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진 조직 문화를 바로 세우는 방법 [번역글]
(blogbyash.com)- 평범함이 조직을 잠식하면, 신속하고 과감한 리셋이 필요하다.
- 조직 문화는 급격히 붕괴되지 않고, 기준이 떨어지고 책임이 약해지며 서서히 무너진다. 새로운 미션 선언문보다 강력한 리셋이 정답이다.
- 경고 신호는 숫자 지표 이전에 채용/허용된 행동과 태도에서 먼저 나타난다. 최악의 성과자가 조직 기준이 될 수 있다.
- 문화 문제는 항상 최고 경영진에서 시작된다. CEO가 높고 엄격한 기준을 고수해야 한다.
- 제대로 정리하지 않으면 조직은 돌이킬 수 없는 지점에 도달하게 된다.
- 리셋(정리)를 결심했다면, 한 번에 깊게, 예외 없이 빠르게 실행해야 한다.
- 여러 번에 나눠서 하는 것은 오히려 사기를 해친다.
- 절차, 패키지, 투명한 설명까지 모두 하루, 한 번에 끝내라.
- 리셋 후에는 기준과 인센티브를 재정립한다.
- 48시간 안에 잔류 인원 모두와 1:1 면담.
- 남은 이유를 설명하고, 권한과 책임, 인센티브(지분 등)까지 분명히 전하는 것이 필수.
- 문화는 하룻밤에 바뀌지 않는다. 새로운 기대치를 일상에서 매일 보여주고(창업자 모드), 직설·솔직한 피드백이 가장 큰 존중임을 보여줘야 한다.
- 리셋 당일은 고통스럽지만, 제대로 실행하면 변화가 빠르게 나타난다.
- 더 단호할수록 효과가 크다.
- 충분히 깊고 빠르게, 결단력 있게 실행하지 않으면 모든 것이 서서히 무너진다.
무능한 팀장급 관리자를 텰어내고 쓸만한 팀원은 잡아두는 방법중 하나 같은데, 노가다 판에서도 가끔 비슷하게 합니다. 결국 지급되는 총 금액_월급 보다 일진행이 어느정도 앞서가야 좀 떳떳하게 일할수 있기도 하고...
다만 리셋의 원인이 경영진에게 있고
그게 개선되지않은채
남은인원에게 업무가 몰리며 인센티브가 주어지지않는다면..
그저 줄퇴사로 그냥 뻥 구멍이 나버릴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