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 "Shit Life Syndrome"
(en.wikipedia.org)- "Shit life syndrome"(SLS)는 영국과 미국의 의사들이 빈곤이나 학대로 인한 장애가 환자에게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는 용어입니다.
- 이 용어는 2017년 Sarah O'Connor의 금융 타임즈 기사 "Left behind: can anyone save the towns the economy forgot?"를 통해 인지도를 얻었으며, 이 기사는 2018년 올웰 상에서 영국의 사회 악을 폭로하는 부문에서 수상하였습니다.
- 이 기사는 블랙풀이라는 영국의 해안 도시에 초점을 맞추었는데, 이 도시의 노동가능 연령 주민의 10% 이상이 일할 수 없다고 판단되어 국가 혜택을 받고 살고 있습니다.
- 이 도시는 항우울제 처방률이 높고, 최근에는 생명 기대치가 가장 낮은 도시로서, 이는 최근에 하락하기 시작했습니다.
- 의사들은 이러한 문제들을 경제적, 사회적, 감정적 문제의 조합으로 돌리며, 이들은 환자당 10분에서 15분의 시간 제약 내에서 이를 해결하는 데 무력감을 느낍니다.
- 최근 생명 기대치가 하락한 아일랜드와 영국 감독 Mike Leigh의 영화 분석에 대한 논의에서도 SLS 용어가 언급되었습니다.
- Rosemary Rizq는 2016년 에세이 모음집 "The Future of Psychological Therapy"에서 SLS 용어의 기원에 의문을 제기하며, 이는 장기간의 빈곤, 가족 붕괴, 안정성 부족, 실업, 그리고 많은 젊은 노동계층 환자들에게 공통적인 잠재적 위험 요소를 나타낸다고 제안했습니다.
- Rizq는 SLS를 가진 개인들이 "너무나 끔찍하고, 만질 수 없는" 문제를 가지고 있어서 "말 그대로 생각조차 할 수 없고, 서비스에서 처리할 수 없다"고 주장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치료 기관은 "그렇게 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Hacker News 의견
- "Shit Life Syndrome"(SLS) 개념에 대한 기사, 경제적으로 침체된 지역에서의 가혹한 생활 현실을 설명하는 용어
- 한 댓글러가 영국의 도시인 블랙풀에 대한 개인적 경험을 공유, 더 가난하고 종말론적인 영국으로의 시간여행 같은 느낌과 우울함, 회색의 활력을 묘사
- 인도의 소도시 출신 댓글러가 특히 건강관리와 관련하여 가난의 가혹함을 강조, 정부 병원에서 이론적으로 무료인 건강관리지만, 부패와 기회비용이 종종 사람들이 치료를 받는 것을 방해한다고 지적
- 세 번째 댓글러가 영국이 유럽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소득 불평등을 가지고 있음을 지적하고, COVID-19로 인한 원격 근무 전환이 특정 직업을 위해 고GDP 지역에 있어야 한다는 사회의 생각을 바꿀 수 있기를 희망
- 미국 중부 출신 댓글러가 SLS와의 개인적 경험과 기술 분야에서의 경력이 그들에게 이를 탈출할 수 있게 해준 방법에 대해 논의, SLS 함정에 빠지지 않기 위해 잘하고 있는 사람들과 함께하라고 조언
- 한 댓글러가 부자들이 주식 시장에 초점을 맞추는 대신 공공에 투자하여 자신들의 부를 보호하는 미래를 희망
- 또 다른 댓글러가 미국 북동부의 작은 도시 출신의 데이트 상대에 대한 경험을 공유, 야심찬 사람들과 특권을 가진 사람들이 떠나려고 했지만, 다른 사람들은 노령화된 사랑하는 사람들을 돌보고 자신들의 도시에서 최선을 다하려고 머물렀다고 지적
- 영국 출신 댓글러가 복지국가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하고, 현대 영국에서의 안전망의 쇠퇴를 애도
- 또 다른 댓글러가 "글래스고 효과"를 언급, 스코틀랜드의 높은 생활 수준에도 불구하고 글래스고에서의 낮은 기대 수명과 나쁜 건강 현상
- 마지막 댓글러가 2002년 이전에는 네덜란드에 식품 은행이 없었다고 지적, 빈곤과 불평등의 증가를 암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