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asa – 터미널에서 집을 관리하는 도구
(micasa.dev)- 주택 유지보수와 프로젝트, 가전, 견적, 문서를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는 터미널 기반 애플리케이션 오픈소스
- 정비 일정, 서비스 이력, 보증 상태 등을 자동 계산해 표시하며, 모든 데이터는 SQLite 파일 하나에 저장
- Vim 스타일 키보드 조작으로 탐색·편집·검색이 가능하고, 관련 항목 간의 연결 탐색을 지원
- Linux, macOS, Windows용 바이너리를 제공하며, Go(1.25+)로 설치 가능
- 종이 영수증이나 메모 대신 터미널 기반의 체계적 주택 관리 환경을 제공
주요 기능
- 유지보수 관리: 필터 교체 시점 등 정비 일정을 자동 계산하고, 전체 서비스 이력을 기록
- 프로젝트 추적: 초기 구상부터 완료 또는 중단까지의 진행 상태를 관리
- 견적 비교: 여러 견적을 나란히 표시하고, 업체 이력과 비용 계산을 함께 제공
- 가전 추적: 구매일, 보증 상태, 유지보수 이력을 각 가전 항목에 연결
- 사고 기록: 누수 등 사건을 심각도와 위치로 기록하고, 관련 가전·업체와 연동
데이터 및 파일 관리
- 모든 데이터는 단일 SQLite 파일에 저장되어 백업이 간단
- 매뉴얼, 영수증, 사진 등 파일 첨부를 지원하며, 프로젝트나 가전에 직접 연결 가능
설치 및 실행
- Go(1.25+) 환경에서
go install github.com/cpcloud/micasa/cmd/micasa@latest명령으로 설치 - 또는 GitHub의 최신 릴리스 바이너리를 다운로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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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asa --demo로 샘플 데이터를 체험하거나,micasa로 새 데이터베이스 생성 -
micasa --print-path로 데이터베이스 위치 확인 가능
인터페이스와 조작
- Vim 스타일 모드 기반 조작을 채택해 탐색(nav), 편집(edit), 정렬, 퍼지 검색, 열 숨김, 관련 레코드 탐색 지원
- 전체 키 바인딩 목록은 공식 문서의 keybinding reference에서 확인 가능
개발 배경
- 기존의 영수증 상자, 열지 않는 바인더, 냉장고 메모를 대체하기 위해 제작
- VisiData에서 영감을 받은 모달·키보드 중심 인터페이스를 채택
- 개인 주택 관리의 비효율을 줄이고, 모든 정보를 터미널과 하나의 데이터베이스로 통합하기 위함
Hacker News 의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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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젝트가 꽤 멋지다고 느껴짐
철학적으로 생각해보면, 이건 마치 Excel 템플릿 같음 — 즉, “도메인 모델” 템플릿임
대부분의 SaaS는 결국- 클라우드 DB에 저장된 큐레이션된 도메인 모델,
- 사용자가 거의 원시 CRUD를 수행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
- 그 아래에서 여러 CRUD 호출을 수행하는 고수준 도메인 워크플로우
이런 구조로 되어 있음
사실 많은 SaaS 앱이 단순한 Excel 또는 도메인 모델 템플릿으로도 충분했을 것 같음
하지만 관계형 DB 위에 완벽한 UI를 아직 “깨닫지” 못한 듯함
Excel은 자유도가 너무 높고, TUI는 전문가용으로는 좋지만 일반 사용자에게는 접근성이 떨어짐
반면 웹 UI는 모두 접근 가능하지만 매번 다르게 보이고 작동함
- 예전에 Microsoft Access나 FileMaker Pro 같은 도구가 있었음
드래그 앤 드롭으로 DB와 GUI를 만들 수 있었는데, 왜 사라졌는지는 잘 모르겠음 - 나는 사람들이 스프레드시트를 좋아하는 걸 항상 못마땅해했음
대신 20년 동안 직접 프로그래밍해서 DB 기반 CRUD 인터페이스를 만들어왔음
그래도 제품이 특정 도메인에 맞게 설계되면 그 안에 교육적 구조가 담긴다고 생각함
단순히 데이터 행렬이 아니라, 학습 경험을 설계하는 게 진짜 가치라고 봄 - 80~90년대에는 dBase가 이런 용도의 표준이었음
개발자와 비개발자 모두에게 훌륭한 도구였고, 스프레드시트의 자유로움과 TUI의 제약을 잘 결합했음 - 나는 Notion 데이터베이스가 이런 균형을 잘 잡았다고 생각함
원하면 원시 CRUD로 쓸 수도 있고, 필요에 맞게 커스텀 뷰를 만들 수도 있음
특히 각 행이 독립적인 Page로 존재한다는 점이 정말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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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섹션에 유머 감각이 느껴졌음
“데모 데이터를 3주째 쓰고 있는데, 집이 없음 — 예비 주택 소유자”라는 문구가 있었음- 그건 AI가 쓴 농담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함
- 페이지를 새로고침하니 그 리뷰가 보였고, Hacker News 언급도 있어서 웃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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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매니저” 카테고리가 곧 성장할 거라 기대함
시각·텍스트·음성 인텔리전스를 활용하지 않는 게 이제는 비효율적임
