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ozilla의 최신판 'Privacy Not Included'는 포드, 폴크스바겐, 토요타를 포함한 모든 25개 주요 자동차 브랜드가 소비자 개인정보 보호에 실패했다고 보고
- Creepy한 순(안 좋은 순)으로 나열하면: 닛산>뷰익>기아>링컨>쉬보레>현대>닷지>피아트>혼다>스바루>GMC>토요타>아우디>렉서스>지프>폭스바겐>포드>아큐라>크라이슬러>벤츠>캐딜락>BMW>르노>테슬라>Dacia
- 자동차 브랜드들은 성적인 활동, 이민 상태, 인종, 얼굴 표정, 체중, 건강 및 유전 정보, 운전 습관 등 깊이 있는 개인 정보를 수집
- 데이터는 센서, 마이크, 카메라, 연결된 장치, 자동차 앱, 회사 웹사이트, 딜러십, 차량 텔레매틱스를 통해 수집됨
- 브랜드들은 이 데이터를 제3자에게 공유하거나 판매하고, 운전자의 지능, 능력, 특성, 선호도 등에 대한 추론을 개발하는 데 사용할 수 있음
- 브랜드 중 어느 것도 Mozilla의 최소 보안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며, 연구자들은 브랜드들이 차량에 저장하는 모든 개인 정보를 암호화하는지 확인할 수 없었음
- 가장 나쁜 브랜드는 Nissan으로, 성적 활동, 건강 진단 데이터, 유전 데이터 등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고, 데이터 브로커, 법 집행 기관, 기타 제3자에게 소비자 데이터를 공유하고 판매할 수 있음
- 다른 주요 범인들로는 폴크스바겐, 토요타, 기아, 메르세데스-벤츠가 있으며, 분석가들은 2030년까지 자동차 데이터 활용이 7500억 달러 규모의 산업이 될 것으로 추정
- 르노는 가장 문제가 적은 브랜드로, 일반 데이터 보호 규정(GDPR)을 준수해야함
- 자동차 앱은 위치 및 생체 정보와 같은 더 많은 개인 정보를 수집하여 새로운 복잡성을 더함
- 많은 자동차 브랜드들이 "프라이버시 워싱"에 참여하여, 실제로는 그렇지 않으면서 소비자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장
- 개인 데이터 수집에 대한 동의는 종종 차량의 승객이 되는 것만으로 가정
- 자동차 브랜드의 개인정보 보호 정책과 절차는 혼란스럽고, 길며, 모호하며, 일부 브랜드는 5개 이상의 다른 개인정보 보호 정책 문서를 가지고 있음
- 자동차 브랜드들은 매우 낮은 임계치로 매우 민감한 정보를 공유하는 법 집행 기관과 정부에 개인 정보를 공유
- 데이터 유출은 이 산업에서 흔하며, 소비자들은 개인정보에 대한 통제와 옵션을 거의 가지지 못하며, 오래된 모델을 구매하는 것 외에는 선택지가 거의 없음
- 'Privacy Not Included'는 가격이나 성능보다 개인정보에 초점을 맞춘 구매자 가이드로, 소비자들이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17년 부터 발행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