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 micro - nano에 대한 현대적인 대안
(micro-editor.github.io)- 현대적이고 직관적인 터미널 기반 텍스트 에디터
- 설치와 사용이 간편, 어떠한 의존성도 없는 정적 바이너리
- 사용자 정의 지원. 간단한 JSON 형식을 사용하여 옵션을 구성하고 키를 재바인딩하고, 더 고급 설정을 위해서는 Lua를 사용 가능
- 75개 이상의 언어를 지원하며 7개의 기본 색상 스키마를 제공. 16, 256, truecolor 테마 지원
- Sublime 스타일의 다중 커서 기능 지원
- Lua로 작성된 완전한 플러그인 시스템 내장. 플러그인 매니저가 포함되어 있어 플러그인을 자동으로 다운로드하고 설치
- 전체 마우스 동작 지원
- 터미널 에뮬레이터 내장으로 대화형 셸 실행 가능
Hacker News 의견
- 프로그래밍 초보자들에게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와 화면 하단에 나열된 모든 명령어 때문에 Nano가 추천됨.
- 일부 사용자들은 일부 직장에서 설치를 거부하더라도, Unix 서버에서의 간편함과 사용 편의성 때문에 Nano를 선호함.
- 일부 사용자들이 주요 코드 편집기로 Micro를 사용하며, 그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플러그인이 개발되고 있음.
- WordStar와 Emacs의 혼합체인 JOE도 좋은 대안으로 추천됨.
- Micro는 일상적인 사용성을 칭찬받지만, 일부 사용자들은 treesitter, LSP, 그리고 문맥적 도움말과 같은 추가 기능을 원함.
- 인터넷에서 다운로드한 것에 sudo를 실행하도록 사용자에게 요구하는 소프트웨어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며, 이러한 스크립트의 안전성과 필요성을 의심함.
- Micro의 Alpine 패키지는 GitHub에서 다운로드한 정적으로 컴파일된 바이너리 버전(11MB)에 비해 더 작은 메모리 사용량(설치 시 4MB)을 가지고 있음을 주목함.
- Micro의 마우스 지원과 기본 편집 단축키가 가장 좋은 기능으로 강조됨.
- 일부 사용자들은 Micro의 서식이 있는 붙여넣기 기능에 문제를 겪음, 이 기능은 붙여넣은 코드를 줄마다 들여쓰려고 시도하여 과정을 상당히 느리게 만듦.
- Nano는 여전히 현대적이며 활발히 개발되고 있으며, 일부 사용자들은 Nano가 없다면 Micro를 사용하겠다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