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icrosoft, Windows 11 사용자에게 Edge 브라우저 강제 사용 계속, 기본 웹 브라우저 설정에 따르겠다는 애매한 발표에도 불구하고.
- 기술 미디어, 이 발표를 잘못 해석하여 Windows가 기본 브라우저 설정을 존중할 것이라는 보고가 나왔으나, 이는 오해에 기반한 것이며 검증되지 않았음.
- 최근 Windows 11 Insider 미리보기 빌드의 변경 로그에 있는 애매한 항목에서 혼란이 생겼으며, 이는 유럽 경제 지역(EEA)에서 Windows 시스템 구성 요소가 기본 브라우저를 사용하여 링크를 열 것을 제안했음.
- 이로 인해 Microsoft가 유럽 연합(EU)의 규제 압력에 굴복하여 Edge 웹 브라우저와 서비스를 Windows 운영 체제를 통해 홍보하는 것을 중단하고 있다는 가정이 생겼음.
- 기사의 저자는 Microsoft Edge에서 기본 웹 브라우저로 웹 링크를 리디렉션하는 오픈 소스 프로그램인 EdgeDeflector를 개발했으며, 새로운 Windows Insider 빌드를 테스트하고 변화를 찾지 못했음.
- Windows 11의 새 버전은 여전히 Microsoft Edge에서 기본 브라우저를 변경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으며, 시스템 업데이트 후 사용자에게 기본 웹 브라우저를 Microsoft Edge로 재설정하도록 요청함.
- 새로운 Copilot, 시작 메뉴, 작업 표시줄 및 데스크톱의 검색, Windows Spotlight, 일반 앱, 작업 표시줄의 위젯 등 주요 표면에서의 웹 링크는 여전히 Microsoft Edge를 강제로 열게 함.
- 저자는 이러한 결과를 노르웨이(EEA 회원)와 독일(EEA 및 EU 회원)의 두 가지 구성에서, 그리고 Windows의 홈 및 프로페셔널 에디션, 심지어 각 에디션의 EU 특정 "N" 변형에서 테스트했음.
- 변화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Microsoft는 고객이나 기술 미디어의 검증 없이 올바른 일을 한 것으로 가정하고 긍정적인 언론 주목을 받았음.
- 저자는 Hacker News, Reddit, 그 외의 소셜 미디어에서의 많은 토론이나 수백 개의 뉴스 사이트에서 이야기를 전한 것에 대한 확인이나 검사를 찾지 못했음.
- 저자는 이 이야기에 대한 Microsoft의 코멘트를 요청하지 않았으며, Microsoft 역시 The Register와 The Verge의 이야기에 대한 발표를 거부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