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P by neo 10달전 | favorite | 댓글 1개
  • 내 브라우저가 오늘 Hacker News에 IPv6를 통해 연결하기 시작함.
  • news.ycombinator.com의 IPv4 주소는 209.216.230.207이고, IPv6 주소는 2606:7100:1:67::26임.
  • 두 IP 주소는 같은 ASN(M5 Computer Security)을 공유함.
  • IPv6 주소를 직접 입력하면 Hacker News로 올바르게 리디렉션됨.
  • 지금까지 잘 되고 있으니, Reddit처럼 다시 끄지 말기를 바람.

GN⁺의 의견

  • IPv6는 인터넷의 미래로, 기존 IPv4 주소 체계의 한계를 극복하고 더 많은 장치를 연결할 수 있는 새로운 인터넷 프로토콜임.
  • Hacker News가 IPv6를 지원하기 시작한 것은 기술 커뮤니티 내에서 IPv6의 채택을 장려하는 긍정적인 신호로 볼 수 있음.
  • 이러한 변화는 사용자들에게 더 나은 연결성과 미래 지향적인 인터넷 환경을 제공하는 중요한 단계임.
Hacker News 의견
  • [IMG] IPv-Foo 확장 프로그램은 주소 표시줄에 작은 아이콘을 추가하여 현재 웹 페이지가 사용하는 IP 프로토콜 버전(IPv4 또는 IPv6)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해줌.
  • IPv4에 익숙한 사용자로서 IPv4를 그리워하지만, IPv6로의 전환은 340언델리온 개의 고유 주소를 제공하는 등 여러 면에서 흥미롭고, 이 변화에 적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함.
  • IPv6 전환은 관련 없는 다른 마이그레이션의 부수적인 부분일 수 있으며, 내부 IP 필터링/차단 도구가 IPv4만을 지원하므로 곧 비활성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음.
  • Cloudflare를 통해서도 IPv6를 활성화할 수 있는데, 몇 일 전에 활성화되었다가 왜 다시 꺼졌는지 궁금함. Cloudflare가 직접 트래픽을 처리하는 것으로 돌아갔음.
  • 1998년 또는 1999년에 처음으로 IPv6 터널을 만들었지만,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TCP와 DNS의 기본 구성 요소는 매우 느리게 발전함. 전반적인 관심 부족인지, 아니면 사람들이 자신의 라우팅 가능한 IP 주소를 가지고 P2P 네트워킹을 용이하게 하는 비즈니스 이해관계가 있는지 궁금함.
  • 거의 10년 전에 요청했던 것이 이제야 실현되었다는 반응으로, 매우 기쁨.
  • IPv6가 더 큰 주소를 사용함으로써 지연 시간(latency)이 증가하는지, 아니면 더 효율적인 프로토콜로 인해 실제 지연 시간이 줄어드는지 궁금함. 이에 대한 차이점을 설명하는 책을 읽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음.
  • A 레코드와 AAAA 레코드 모두에서 TTL(Time To Live)이 1로 설정된 이유를 아는 사람이 있는지 질문.
  • IPv6가 현재 널리 사용되고 있는데, 이제야 구현되었다는 사실에 놀람.
  • 240/4와 0/8 주소 범위를 일반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정치적으로 만들 방법이 있었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과 함께, 이러한 프로젝트를 추진한 것은 IPv6 지지자들에게 행동을 촉구하기 위함이었다는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