 대한 의견
OSI(Open Source Initiative) 승인을 받지 않은 라이선스를 사용하는 것이 오픈 소스라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 동의할 수 없음. 커뮤니티가 오랫동안 정의한 오픈 소스의 기준에 부합하지 않기 때문. 또한, 'Win'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여 다양한 상황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에 대해서도 동의하기 어려움. 예를 들어, 마이크로소프트에서 파이썬 작업을 하는 것이 항상 좋은 것은 아닐 수 있음.
-
미국 내 FOSS(자유/오픈 소스 소프트웨어)에 대한 정부 지원 부족에 대한 의견
미국 정부가 독립 엔지니어나 소규모 프로젝트에 대한 FOSS 지원이 부족하다고 느껴 상원의원에게 이를 문의함. 유럽의 NLNet과 같은 기관이 미국에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
오픈 소스에 대한 '항상 좋다'는 주장에 대한 의견
오픈 소스가 항상 좋다는 주장에 대해 동의하고 싶지만, 그렇게 단정적으로 말할 수 있는 여지가 없음. 예를 들어, 회사가 오픈 소스 프로젝트에 투자하여 다른 사용자들의 이익에 반하는 방향으로 프로젝트를 이끌 경우, 이것이 좋은 것인지 의문임. 나쁜 행동을 하는 것은 '자유로운' 소스 코드를 생성한다 해도 용납할 수 없음.
-
오픈 소스 이니셔티브(OSI)의 기원에 대한 설명
OSI의 웹사이트에 2007년에 게시된 내용을 인용하여, '자유 소프트웨어'와 관련된 도덕적이고 대립적인 태도를 버리고, Netscape가 추진했던 것처럼 실용적이고 비즈니스 중심적인 접근 방식으로 오픈 소스를 홍보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함. 현재, OSI 승인되지 않은 라이선스를 사용하여 대기업의 착취를 방지하려는 사람들이 '진정한 오픈 소스'가 아니라는 도덕적인 이유로 비난받는 것에 대해 아이러니하다고 느낌.
-
R/tidyverse 커뮤니티에서의 경험 공유
RStudio(현재 Posit)와 R Consortium과 같은 조직에서 급여를 받으며 소프트웨어, 문서, 커뮤니티 활동 등에 종사하는 개발자들이 있는 R/tidyverse 커뮤니티에 대한 경험을 공유함. 전문적인 OSS 기여자들이 있어 문서가 잘 정리되어 있고, 사용법이 명확하여 R 애호가들이 큰 혜택을 받고 있음. 전담 인력이 있으면 OSS의 품질이 크게 향상될 수 있으며, 이는 문서화와 사용자 경험(UX)에 주목을 끌지 못하는 오픈 소스 프로젝트에 특히 도움이 됨.
-
유지보수자가 급여를 받는 것에 대한 지지
유지보수자가 급여를 받는 방법을 찾을 때마다 이것을 승리로 간주함. 이러한 현상이 점점 더 흔해지고 있으며, 축하할 일이 많다고 생각함.
-
오픈 소스 프로젝트에 대한 기부에 대한 의견
여러 오픈 소스 프로젝트에 기부를 하고 있으며, 리눅스 커널과 같이 기부 없이도 잘 운영되는 프로젝트도 있음. 하지만 오픈 소스의 정의를 타협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낌.
-
소스-가능(source-available) 라이선스에 대한 의견
소프트웨어를 다양한 소스-가능 라이선스로 출시하는 것이 비판으로 해석되는 것에 대해, 명확한 의미를 가진 용어를 흐리게 하지 않기 위한 것임을 설명함. 때로는 소스-가능 라이선스가 비즈니스에 더 적합할 수 있으며, 이를 이해할 수 있음.
-
정부 지원에 대한 의견
"유지보수자는 정부 지원을 받아야 하며, 사기업에 의해 급여를 받아서는 안 된다"는 주장을 종종 보지만, 정부가 이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임. 독일 정부는 SovereignTechFund를 통해 지원을 하고 있음.
-
무료 소프트웨어 작성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사람들에 대한 의견
거의 아무도 무료 소프트웨어 작성으로 생계를 유지하지 않으며,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중 극히 일부에 불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