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 by GN⁺ | ★ favorite | 댓글 1개
  • 구매자는 약 300달러짜리 DJI 액션 카메라를 켜자마자 “Activate before use”와 “Three times remaining”을 보고, 앱 활성화 없이는 구매한 하드웨어를 온전히 쓰기 어렵다고 반발함
  • 활성화 절차는 DJI Mimo 앱 설치, 계정 등록·로그인, 네트워크와 Bluetooth 연결, QR 코드 스캔, Wi‑Fi 이름과 인증 코드 입력까지 요구함
  • 카메라 하나를 쓰기 위해 741MB 앱을 설치해야 하고, 앱 안의 광고처럼 보이는 화면과 카메라·앨범·편집기·프로필 접근 권한 요구가 구매자의 불신을 키움
  • 약관에는 DJI가 제품 접근과 사용에 대한 제한적 라이선스를 부여한다는 문구와 binding arbitration 조항이 포함되어, 소유권보다 서비스 의존성이 부각됨
  • 구매자는 앱이나 웹사이트가 작동하지 않을 때 카메라 사용이 어떻게 되는지 문제 삼으며, 해당 제품을 반품하겠다고 밝힘

앱 활성화가 먼저인 카메라

  • 구매자는 DJI 카메라 전원을 켰지만, 곧바로 촬영 가능한 상태로 들어가지 못함
  • 화면에는 “Activate before use”와 “Three times remaining”이 표시됨
    • 구매자는 앱을 설치하기 전까지 카메라를 세 번 더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방식으로 받아들임
  • 300달러를 주고 산 제품이 앱 활성화를 요구한다는 점에서, 구매자는 “고급 대시캠”처럼 쓰려던 기대와 다르다고 봄

DJI Mimo 앱 설치와 연결 절차

  • 화면의 QR 코드를 스캔하면 활성화 가이드가 열림
  • 가이드는 Action 5 Pro를 처음 사용할 때 DJI Mimo 앱이 필요하다고 안내함
  • 활성화에는 다음 조건과 단계가 붙음
    • 모바일 기기에 안정적인 네트워크 연결이 있어야 함
    • Bluetooth가 활성화되어 있어야 함
    • QR 코드를 스캔해 DJI Mimo 앱을 다운로드하고 설치해야 함
    • 앱을 실행해 계정을 등록하고 로그인해야 함
    • 홈 화면의 카메라 아이콘을 누른 뒤, 해당 Action 5 Pro의 Wi‑Fi 이름과 인증 코드로 연결해야 함

큰 앱과 권한 요구가 만든 거부감

  • 구매자는 DJI Mimo 앱이 741MB라고 말하며, 카메라 사용을 위해 큰 앱을 강제로 내려받아야 하는 상황에 불만을 드러냄
  • 앱 화면의 상품이나 콘텐츠 노출 요소를 광고처럼 받아들임
  • 앱의 여러 기능이 휴대폰 접근 권한을 요구하자, 구매자는 허용을 거부하려 함
    • 앨범 접근
    • 카메라 접근
    • 편집기 관련 접근
    • 프로필 관련 접근
  • 카메라 권한은 활성화를 진행하기 위해 “이번 한 번만” 허용함

약관에 등장한 제한적 라이선스

  • 활성화 중 표시된 약관에는 DJI가 사용자에게 제품 접근과 사용에 대한 제한적 라이선스를 부여한다는 문구가 나옴
  • 해당 문구는 제품을 의도된 목적에 한해 사용할 수 있다고 적고 있음
  • 구매자는 이를 자신이 카메라를 온전히 소유한 것이 아니라, DJI가 허용하는 방식으로만 사용할 수 있다는 뜻으로 받아들임
  • 약관에는 binding arbitration 관련 문구도 보임

반품 의사와 서비스 의존성 우려

  • 구매자는 앱이나 웹사이트가 중단되면 카메라 사용이 어떻게 되는지 의문을 제기함
  • 앱 활성화, 계정 로그인, 권한 허용, 약관 동의가 카메라 사용의 전제처럼 보이는 점이 핵심 불만임
  • 최종적으로 구매자는 해당 DJI 제품을 다시 사지 않겠다고 말하며 반품하겠다고 밝힘

댓글과 토론

Hacker News 의견들
  • 모든 기기 제조사가 앱 설치, 추적, 등록 등을 필수로 만들지 못하게 금지해야 함
    TV, 휴대폰, 카메라, 태블릿, 냉장고까지 최악의 SF 디스토피아처럼 감시 장치가 되어가고 있음
    회사가 지원을 중단하는 순간 지구를 오염시키는 쓰레기가 되고, 다음 제품을 팔기 위한 구조가 됨
    규제는 10년 전에 이미 나왔어야 했고, 우리는 아무것도 소유하지 못하며 사생활도 없고 24시간 제품을 팔리는 대상이 됨
    이런 기업식 전면 감시로부터 시민을 보호하는 정부에 투표할 것이고, 그건 정부의 의무임
    봉건제가 죽었듯이 이 기술 봉건제도 결국 죽게 될 것임

