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pple이 Wallet 앱 푸시 알림으로 F1 The Movie를 홍보하면서, Wallet을 물리적 지갑처럼 믿고 쓰라는 메시지와 충돌함
- 물리적 지갑에는 어떤 회사도 광고를 넣을 수 없으므로, Apple Wallet이 비교될 기준은 광고 없는 개인 공간임
- Wallet은 금융, 신분증, 열쇠를 맡기는 앱이라 Passwords나 Journal처럼 침범되지 않는 영역이어야 함
- 광고가 무차별 발송됐을 가능성이 높아도, 일부 사용자는 Wallet이 자신의 관심사와 활동을 추적했다고 받아들일 수 있음
- 실제 보호 기술만큼 프라이버시 인식도 중요하며, 이번 푸시는 Wallet을 비공개 공간으로 믿게 만들려는 Apple 내부의 노력을 훼손함
Wallet 광고가 신뢰를 해치는 이유
- Claude Zeins의 농담은 Apple이 Wallet 앱에서 F1 The Movie 홍보 푸시 알림을 보낸 결정이 얼마나 파괴적인지 드러냄
- 어떤 회사도 사용자의 물리적 지갑 안에 광고를 넣을 수는 없음
- Apple이 아날로그 지갑에 들어가던 것들을 Apple Wallet으로 옮기라고 요구한다면, Wallet의 기준은 광고 없음이어야 함
- Apple Wallet은 사람들이 지니는 가장 개인적인 물건 중 하나인 지갑의 프라이버시와 친밀함을 상대로 경쟁함
프라이버시 인식과 사용자 반응
- Wallet은 단순히 광고가 거슬리는 위치가 아니라, 신성한 영역에 가까운 앱이어야 함
- 비교 대상으로 Passwords와 Journal 앱이 거론됨
- Apple은 Wallet에 금융, 신분증, 열쇠를 맡기도록 사용자에게 요구함
- F1 광고는 수많은 Wallet 사용자에게 무차별로 발송됐을 가능성이 99.9%로 평가됨
- 일부 사용자는 자신이 영화의 타깃 인구집단에 속한다고 알고 있다면, Wallet이 관심사와 활동을 추적해 광고를 보냈다고 생각할 수 있음
- 예를 들어 Apple Wallet으로 다른 여름 블록버스터 영화 티켓을 최근 구매한 뒤 이 광고를 받았다면, Wallet이 사용자를 추적한다고 결론내려도 이상하지 않음
- 이번 광고 발송은 Apple Wallet을 실제로 비공개로 만들고, 더 중요하게는 사용자가 그렇게 믿게 만들려는 다른 Apple 팀들의 노력을 훼손함
- Apple이 다른 빅테크 회사들과 다르게 신뢰받으려면 기술적 프라이버시뿐 아니라 사용자가 체감하는 프라이버시도 필요함
- Wallet 푸시 알림으로 이 영화 광고를 승인한 사람은 해고되어야 한다는 강한 입장까지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