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 폰트 제작
(kokorobot.ca)폰트 제작 경험 공유
- 폰트 제작을 처음 시도한 저자는 자신의 만화 'hakum'에 사용하기 위해 디지털 펜 태블릿으로 글씨를 그리는 대신 자신의 손글씨를 기반으로 한 폰트를 만들기로 결정함.
- 목표는 웹 출판에 사용할 TTF(TrueType Font) 폰트를 만드는 것이었으며, 굵은 글씨나 이탤릭체는 포함하지 않는 제한된 문자 세트를 가짐.
폰트 제작 과정
- 폰트의 첫 번째 버전은 디지털 손글씨를 기반으로 했고, 두 번째 버전은 스캔한 손글씨 이미지에서 제작함.
- 폰트 제작 과정에서 배운 타입페이스의 해부학적 용어들(Ascender, Baseline, Cap Height, Descender, X-Height)을 이해하고 적용함.
- 손글씨 폰트 제작을 위해 대문자(A-Z), 소문자(a-z), 숫자(0-9), 기본 구두점을 포함하여 스케치북에 기준선을 그리고 글자를 작성함.
FontForge 사용
- 폰트 제작 소프트웨어 FontForge를 선택하고, 프로젝트를 생성한 후 글리프를 개별적으로 가져와서 디지털로 수정함.
- 글리프를 가져오기 위해 Gimp에서 이미지를 편집하고 PNG로 내보낸 후 FontForge로 가져옴.
- 글리프의 왼쪽과 오른쪽 여백을 조정하고, 필요한 경우 Autotrace 기능을 사용하여 글리프의 윤곽을 생성함.
커닝 조정
- 커닝은 글자 간의 간격을 조정하는 과정으로, FontForge에서 'Pair Position (Kerning)'을 선택하여 글자 쌍 간의 간격을 조정함.
폰트 테스트 및 내보내기 문제
- FontForge에서 폰트와 커닝을 테스트하고, 폰트를 내보낼 때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비정수 좌표, 극단점에서의 누락된 점, 자기 교차)을 해결함.
폰트 유형 선택
- 웹 출판용으로 TTF 폰트가 적합하다고 판단하고, OTF와 같은 복잡한 폰트 유형은 필요하지 않다고 결정함.
GN⁺의 의견
- 이 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폰트 제작이 복잡한 과정이지만, 초보자도 접근할 수 있고, 자신만의 폰트를 만들 수 있다는 점임.
- 폰트 제작 과정을 단계별로 설명하고, 실제 사용 예를 보여주며, 독자들이 자신의 프로젝트에 적용할 수 있는 통찰력을 제공하는 것이 흥미롭다.
Hacker News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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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Forge에 대한 좋은 개요. 나도 한 번 사용해봤다. 조금 불편하지만, 상업적인 경쟁 제품들이 훨씬 낫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이름조차 모른다.
- FontForge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와 개인적인 경험 공유. 상업적 대안에 대한 의심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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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r.co를 추천한다. Devine과 Rekka가 그들의 요트, Pino에서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생활, 여행, 프로젝트를 기록한다.
- 독특한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스튜디오 웹사이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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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Forge에 대한 멋진 요약. 기사에서 암시된 것처럼, 손글씨에서 폰트를 만드는 데는 더 쉽고 자동화된 옵션이 있다.
- 손글씨 폰트 제작을 위한 자동화된 도구 소개 및 FontForge의 대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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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폰트를 하나로 합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무엇인가? VS Code는 언어나 토큰별로 폰트를 지원하지 않는다.
- 폰트 합치기에 대한 질문과 VS Code의 폰트 설정 한계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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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만든 폰트가 내가 만든 폰트와 많이 닮았다. 최적화를 많이 하지는 않았지만, 시도한 모든 소프트웨어가 무척 답답하고 사용하기 어려웠다.
- 폰트 제작 경험 공유와 소프트웨어 사용의 어려움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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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MetaFont/MetaPost를 사용해 폰트(서체)를 만드는가? FontForge에 스크립팅 기능이 있는가? 나는 사용해본 적은 없지만, Knuth의 "computers and typesetting" 책 5권을 읽었다.
- MetaFont와 MetaPost 사용 경험 질문과 FontForge의 기능에 대한 호기심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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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가 개를 뛰어넘는 것이지, 그 반대는 아니라는 것을 말하고 싶었다. 개는 게으르고 여우는 빠르니까.
- 유명한 타자 연습 문장에 대한 재치 있는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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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트 스펙에 무작위 생성기 매개변수가 포함되어 진정한 수기체 폰트가 가능할지 궁금하다.
- 폰트의 무작위성을 통한 수기체 표현에 대한 관심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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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포스트 자체에 자신이 만든 폰트를 사용하지 않은 것은 놓친 기회다!
- 블로그 포스트와 폰트의 일관성 부재에 대한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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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부터 폰트를 좋아했고, 디자인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 첫 번째 요소 중 하나였다. 멋진 폰트와 훌륭한 개요다.
- 폰트에 대한 애정과 디자인의 중요성 인식, 글쓴이의 폰트 제작에 대한 칭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