    • 사용자 ID를 할당하지 않으면 동작하지 않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판매하는 것을 단순 금지가 아니라 형사 범죄로 만드는 정책이라면 내 표가 움직일 수 있음
      드론부터 게임까지 전부 포함됨
      이런 규칙은 전체주의 감시 국가로 정상화된 일부 권위주의 정권을 크게 귀찮게 할 것이고, 그들의 수출도 흔들릴 텐데 참 안타까운 일임
    • 새 규제가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음
      유형 개인 재산을 판다고 표시해 기기를 판매했다면, 이는 이미 상업 사기 법률로 다룰 수 있어 보임
      구매를 완료하기 위한 별도 조건은 없고, 제안된 것은 물리적 기기와 그 기기를 명백한 목적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는 묵시적 능력임
    • 전 세계 정부가 시민에게 모바일 앱을 다운로드하라고 요구하는 상황에서, 하드웨어 제조사가 소비자에게 앱을 강제하는 것을 금지하는 규제가 나올지 의심스러움
    • 유럽이 이런 걸 시도하면 많은 사람이 과잉 규제라고 난리침
    • 더 나아가 단순히 금지할 게 아니라 금기가 되어야 함
      화장실에 카메라를 설치하거나 사적인 대화를 엿듣는 것이 금기인 것처럼 말임
      내가 가진 물건은 나에게 복종해야 함
      쇠지렛대든 PC든 스마트 전구든 마찬가지이고, 내 물건을 신뢰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가치임
      범죄자는 어떻게 하느냐고 할 수 있지만, 자동차가 범죄자를 감시해 경찰에게 위치를 알려주면 편리하긴 해도 허용해서는 안 됨
      성직자나 변호사에게 비밀을 말하라고 강제하면 편리할 수 있지만, 사회는 기밀성이 더 큰 가치라고 결정했음
      특히 전통적으로 개인주의적이고 정부를 불신해 온 미국 같은 사회라면, 내 물건은 나를 감시하지 않고 오직 나를 위해 봉사해야 한다는 원칙이 있어야 함
  • 휴대폰에 GPS 좌표 상시 추적 권한을 요구하는 HomeWhiz 앱을 설치하지 않으면 세탁기를 제대로 쓸 수 없음
    이런 식의 요구가 있어야 작동하거나 전체 기능을 쓸 수 있는 새 하드웨어 판매는 법으로 막아야 함
    적어도 이런 미끼 판매 후 인질극 같은 행위를 하는 회사에 대해 집단소송을 제기하는 절차가 더 쉬워졌으면 좋겠음

    • 최소한 현재 최종 사용자가 서비스 약관 동의를 거부하면, 제품 상태와 무관하게 제조사 비용으로 반품할 수 있어야 함
      이런 기기가 설치된 집에 갇힌 세입자를 생각해보면, 그들도 추적 없는 가전제품을 요구할 권리와 가격이나 합리적 조건에서 드러나지 않는 추가 계약 부담을 강요받지 않을 자유가 있어야 함
    • 바로 어제 AI 지원 식기세척기 광고를 봤는데, 상황은 더 나빠질 것 같음
    • 안타깝게도 정부는 사용자의 위치를 세계 정보 시장에 공급하는 기기 내 강제 스파이웨어를 허용할 강한 유인이 있음
      정교한 감시·정보 회수 시스템을 직접 운영할 필요 없이, 빅테크에 데이터를 공짜로 달라고 하거나 전용 시스템 운영비의 일부만 내고 시장에서 사면 되기 때문임
      개인적으로는 프라이버시를 기능으로 내세우는 사업을 만드는 것이 최선의 대응이라고 봄
      멍청한 TV, 멍청한 세탁기 같은 제품 말임
    • 소비자들이 이런 회사를 소액재판에 조직적으로 끌고 가는 캠페인이 꽤 효과적일 것 같음
      나이 든 치안판사들 상당수는 이런 요구가 외설적이라고 보고 원고 편을 쉽게 들어줄 것 같음
      집단적으로는 회사에 큰 비용을 안길 수 있음
    • 최소한 구매하려는 기기나 가전제품이 앱 + Wi-Fi + 인터넷 요금제 + GPS 없이는 동작하지 않으며, 가전제품을 사는 것이 아니라 제한된 사용권을 사는 것이라고 큰 글씨로 알려야 함
  • 액션캠 시장은 요즘 좀 이상함
    다른 업체들이 GoPro를 따라잡았고, 어떤 면에서는 넘어섰다는 말도 있음
    하지만 시장이 매우 지저분해서 절반은 믿기 어려움
    Dji와 Insta360은 인플루언서에게 무료 제품을 뿌리고, 기술 리뷰어에게도 나란히 비교 금지 같은 조건을 붙여 제공하는 데 매우 능숙함
    이런 브랜드를 계속 추천하는 가짜 계정도 많음
    소비자로서는 무엇을 살지 제대로 판단하기가 매우 어렵고, 모델에 대해 읽는 내용을 아무것도 믿기 힘듦

