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OS 26을 일관되게 나쁘게 만들기 (진심으로)
(lr0.org)- MacOS 26에서는 창 모서리의 불일치와 과도한 둥근 디자인이 주요 문제로 지적됨
- 일부 사용자는 System Integrity Protection(SIP) 을 비활성화해 시스템 루트 접근 후 수정 작업을 수행함
- 작성자는 기존 해킹 코드를 수정해 모든 창의 모서리를 동일하게 둥글게 만드는 방식으로 시각적 일관성을 확보함
- 구현은 Objective‑C와 AppKit을 사용하며, Apple 시스템 앱을 제외한 서드파티 GUI 앱에만 적용됨
- 결과적으로 모든 앱 창이 동일하게 둥글어져, “일관되게 나쁜 디자인”이지만 통일된 시각 효과를 얻음
MacOS 26의 창 모서리 일관성 문제와 수정 코드
- MacOS 26 업그레이드 후 창 모서리의 불일치와 과도한 둥근 디자인이 문제로 지적됨
- YouTube UI의 둥근 모서리가 대표적인 예로 언급되며, 대형 기업의 디자인을 모방하는 경향이 업계 전반에 확산되고 있음
- 이로 인해 ‘과도한 둥근 모서리’ 디자인이 다른 서비스로도 퍼질 가능성이 있음
- MacOS 26의 창 모서리는 일관성이 부족하며, 일부 사용자는 이를 수정하기 위해 System Integrity Protection(SIP) 을 비활성화함
- SIP을 끄면 시스템 루트 접근이 가능하지만, 보안이 약화될 수 있음
- Safari 등 시스템 앱의 동적 라이브러리를 수정하려면 루트 권한이 필요함
- 기존의 “모서리를 각지게 만드는” 해킹을 포크해, 반대로 모든 창을 동일하게 둥글게 만드는 방식으로 일관성을 확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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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ThemeFrame클래스의_cornerRadius,_getCachedWindowCornerRadius,_topCornerSize,_bottomCornerSize메서드를 런타임에서 교체(swizzling) -
kDesiredCornerRadius값을 23.0으로 고정해 모든 GUI 앱 창의 모서리를 동일하게 둥글게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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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현은 Objective‑C와 AppKit 프레임워크를 사용하며, Apple 시스템 앱은 제외하고 서드파티 GUI 앱에만 적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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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Bundle의bundleIdentifier가com.apple.으로 시작하면 패치가 건너뛰어짐 - CLI 도구나 데몬에는 적용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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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용 절차는 다음과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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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ng으로SafariCornerTweak.dylib동적 라이브러리 생성 후/usr/local/lib/에 저장 -
codesign으로 서명하고,LaunchAgents에com.local.dyld-inject.plist를 추가해 시스템 부팅 시 자동 로드 -
launchctl load ~/Library/LaunchAgents/com.local.dyld-inject.plist명령으로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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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적으로 모든 앱 창의 모서리가 동일하게 둥글어져, “일관되게 나쁜 디자인”이지만 시각적으로 통일된 결과를 얻음
각주 요약
- [1] YouTube UI의 둥근 모서리를 가장 보기 흉한 예로 언급
- [2] SIP 비활성화 시 루트 보안이 약화되지만, 이미 시스템 접근이 가능한 경우 큰 문제는 아니라고 언급
Hacker News 의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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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OS 업그레이드 이후 WindowServer가 CPU를 100% 이상 점유하는 문제가 생겼음
파일 저장 대화상자에서 파일명을 붙여넣을 수도 없고, Safari의 URL 필드도 이상하게 동작함
시스템 환경설정에서 투명도 최소화, 앱별 공간 분리 해제, Finder에서 바탕화면 아이콘 숨기기 등으로 속도를 조금 개선했음
백그라운드 앱의 CPU 사용률을 제한하는 App Tamer를 추천함 (WindowServer나 kernel_task에는 효과 없음)
요즘 Apple에는 조타수가 없는 느낌임. 창을 열거나 앱을 전환할 때 몇 초씩 기다려야 하는 건 심각한 문제임
언젠가 AI가 새로운 OS를 설계해 Apple·Microsoft·Google이 다시 경쟁하게 되길 바람- “컴퓨터가 수십 년째 느려졌다”는 말에 공감하지 않음. 내 경험상 지금이야말로 성능의 황금기임
M2 Air로 수십 개의 탭과 앱을 동시에 열어도 문제없음. 예전엔 부팅에 3분, 게임 설치에 30분 걸렸는데 지금은 순식간임 - WindowServer의 100% CPU 문제는 원인이 아니라 증상임. 특정 앱이 창 업데이트를 과도하게 요청할 때 발생함
- 이미 AI가 만든 운영체제들을 보고 있는데, 솔직히 개선이라 부르기 어렵다고 느낌
- “Apple에 조타수가 없다”는 말에 동의함. 지금의 macOS는 스포츠카가 아니라 느린 바지선 같음
- QubesOS로의 전환을 고려 중임. 앱과 OS를 샌드박스에서 격리 실행하면서도 macOS 26보다 느리지 않음
