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토종 스타트업 파운더가 어떻게 미국 고객사 모았나 1탄
(ssowonny.medium.com)- 토종 한국인 스타트업 파운더, 미국 시장 대상으로 창업
- YC 마지막 인터뷰에서 탈락, 미국 세일즈 역량 검증 필요 의견
- 작년에 베이 지역으로 어떻게든 이주, 현재 267개 고객사 확보
- 초기 고객 모집 전략
- 제품 없이 팔 수 있는 세일즈 네트워크는 없으니 제품 개발 먼저
- 일주일 만에 프로토타입 만들고 홍보 시작
- 레딧은 좋은 홍보 도구, 하지만 매우 시니컬하니 주의
- 레딧 티징 전략
- 혹 하는 영상 포스팅 (Screen Studio 추천)
- 관심 있는 사람에게 댓글 요구
- 대댓글로 "dm 보내드림" 추가
- 1-2주 후 본문에 제품 URL 추가해서 SEO 키워드 확보
- 컨텐츠는 복리, 한글은 포기
- PLG도 세일즈가 필요
- 가입 고객에게 미팅 요청, 링크드인 친구 추가
- 문의 들어오면 미팅 요청
- 고객과 미팅 하면 전환율이 달라짐, 개발 우선 순위도 달라짐
- Apollo 이용하면 링크드인 친구 추가 자동화 가능
- 마음 가짐
- 안될것이라는 사람은 언제나 있음
- 응원만 듣기에도 에너지가 모자람
- 무슨 제품? 댓글 달면 dm 드림
어.. 왜 댓글을 달아야 주는거죠
만든것 공유 뉴스 공유등으로 보려고 들어오는건데 여기서 궁금증 유발하면 도대체 무슨이득이있어서 숨기는건지모르겠네요
댓글이 많아서 혹해서 들어왔는데 특정 문구가 포함된 댓글을 달게 만드는 포스트나 숏폼 영상, 혹은 dm 으로 추가 정보를 보내주겠다는 선별적인 정보 공유 마케팅에 너무 질렸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sns나 여러 플랫폼의 댓글달면 디엠으로 정보전송 이런게 좀 별로였던것 같아요.
사용자에게 추가적인 활동을 시키는데서 오는 장점과 단점중 무엇이 우세할지...
저도 쓰레드나 링크드인에서 이런걸 많이봐서 그런가 좀 피로한 전략이더라구요. 인게이지먼트를 높여 seo 부스팅을 받겠다는건 이해가 되지만...
본문에 있는 글과 계정이 일상 다반사로 짤렸다는게 결국 레딧 커뮤니티 이용 규정에서 권장하지 않는 행위를 반복적으로 하신거라고 이해되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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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하고 점잖게 얘기해주세요.
글쓴이를 저격하지 말아주세요.
반론이 있다면 그 내용만을 적어주세요
승원님은 저를 모르시겠지만
제 개인적인 롤모델로 삼고있습니다!!
긱뉴스에서 뵙게되니 엄청 반갑군요!
멀리서나마 응원하고 있습니다 런베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