    • DJI 제품은 뛰어나고 경쟁 제품보다 훨씬 앞서 있음
      다만 등록은 정말 큰 골칫거리임
      해결책은 두 가지임
      1/ 중고로 사면 이전 소유자가 공장 초기화를 안 했을 가능성이 높고, 초기화했다면 반품하고 다시 시도하면 됨
      2/ 일회용 이메일을 쓰면 됨
      Action Pro는 일단 등록되면 아무 일도 없고 기기가 다시 뭔가를 요구하지 않음
      드론은 다르며, 가끔 제대로 된 계정에 연결해야 할 때가 있음
      그럴 땐 또 다른 일회용 이메일을 만들고 다시 등록하면 됨
    • 그 말을 증명하듯 Insta360이 오늘 대규모 캠페인을 시작한 것 같음
      YouTube 피드에 이런 영상들이 떴음
      • Best Motorcycle Camera Review - Insta360 X4 vs X5 (FortNine)
      • I Tested the Next-Gen 360 Camera (Mrwhosetheboss)
      • The IMPOSSIBLE Camera (CaseyNeistat)
        Casey Neistat까지 새 영상으로 등장했다면, 그럴 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었다는 뜻임
    • 광고와 홍보 영상에서는 전문 장비로 찍은 듯한 장면, 사람들이 온갖 것들을 타고 날아다니고 폭발이 난무하는 고해상도 선명한 품질을 보게 됨
      그런데 SD 카드에서 영상을 복사해 보면 결과물이 형편없음
  • 점점 미국에는 문화적 자율성이 부족해 보임
    미국 회사들은 중국 시장에 들어가기 위해 영화와 게임 검열을 기꺼이 받아들임
    예를 들어 Blizzard가 중국 검열 당국을 만족시키려고 미국 대회에서 미국 선수를 제재했던 일을 떠올릴 수 있음
    반대로 중국 회사들은 미국에 수출할 때 미국인의 감수성에 맞춰 제품을 수정하는 식으로 호의를 되갚으려 하지 않는 듯함
    지속적 감시와 약한 재산권 보호는 중국의 일상적인 생활 방식이라 중국 소비자는 이런 것에 불편해하지 않을 수 있음
    사생활과 탄탄한 재산권에 익숙한 미국 소비자만 불편해함

    • 해법은 미국 시장에서 미국식 기준에 맞게 규제하는 것 아닌가 싶음
      미국 회사들이 프라이버시를 존중한다는 말이 사실이라고 보지는 않지만, 만약 그렇다면 그 기준으로 규제하면 되고 중국 회사들도 미국 시장에서는 똑같이 따라야 함
      규제하지 않아도 제품이 시장에서 잘 팔린다면, 그들이 호의를 되갚을 이유는 없음
    • 미국의 소비자 보호는 정말 형편없고, 회사들은 마음대로 해도 된다는 걸 알고 있음
    • “미국 소비자는 더 많은 프라이버시와 탄탄한 재산권에 익숙하다”는 말에서 어떤 미국을 말하는지 모르겠음
      내가 아는 미국은 자본주의 무법지대이고, 규제라는 단어는 금기처럼 취급됨
      미국 기반 제품과 서비스의 대부분은 푼돈을 더 벌려고 소비자를 감시하고, 아무도 신경 쓰지 않음
      NSA가 20년 전 모든 전화 통화를 서버로 흘려보냈고, 나중에는 그냥 회사들에 데이터를 내놓게 하면 된다는 걸 깨달았는데, 미국이 지속적 감시 아래 있지 않다고 말하는 건 정말 이해하기 어려움
  • 오늘 전까지는 흔히 시니어폰이라고 부르는 키패드 달린 일반 휴대폰을 쓰고 있었음
    앱을 설치할 수 없는 폰이라서 여러 제품과 서비스를 쓰는 것이 불가능했음
    예를 들어 DJI나 Meta Quest도 앱을 요구하고, 모바일 뱅킹 이체도 스마트폰 앱으로만 가능함
    오래 버텼지만 장기적으로는 너무 지쳤음
    열 수 없는 MMS를 사람들이 보내거나, 불편한 키패드로 답장해야 하는 일이 계속 있었음
    결국 편의를 선택했고, 우리 모두에게 책임이 있다고 봄