- “컴퓨터가 수십 년째 느려졌다”는 말에 공감하지 않음. 내 경험상 지금이야말로 성능의 황금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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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OS Tahoe의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음. 특히 Apple Music은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이상해졌음
하지만 대부분은 무시할 수 있는데, 탭 디자인만큼은 너무 못생겼음. 이전보다 모든 면에서 퇴보한 느낌임- 나도 동의함. Safari의 디자인이 너무 타원형으로 변해서 이상함. 이전 댓글에서도 언급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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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모서리 논란이 이렇게 커진다는 건 macOS가 그만큼 완성도 높은 OS라는 뜻일지도 모름
리눅스를 사랑하지만, 이런 논쟁은 결국 칭찬으로 볼 수도 있음- 하지만 이런 문제는 관심사의 분리 실패를 보여주는 근본적 결함일 수도 있음. 이런 게 보인다면 시스템 전체가 해킹처럼 엮여 있다는 뜻임
- 모서리는 사소한 문제일 뿐, Finder 같은 더 큰 문제도 많음
- “작은 불만이 많다는 건 좋은 OS라는 증거”라는 논리는 Windows 11의 시작 버튼 위치 논란에도 적용될 수 있음. 즉, 논리적으로 설득력 없음
- 진짜 문제는 시스템이 너무 고집스러워서 사용자가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을 바꿀 수 없다는 점임
- 사람들이 모서리에 집착하는 이유는 눈에 보이는 문제이기 때문임. 진짜 문제는 훨씬 깊고 복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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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OS Tahoe의 알림 제거가 너무 번거로움
“Liquid Glass” 버튼 반응이 느리고, 알림이 사라지기까지 지연이 있음. 음악 앱 업데이트도 최악임- macOS의 버튼 반응이 느리긴 하지만, iOS 26에서는 더 심각함. 탭 인식이 안 되는 핵심 UI가 많음
- 나도 알림이 너무 귀찮아서 몇 년째 전부 차단하고 있음
- 이런 버튼 반응 문제는 3세대 이상 버전에서 계속 있었음
- 클릭이 한 번에서 두 번으로 늘어난 것도 불편함
- 알림 버튼은 처음부터 물컹하고 반응이 느린 느낌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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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SIP(System Integrity Protection) 에 집착하지만, 실제로는 랜섬웨어 방지에 아무 효과가 없음
npm, pip 같은 패키지 매니저를 VM 밖에서 쓰면 SIP를 켜둔 것보다 더 위험함- 물론 인터넷에서 아무 앱이나 실행하면 위험하지만, SIP는 여전히 순이익이 있는 보안 기능임. 사용자가 실수하지 않게 막아줌
- SIP는 OS를 보호하지 사용자를 보호하지는 않음. 서드파티 앱이
rm을 실행하면 데이터는 날아감
하지만 SIP 덕분에 안전 모드로 부팅해 복구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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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Linux와 Windows를 반반씩 쓰는데, 이런 이유로 Mac을 메인으로 못 씀
Dock과 전체화면 동작이 너무 이상함. 창을 닫아도 앱이 계속 실행 중인 것도 혼란스러움- 최소화/최대화 버튼 위치가 바뀌었는데 수정할 수 없는 것이 미치게 함
- 하지만 앱과 창을 분리해서 생각하면 꽤 유용함. Dock 최소화를 끄지 않으면 괜찮음
- 결국 익숙함의 문제일 뿐임. 바뀐 환경은 누구에게나 불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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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세세한 부분을 알아차리는 사람들이 있다는 게 좋음. 그들의 관찰력 덕분에 우리도 보호받는 느낌임
- Apple은 예전엔 이런 세밀함을 잘 알았음. 사용자는 의식하지 못해도 일관성의 붕괴를 무의식적으로 느끼고 신뢰를 잃음
- 나처럼 신경과민적 성향이 있는 사람은 이런 모서리 변화가 실제로 고통스럽게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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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macOS는 마치 Harley Davidson과 Volvo Truck이 합병해서 디자인을 통합한 듯한 느낌임
브랜드 통일을 위해 타협한 결과물이 되어버림 -
macOS의 UI는 창을 전체화면으로 쓰지 않고 중간 크기로 띄워두는 사용 패턴을 전제로 설계된 것 같음
하지만 브라우저나 IDE처럼 큰 화면을 쓰는 앱에는 이상한 가정임- 이런 설계는 오래된 전통임. 예전엔 창이 화면 모서리에 닿지 않으면 불안했지만, 지금은 울트라와이드 모니터를 쓰면서 오히려 창을 작게 띄워둠
- macOS의 녹색 버튼은 원래 ‘최대화’가 아니라 ‘콘텐츠에 맞게 조정’이었음. 나중에야 진짜 전체화면 모드가 추가됨
지금은 창을 겹쳐두고 한 번의 클릭으로 전환하는 방식이 더 효율적임 - 나도 창을 절대 전체화면으로 안 씀. 여백이 너무 많고 비효율적임.
하지만 새 UI는 공간 낭비가 심하고, 모서리 드래그 리사이즈가 짜증남 - 4K 모니터를 쓰는데, 전체화면으로 띄우면 웹페이지가 3/4이 공백이라 보기 흉함
- 창 크기를 콘텐츠에 맞추는 철학은 과거엔 잘 맞았지만, 현대의 프로용 앱에는 부적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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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약 모양 탭(pill tabs) 이 가장 거슬림
시각적으로 산만하면서도 정보 전달력은 떨어지는 이상한 디자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