모든 매뉴얼, 보험, 지역 법규를 스캔하고, 집의 영상을 3D 세그먼트 모델로 변환할 수도 있음
센서 데이터를 통합해 보안·재고·최적화까지 자동화할 수 있음- 나도 최근 몇 달간 서비스 견적 분석 중심으로 이런 걸 만들고 있음
LLM 분석이 핵심이라 생각함. 공급업체마다 견적 품질이 너무 달라서 복잡함
긴급 수리와 계획된 업그레이드의 의도 차이도 중요함 - 우리는 Homechart.app을 몇 년째 개발 중임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통합형 홈 매니저 앱이 존재하는지도 모름
모든 사용자를 만족시키기 어렵고, 기능 우선순위 때문에 파워 유저가 불만을 가지기도 함 - 외부 카메라 센서 데이터를 합치는 게 합법인지 궁금함
스페인에서는 공공장소를 촬영하면 불법이라, 사유지 내부만 찍어야 함 - 나는 이런 시스템을 Home Resource Planner라고 부름
Home Assistant, Frigate, Pihole 같은 구성요소들이 이미 존재함 - Grocey
- 나도 최근 몇 달간 서비스 견적 분석 중심으로 이런 걸 만들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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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이 SQLite DB 내부에 BLOB으로 저장되어 있어서
cp micasa.db backup.db만으로 전체 백업이 가능함
SQLite는 정말 멋짐. 타이어 교체 시점까지 추적할 수 있을지 궁금함- 나도 프로토타입을 만들고 나서 “그럼 자동차 배터리 교체도?”라는 생각이 들었음
그래서 이름을 micarro로 해야겠다고 농담했음
- 나도 프로토타입을 만들고 나서 “그럼 자동차 배터리 교체도?”라는 생각이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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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종류의 앱 대부분은 사실 스프레드시트로도 충분할 것 같음
예를 들어 Grist처럼 Python 코드를 실행할 수 있는 “스마트 스프레드시트” 말임- 맞는 말임. 나도 옛날식 스프레드시트 사고방식에 갇혀 있었음
하지만 이번엔 AI 중심의 도메인 앱을 만들고 싶었음. 나중에 후회할 수도 있음 - 데이터 질의 기능은 좋지만, 결국 또 하나의 시스템을 유지해야 함
나는 달력, 물리 폴더, 클라우드 노트를 조합해서 쓰는 중임 - 나도 점점 ‘데이터와 대화하는 방식’ 으로 전환 중임
하지만 여전히 사용자가 직접 업데이트해야 해서 귀찮음
결국 누군가 대신 추적해주고 나는 검토만 하면 좋겠음
- 맞는 말임. 나도 옛날식 스프레드시트 사고방식에 갇혀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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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진 프로젝트임. 바로 다운로드해서 데이터 입력을 시작했음
다만$VISUAL환경변수를 사용했으면 좋겠음.Ctrl+e를 눌렀더니 nano가 열렸음
수정 후 보니$EDITOR를 쓰고 있었고, 내가 설정을 안 해둔 거였음
이런 프로젝트가 Show HN을 사랑하게 만드는 이유임- 피드백 고마움! 문서 열기 과정에서 그랬는지 궁금함
micasa는 OS별 기본 명령(xdg-open/open/cmd)으로 문서를 여는 구조임
- 피드백 고마움! 문서 열기 과정에서 그랬는지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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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로 SQLite 파일을 백업하는 건 안전하지 않음
트랜잭션이 진행 중일 때는 파일이 손상될 수 있음
SQLite 공식 문서에 안전한 방법이 나와 있음- 좋은 지적임.
cp예시는 제거하겠음
- 좋은 지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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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중상층 사용자에게 성취감을 주는 좋은 프로젝트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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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Data 언급이 반가웠음
웹 UI가 있으면 좋겠음. 지금은 내가 집안의 유일한 “기술 관리자”라서 모든 걸 직접 해야 함
MCP 같은 인터페이스로 Home Assistant Voice와 연결되면, 가족 누구나 음성으로 데이터 추가나 수정이 가능할 것 같음- 이걸 보고 나도 내 DB에 VisiData를 써보고 싶어졌음
- LLM으로 “뒷마당 조경 프로젝트 추가, 예산 4만 달러” 같은 입력을 처리하는 기능을 구상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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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Assistant용 TUI가 있으면 정말 좋겠음
지금 UI는 JavaScript가 너무 무거워서 오래된 태블릿에서는 잘 안 돌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