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Crafter - 손글씨를 실제 폰트로 변환하는 무료 웹앱
(arcade.pirillo.com)- 브라우저 내에서 손글씨를 실제 설치 가능한 폰트 파일로 변환하며, 계정 생성이나 서버 업로드 없이 완전히 무료로 작동
- 사용자는 템플릿을 인쇄해 손글씨를 작성하고 스캔 이미지를 업로드하면, 앱이 문자 인식·벡터 추출·OpenType 생성을 자동 처리
- OTF, TTF, WOFF2, Base64 등 네 가지 포맷을 지원하며, 자동 합자(ligature) 및 문자 변형 기능을 포함
- 모든 처리는 로컬 브라우저에서 실행되어 개인정보나 이미지가 외부로 전송되지 않음
- 상업적 사용도 허용되며, Calligraphr 등 유료 서비스 대비 완전 무료·무계정·로컬 처리라는 점이 차별점
FontCrafter 개요
- FontCrafter는 손글씨를 설치 가능한 폰트 파일로 변환하는 브라우저 기반 도구
- 계정 생성, 서버 업로드, 비용이 전혀 필요 없음
- 모든 처리가 로컬에서 이루어져 개인정보 유출 위험이 없음
- 대상은 디자이너, 교사, 콘텐츠 제작자 등 손글씨를 폰트로 만들고 싶은 누구나 사용 가능
작동 방식
- 사용자는 손글씨가 담긴 스캔 이미지를 업로드하면 됨
- 앱이 각 문자를 감지하고 벡터 윤곽을 추출해 OpenType 폰트 파일을 생성
- 모든 과정이 브라우저 내에서 수행되어 데이터가 외부로 전송되지 않음
무료 제공 및 기능
- 완전히 무료이며 계정, 워터마크, 기능 제한, 프리미엄 티어가 없음
- OTF, TTF, WOFF2, Base64 형식으로 내보내기 가능
- 자동 합자(ligature) 및 문맥 대체(Contextual alternates) 기능을 포함해 자연스러운 필기체 표현 지원
- 생성된 폰트는 사용자가 완전히 소유하며, 개인·상업적 용도 모두 사용 가능
Calligraphr와의 비교
- Calligraphr는 계정이 필요하고 서버에서 처리되며, 고급 기능은 월 8달러 유료 구독이 필요
- FontCrafter는 100% 무료, 계정 불필요, 로컬 처리, 합자 및 문맥 대체 무료 제공
- 또한 Calligraphr가 제공하지 않는 WOFF2 및 Base64 포맷을 지원
사용 방법
- ① 템플릿을 A4 또는 US Letter 크기로 인쇄
- 흰색 무선지에 100% 비율로 출력
- ② 펠트펜(0.5mm 이상) 으로 각 박스에 문자를 작성
- 볼펜은 흐리고, 두꺼운 마커는 번질 수 있음
- ③ 작성한 용지를 스캔 또는 사진 촬영 후 업로드
- 평평한 표면, 균일한 조명, 그림자 없는 상태 권장
- ④ 폰트 이름 지정 및 행(Row)별 대문자·소문자 설정
- 합자, 내림자(descender), 글자 높이 정규화, 확장 문자 생성 등 옵션 선택 가능
- ⑤ 미리보기 후 OTF, TTF, WOFF2, Base64 형식으로 다운로드
커스터마이즈 옵션
- 합자 자동 생성: ff, fi, fl, th, st 등 자연스러운 연결 지원
- 커닝 자동 조정: AV, To, WA 등 글자 간 간격 최적화
- 확장 문자 생성: 따옴표, 분수, 통화 기호 등 100여 개 특수문자 자동 추가
- 유럽어 악센트 문자(à, ñ, ü, ø 등) 자동 생성 기능 포함
상업적 사용 및 책임
- 생성된 폰트는 사용자의 손글씨에서 만들어지므로 저작권은 사용자에게 귀속
- 개인 프로젝트, 상업 작업, 브랜딩, 상품 제작 등 자유롭게 사용 가능
- 단, 타인의 손글씨를 사용할 경우 명시적 허가 필요
- 사용자는 폰트 사용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며, FontCrafter 및 관련 사이트는 책임을 지지 않음
다운로드 및 활용
- OTF: 데스크톱 앱(Word, Photoshop 등)에 적합
- TTF: 범용 호환성
- WOFF2: 웹사이트용 압축 폰트
- Base64: CSS에 직접 임베드 가능
- 생성된 폰트는 Word, Pages, Photoshop, 웹사이트 등 모든 환경에서 사용 가능
추가 정보
- 자연스러운 필기체 느낌을 위해 문자 변형과 합자 기능을 권장
- 프로젝트 유지 및 개선을 위해 PayPal·Patreon 후원 링크 제공
- 모든 기능이 브라우저 내 JavaScript로 실행되어, 서버 저장이나 데이터 수집이 없음
Hacker News 의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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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이런 손글씨 폰트 생성 도구들이 여러 사이트에 있었는데, 결국 Calligraphr가 전부 인수해서 리디렉션시키고 사실상 독점 상태가 되었음
무료 버전의 한계를 넘기려면 구독료를 내야 했음
나는 예전에 두 개의 폰트를 만들어 FontForge로 병합해서 완전한 폰트를 만들곤 했음
이번에 새로운 경쟁자가 등장한 게 반가움. 브라우저에서만 동작한다면 서버 의존 없이 보존 가능한 버전으로 남을 수 있다는 점이 특히 좋음- 요즘은 OCR 모델이 정말 좋아졌음. 결국 어떤 글자가 어떤 것인지 매핑하는 문제임
라틴 알파벳은 26자에 숫자와 기호만 추가되니까 단순함
관련해서 Mistral OCR 3 모델이 있음 - 내 글씨가 너무 닭발 수준이라 이런 도구를 써도 아무도 보고 싶어 하지 않을 것 같음 :-/
- 이건 마치 Overleaf 모델 같음
이런 인수합병을 막을 방법이 있어야 하지 않나 생각함. 명백히 반경쟁적인데, 작은 회사를 인수해서 경쟁을 없애는 걸 막는 나라는 거의 없는 듯함
- 요즘은 OCR 모델이 정말 좋아졌음. 결국 어떤 글자가 어떤 것인지 매핑하는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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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y Goodchild라는 아티스트가 흥미로운 접근을 했음
