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P by GN⁺ | ★ favorite | 댓글 1개
  • 가변 폰트(variable fonts) 지원이 추가되어 text 함수의 style, weight, stretch, size 매개변수로 표준 variation axis를 자동 설정하고, variations로 사용자 정의 축을 지정할 수 있음
  • 웹 앱의 폰트 툴팁·자동완성과 CLI의 typst fonts 출력이 개편되어 선택한 폰트에서 사용 가능한 variation 정보를 확인할 수 있음
  • 실험적 HTML export가 MathML을 통해 수식 네이티브 출력을 지원해, 수식 텍스트 선택·스크린 리더 낭독·브라우저 고해상도 렌더링이 가능해짐
  • bundle exportdocumentasset 요소로 단일 Typst 프로젝트에서 여러 출력 파일을 만들 수 있으며, document는 PDF·PNG·SVG·HTML 같은 단일 파일 export 형식을 사용할 수 있음
  • bundle export는 HTML export처럼 실험적 기능이며, CLI에서 --features bundle 또는 TYPST_FEATURES=bundle로 활성화해야 하고 HTML export와 함께 쓸 때는 bundle,html을 지정해야 함
  • 웹 앱에서는 bundle export가 아직 지원되지 않음
  • 여러 bibliography를 네이티브로 지원하며, 기본 동작은 citation key를 포함하는 가장 가까운 뒤쪽 bibliography에 citation을 배정하고, 없으면 가장 가까운 앞쪽 bibliography에 배정함
  • bibliography 함수의 새 group 매개변수로 bibliography 간 번호 공유를 제어할 수 있고, target에 selector를 지정해 특정 bibliography가 가져갈 citation을 더 정밀하게 정할 수 있음
  • PDF export에서 PDF/APDF/UA 표준을 동시에 만족하는 파일 생성을 지원함
  • 레이아웃 수렴 문제를 추적하기 위한 진단이 추가되어, 예시처럼 heading 요소 수가 실행마다 안정화되지 않는 경우 관측된 요소 수와 위치를 경고로 표시함
  • 문서 시스템이 Typst로 이식되어 https://typst.app/docs/ 가 Typst의 bundle 및 HTML export 기능으로 생성되며, 독립 PDF 파일 형태의 문서 인쇄 버전도 제공됨
  • 변경 사항 전체를 위한 changelog와 Typst 0.15 업그레이드를 위한 migration guide가 제공됨

댓글과 토론

Lobste.rs 의견들
  • 이번 릴리스는 정말 오래 기다렸고, 팀과 커뮤니티 모두의 작업량이 엄청났음. 축하함!
    특히 Typst 문서를 Typst 자체로 옮긴 점이 눈에 띄고, 덕분에 0.15 문서를 PDF로 배포할 수 있게 됨
    내가 @laurmaedje와 가장 열심히 작업 중인 수식 문법 리팩터링은 아직 진행 중이지만, 새로 들어간 문법 경고와 노드 하위 범위 지원 덕분에 다음 릴리스에는 들어갈 수 있을 듯함

    • MathML이 그냥 동작해야 하는 건가? GitHub 릴리스에서 바이너리를 내려받았는데도 $$ 조각을 여전히 <svg>로 내보냄
      게다가 이제 svg 요소에 typst-frame 클래스도 없어져서 다크 모드에서 반전시킬 수도 없게 됨
  • Typst가 뭔지 거의 모르고 살다가 이제 살펴보는데, 예상보다 훨씬 멋짐. 머릿속에서는 그냥 nerd용 LaTeX 대체재 정도로 분류해뒀는데, 튜토리얼을 읽어보니 Markdown/AsciiDoc/CMS/Obsidian/Microsoft Word 같은 것까지 대체할 가능성이 있어 보임
    구성 요소가 단순해서, 편집 가능한 텍스트를 기계가 읽을 수 있는 모델로 제대로 만든 느낌임. 첫인상이지만 꽤 흥미롭다

  • MathML 지원이 정말 기대됨! 어쩌면 Typst용 KaTeX 같은 것도 가능해질지 모름

  • MathML과 번들은 Typst를 정적 사이트 생성기로 쓰는 경우에 정말 반가움. 글로빙과 에셋 전처리를 위해 셸로 빠져나갈 수 있는 방법도 있으면 좋겠음
    예를 들면 글꼴 서브셋 생성, 이미지 크기 조정, 그래프 생성 같은 작업임. 그래도 0.15만으로도 블로그를 옮겨볼 만큼은 될지도 모르겠음

    • 외부 서드파티 파일의 소스를 주 문서와 함께 가져가는 작업을 하고 있음. 여러 파일을 인용하고 있고, 출력물에 반드시 함께 묶어야 함
      이번 번들 기능이 딱 필요했던 것으로 보임 :)
  • 가변 글꼴 지원이 들어와서 정말 좋음!
    디자인 감각이 뛰어나지 않은 비디자이너 입장에서, “이게 가변 글꼴인가?”는 “잘 설계된 글꼴처럼 보이는가?”를 판단하는 대리 지표 중 하나임. 그 결과 쓰고 싶은 가변 글꼴은 많아졌지만 Typst에서 쓰기엔 불편했음

  • MathML HTML 지원을 보게 되어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만큼 기쁨. Typst가 시작된 이후로 계속 기다리던 기능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