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 by neo 9달전 | favorite | 댓글 2개
  • OpenTF 이니셔티브가 HashiCorp의 핵심 제품들, 특히 Terraform의 라이선스를 Business Source License (BSL)로 변경하는 결정에 대응하여 Terraform의 포크를 발표
  • OpenTF 이니셔티브는 100개 이상의 기업, 10개의 프로젝트, 400명의 개인이 Terraform을 오픈소스로 유지하기 위해 시간과 자원을 약속하는 등 커뮤니티로부터 대규모의 지지를 받는 선언문과 함께 시작됨
  • 이 선언문은 두 단계를 제시: 첫째, HashiCorp에게 라이선스 변경을 철회하도록 호소하고, 둘째, 라이선스가 철회되지 않을 경우 Terraform 프로젝트를 OpenTF로 포크하는 것
  • HashiCorp가 결정을 철회하지 않았기 때문에, OpenTF는 이제 Terraform의 포크로서, 다양한 회사의 엔지니어들이 협력하여 이를 가능하게 함
  • OpenTF는 진정한 오픈소스, 커뮤니티 주도, 공정, 계층화 및 모듈화, 그리고 하위 호환성을 목표로 하고 있음
  • OpenTF는 Linux Foundation의 일부가 되기 위한 모든 필요한 문서를 완성하였으며, 최종 목표는 Cloud Native Computing Foundation의 일부가 되어 오픈소스이며 벤더 중립적으로 유지되도록 하는 것
  • OpenTF 팀은 이미 프로젝트 작업을 시작하였으며, 현재 상태는 OpenTF로의 전체 저장소 이름 변경, 초기 조정 위원회 멤버 선정, 커뮤니티 문서의 조정 및 정리, CI/CD 파이프라인 및 다양한 테스트 하네스 설정등의 작업을 포함
  • OpenTF 저장소는 공식적으로 재단의 일부가 되고 기본적인 커뮤니티 가드레일 및 프로세스가 구축되면 곧 공개될 것으로 예상
Hacker News 의견
  • Terraform의 포크인 OpenTF는 라이선스 문제에 얽매이지 않고 빠른 설정, 다가오는 릴리스, 공개 로드맵, 엔지니어링 작업 등의 긍정적인 측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 OpenTF는 상당한 지원을 받았으며, 네 개의 회사가 이 프로젝트에 14명의 풀타임 엔지니어에 해당하는 지원을 약속했으며, 이는 앞으로 몇 주 안에 두 배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 OpenTF는 Linux Foundation의 일부가 되고 결국 Cloud Native Computing Foundation의 일부가 되려고 하며, 이는 긍정적인 움직임으로 여겨진다.
  • OpenTF의 커뮤니티 주도 접근 방식, 즉, 풀 요청이 정기적으로 검토되고 장점에 따라 수락되는 것이 인정받고 있다.
  • OpenTF는 Terraform에서 소홀히 대하던 인기 있는 PR들을 부활시킴으로써 Terraform을 앞설 수 있다는 제안이 있다.
  • Sun 소프트웨어의 포스트-Oracle 포크와 비교되며, 커뮤니티 중심의 포크가 원래 프로젝트를 앞섰다.
  • OpenTF 재단의 주요 기여자들의 실적에 대한 우려가 있으며, 그들이 프로젝트의 좋은 관리자가 될 수 있는 능력에 의문을 제기한다.
  • OpenTF는 2k+ 별, 100+ 회사, 400+ 개인이 약속한 높은 수준의 지원을 받았으며, Hashicorp의 Terraform Core 팀 전체보다 더 많은 풀타임 엔지니어링 포지션을 약속받았다.
  • 일부는 Hashi TF를 포크로 간주하며, 그들은 라이선스를 비오픈소스로 변경했지만, OpenTF는 다른 이름으로 동일한 MPL 라이선스를 유지한다.
  • Linux Foundation은 OpenTF 커뮤니티와 함께 일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으며, 그들을 중립적인 관리 아래에 두려고 한다.
  • OpenTF가 풀 요청 승인의 좋은 처리량을 유지할 수 있다면, 그것은 잠재적으로 Terraform의 기능에서 앞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