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WST 관측팀이 지구에서 약 111광년 떨어진 젊은 별 TWA 7 주변 잔해 원반에서 희미한 적외선 광원을 찾아냈고, 확인되면 망원경이 직접 발견한 첫 외계 행성이 됨
- 수천 개의 알려진 외계 행성은 대부분 별 앞을 지날 때 생기는 그림자 같은 간접 방식으로 발견됐지만, 이번 연구는 직접 촬영으로 후보를 포착했다는 점이 다름
- 연구진은 별빛이 행성보다 훨씬 밝은 문제를 코로나그래프와 고급 이미지 처리로 줄여 TWA 7 근처의 적외선 광원을 확인함
- 후보 천체 TWA 7 b는 토성과 비슷한 질량, 약 화씨 120도, 지구-태양 거리의 약 50배 위치로 추정되며 배경 은하일 가능성은 약 0.34%임
- 외계 행성으로 확인되면 잔해 원반 구조를 만드는 행성을 직접 본 사례가 되며, JWST가 기존 관측으로 접근하기 어려웠던 질량·거리 범위를 열 수 있음을 보여줌
TWA 7 주변에서 포착된 행성 후보
- JWST 관측팀은 젊은 별 TWA 7을 둘러싼 잔해 원반 안에서 희미한 적외선 광원을 확인함
- TWA 7은 지구에서 약 111광년 떨어져 있음
- 연구진은 이 광원이 외계 행성일 가능성이 높다고 봄
- 확인될 경우 JWST가 직접 촬영으로 새 외계 행성을 발견한 첫 사례가 됨
- 이번 연구는 Nature에 발표됨
- JWST는 2023년 1월 잠재적 외계 행성의 기존 발견을 확인한 적은 있지만, 이번 연구는 직접 촬영으로 새 외계 행성을 찾아낸 사례로 구분됨
직접 촬영 방식과 관측 결과
- 외계 행성을 직접 촬영하기 어려운 이유는 항성의 밝기가 주변 행성의 희미한 빛을 압도하기 때문임
- 연구진은 JWST의 코로나그래프로 강한 별빛을 차단하고, 남은 빛 번짐은 고급 이미지 처리로 제거함
- 그 결과 TWA 7 근처에서 희미한 적외선 광원이 드러났고, 후보 천체는 TWA 7 b로 불림
- 질량은 토성과 비슷한 수준으로 추정됨
- 온도는 약 화씨 120도로 초기 관측됨
- 별과의 거리는 지구-태양 거리의 약 50배임
- 잔해 원반의 세 먼지 고리 중 하나의 틈 안에 위치함
- 배경 은하일 가능성은 약 0.34% 임
- TWA 7은 지구에서 잔해 원반을 정면으로 볼 수 있어 오래전부터 관심 대상이었고, 이전 연구들은 원반의 틈을 통해 아직 발견되지 않은 행성의 존재를 간접적으로 시사했음
- 연구진은 컴퓨터 모델로 잠재적 행성계를 시뮬레이션했고, 그 결과 이미지가 JWST 관측 이미지와 맞아 신뢰도를 높였음
- TWA 7 b의 질량은 지금까지 직접 촬영된 외계 행성보다 약 10배 가벼운 수준으로, JWST 장비의 관측 능력을 보여주는 사례가 됨
- 이 광원이 실제 외계 행성으로 확인되면, 별 주변 잔해 원반을 형성하는 행성과 직접 연결된 첫 발견이 됨
- JWST는 외계 행성의 질량과 별까지의 거리 측면에서 이전 관측으로 접근하기 어려웠던 범위를 열어, 외계 행성계의 다양성과 형성·진화를 이해하는 데 쓰일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