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P by kodingwarrior 4달전 | favorite | 댓글 3개

2023년 12월 23일에 있었던 au VimEnter* call Bye2023() 발표자료를 공유합니다.

링크로 들어가시면 발표영상 및 발표자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한윤석: Vim 힘들고 빠르게 배우는 방법

  • 조성진: toggleTerm 플러그인으로 내 손에 맞는 터미널 환경만들기
    Neovim의 터미널 환경을 이용해서 생산성을 근소하게 개선한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 이종립: Vimwiki에서 사용하기 위한 나만의 LSP를 만들자
    Vimwiki를 더 편하게 쓰기 위해 LSP 구현한 후기를 공유했습니다.

  • 이효승: Windows Unreal Engine 개발자의 Neovim
    Windows 환경에서 Unreal Engine 개발 과정에 Neovim을 사용한 후기를 공유했습니다.

  • 차주훈: 트리시터를 활용해서 나만의 플러그인 만들기
    treesitter 쿼리를 응용하여 Neovim 플러그인을 개발한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 이재열: Neovim으로 생산성 퀀텀점프하기(그리고 다루지 못했던 얘기)
    Neovim에서 제공하는 기능을 최대한 활용하여 생산성을 개선하는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인지과학의 관점에서 접근하여 인지부하를 어떻게 줄일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소개했습니다. (관련 글: https://news.hada.io/topic?id=10300 - 여기서는 Neovim 플러그인 생태계를 중심으로 소개했습니다)

자료 공유 감사합니다~!
이런 행사가 있는지 알았다면 vim 애용자로써 구경갔을텐데 아쉽네요.

오.. 이런발표가 있는지도 몰랐는데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들고 빠르게 배우는 방법이라는 문구에 머리가 띵하군요.
항상 힘들지 않고 빠르게 배우려고 하다보니 그만큼 포기하기도 쉬었으니 말이죠.
생각해보면 군대에서 배웠던 것들은 쉽게 잊혀지지 않고 몸이 잊지 않는게 저 문구처럼 힘들고 빠르게 배워서 그런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