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pst - 논문을 빠르게 작성하게 해주는 마크업 기반 조판 시스템 오픈소스
(typst.app)- 논문/에세이/보고서 등을 더 빠르게 작성 가능
- LaTeX 만큼 강력하지만 훨씬 배우기 쉽게 설계됨
- 텍스트에만 집중하면 레이아웃과 서식은 Typst가 알아서 처리
- 브라우저에서 실행되므로 어디서나 바로 작성 시작
- 팀간에 공유하고 같은 페이지에서 협업 가능
- 템플릿 지원으로 빠르게 적용 가능 (컨퍼런스가 변경되었을 경우 컨텐츠 변경없이 바로 템플릿 전환)
- 인크리멘탈 컴파일로 빠른 컴파일 지원
- 다른 도구 대비 강점
- LaTeX
- 변경 사항 즉시 프리뷰
- 이해하기 쉽고 명확한 에러 메시지
- 글꼴과 여백부터 제목과 목록의 모양까지 모든 것을 구성할 수 있는 일관된 스타일링 시스템
- 이해하기 어려운 매크로 대신 익숙한 프로그래밍 구성을 사용
- Word
- 팀에서 쉽게 공동 작업 가능
- 작성할 때 모든 서식을 자동으로 지정하는 강력한 템플릿을 사용하고 만들 수 있음
- 전체 문서를 일일이 검토할 필요 없이 나중에 서식을 변경하기만 하면 됨
- 향상된 Justification을 포함한 고품질의 타이포그래피 출력물 생성
- Google Docs
- 전문가 수준의 문서 작성
- 더 나은 수학 지원, 그림 처리, 적절한 목차 등 훨씬 더 많은 기능 제공
- 작성할 때 모든 서식을 자동으로 지정하는 강력한 템플릿을 사용하고 만들 수 있음
- 향상된 Justification을 포함한 고품질의 타이포그래피 출력물 생성
- LaTeX
- 연구를 발표하는 데 필요한 그림, 공식, 표, 참고 문헌을 설정할 수 있음
- 차트 기능도 곧 추가 예정
- 엄청 쉬운 수식 작성 기능 제공
- 추가될 기능
- HTML Export
- PDF/A & PDF/X
- 데스크탑 앱
- 코멘트
- 향상된 Citation
사용자친화적인 문법, 프로그래밍 가능 등 기능들도 좋은데 전 거의 실시간으로 컴파일되는게 너무 좋더라고요. 마크다운으로 쓰는것과 비슷한 속도라..
다만 아직 production 레벨에서 쓰기에는 약간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Two-column 양식에서 full width figure를 못 넣는다던지...
아무튼 요즘은 간단한 문서 작성할때 거의 latex 대신 이거로 하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