자신의 손글씨를 폰트로 만드는 대신, JavaScript 경로(path) 로 인코딩했음
자세한 내용은 그의 블로그 글에서 볼 수 있음- 정말 멋지고 교육적이며 잘 정리된 글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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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에 스타일러스가 있는 태블릿 PC를 샀을 때 나도 이런 걸 해봤음
XP Tablet Edition이었고, Microsoft Font Maker 비슷한 기능이 있었음
친구가 여행 중에 모든 글자를 써줬고, 그걸로 새로운 손글씨 폰트를 만들었음
아이 글씨처럼 보였지만, PDF나 문서에서 양식의 인쇄 부분과 손글씨 부분을 구분할 때 유용했음
마지막으로는 소방 자원봉사자들에게 의료 서류 작성법을 가르칠 때 사용했음 -
내 경험은 좀 재앙 수준이었음
마지막 단계에서야 행(row)별로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3개뿐이라는 걸 알았음
십자표시(crosshair)를 인식하지 못해서 오른쪽 위 표시를 ‘O’로 착각했음
흑백 대비를 강하게 조정해야 겨우 인식했고, 페이지 아래로 갈수록 인식률이 급격히 떨어졌음
수동으로 기준점을 표시하게 하거나 더 뚜렷한 마커를 쓰면 좋겠음
고해상도 스캔을 썼는데도 이런 문제가 생김- 사이트 설명을 보니 ‘vibe coded’라고 되어 있더라
아마 저자가 충분히 테스트하지 않았던 것 같음
참고로 그들이 운영하는 vibe coding 코스도 있음
- 사이트 설명을 보니 ‘vibe coded’라고 되어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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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글씨가 알아보기 힘들다고들 하지만, 내가 이걸 쓰면 더 심할 것 같음
- 초등학교 3학년 때 담임이 내 악필에 대해 “이 아이는 비서가 필요할 것”이라 썼던 게 생각남
실제로 비서는 없지만, 요즘 아이들보다 글씨는 조금 나아진 듯함 - 내 글씨를 폰트처럼 보이게 만들어주는 기능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음
- 의사 글씨가 일부러 판독하기 어렵게 쓰인다는 내 이론이 있음
일반인이 처방전을 수정하지 못하게 하기 위한 장치였다고 봄
예전엔 처방전이 종이로 손글씨로만 작성되던 시절이 있었음
- 초등학교 3학년 때 담임이 내 악필에 대해 “이 아이는 비서가 필요할 것”이라 썼던 게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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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 글씨의 작은 불규칙성과 개성이 좋음
그걸 잃은 채 비슷하게만 보이는 폰트를 만드는 건 원치 않음- 예전에 내 손글씨로 10개의 폰트를 만들고, 각 글자마다 랜덤으로 다른 폰트를 적용하는 스크립트를 짰음
결과적으로 진짜 손글씨처럼 보였고, 개인화된 우편 캠페인에 아주 효과적이었음
정치 캠페인을 하던 시절에 썼던 방법임 - 나도 동의함. 글씨는 페이지 위치나 내용에 따라 미묘하게 달라짐
이런 프로젝트는 흥미롭지만 실제로 쓸지는 모르겠음 - 곧 나올 기능 예고: 여러 손글씨 폰트를 만들어 로봇이 무작위로 섞어 쓰는 시스템
- 예전에 내 손글씨로 10개의 폰트를 만들고, 각 글자마다 랜덤으로 다른 폰트를 적용하는 스크립트를 짰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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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글씨를 폰트로 바꾸면 거의 암호화 수준이 될 것 같음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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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 딸과 함께 이걸 시도해봤는데 결과가 별로였음
스캐너로 잘 스캔했지만, 앱이 임계값(threshold) 을 적용하는 방식 때문에 글자가 다 깨졌음
아마 더 두꺼운 펜을 쓰면 나아질지도 모르겠음 -
Chris Pirillo라니, 정말 오랜만에 듣는 이름임
- MobilePhone2003? 아니면 2006이었나?
- 맞음! 우리 세대 인증이네. Pirillo, Laporte, Dvorak — TechTV의 전설들이었음
- 나도 순간 TechTV 시절로 타임슬립한 기분이었음
- pirillo.com을 보고 ‘이건 분명 그 사람일 거야’라고 생각했음
- LockerGnome! 완전 추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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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이 도구는 필기체(cursive) 를 지원하지 않음
나는 물론 주변 사람들도 대부분 필기체로 씀- 나는 오히려 서명 외에는 필기체 쓰는 사람을 한 명도 모름
- 그건 세대 차이일 수도 있음
40세 이하에서는 필기체 쓰는 사람을 거의 못 봤음. 나도 안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