    • 화면 달린 리모컨이 있는 DJI Mavic Mini Pro 4를 쓰고 있음
      휴대폰 앱은 없음
    • 편의를 선택한 게 아니라, 현대 사회에서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것을 선택한 것임
      애초에 전화 서비스를 돈 내고 쓰는 이유와 비슷함
      이런 것들이 의미 있는 선택이라는 생각은 우스움
      사회는 이제 스마트폰 사용을 요구하고 있고, 이 길로 들어선 지 20년이 지났으며 되돌아갈 수 없음
  • 영상을 보지는 않겠지만, 어떤 회사가 이런 물건을 “판매”하는 게 어떻게 합법인지 모르겠음
    영상에서 설명할 수도 있겠지만, 이 상황에서 내가 신경 쓰는 핵심은 그 부분임

    • 핵심은 허위 광고
      회사는 “우리 제품은 이런저런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고 말하고, 구매자는 그걸 바탕으로 결정을 내림
      그 자체는 괜찮고, 광고한 대로 제품이 동작할 것이라는 기대도 생김
      하지만 “우리 제품은 유효한 인터넷 연결과 승인된 사진 신분증 없이는 동작하지 않으며, 우리는 이 제품으로 당신의 데이터를 수확한다”고 전면에 말하지는 않음
    • 안 사면 되기 때문임
      이 영상은 시장이 의도한 대로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줌
  • 내가 사지 않을 회사 목록이 또 늘어남
    다음에 살 망치가 인터넷 연결을 잃으면 머리 부분이 말랑한 퍼티로 변하지 않기만 바람

  • Ricoh GR III를 샀음
    좋은 카메라인데 앱이 아쉬움
    원격 셔터에 필요하지만 앱 자체도 꽤 나쁘고, 데이터 수집·공유 약관은 끔찍함
    다행히 Android에서는 앱의 네트워크 접근을 차단할 수 있음
    그게 불가능했다면 방화벽을 설치하려고 e/os/를 루팅하거나, 앱을 쓰지 않아야 했을 것임
    그러면 카메라에서 원격 셔터를 쓸 수 없음
    내가 알기로는 앱을 설치하기 전까지 약관을 확인할 방법이 없음

    • 순정 Android에서는 앱의 네트워크 접근을 차단할 수 없음
      그런 옵션이 있다면 추가 기능임
    • A01GR2는 Play Store에서 구할 수 있는 꽤 좋은 오픈소스 대안
      Ricoh 자체 앱보다 훨씬 낫음
  • 형편없다는 점은 제쳐두더라도, 물리적 제품에 대한 사용권 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음
    사용권은 영화나 소프트웨어처럼 저작권이 있는 것에 적용됨
    회사가 물리적 제품을 특정 방식으로 쓰라고 강제할 수는 없고, 그런 사용권은 법정에서 버티지 못할 것임

    • 미국 기반 CNC 기계 제조사 중 하나인 Haas에게 그 말을 해보면 됨
      그들은 해당 하드웨어에 대한 사용권 비용을 내지 않았으면 기술자에게 기능을 비활성화하라고 지시함
      고장 난 기계에서 10개짜리 공구 교환기를 14개짜리로 바꿨다 해도, 14개 공구 기능에 대한 사용권이 없으면 작동하지 않음
      중고로 기계를 샀고 그들이 교체까지 해줬다 해도, 돈을 내지 않으면 고철이 되는 구조임
    • 미국 법정에서는 어떤 논리가 통할까
      앱 없이는 카메라가 작동하지 않는다는 주장이 유효할까
    • “법정에서 버티지 못한다”는 게 의미가 있을까 싶음
      영상 4분 50초쯤 보면 “귀하는 본 약관에 따라 권리를 주장하거나 방어하기 위해 법원에 갈 권리를 포기하는 데 동의합니다”라고 분명히 읽을 수 있음
      동의해야 하는 구속적 중재 및 집단소송 금지 조항 안에 들어 있음
  • 동의 버튼을 누르지 않고 물건을 다시 포장해 반품하는 장면은 어디에 있음?
    이런 이유로 물건을 반품한 적이 있음
    종종 EULA를 보고 원하지 않는다고 판단함
    American Arbitration Association이 아닌 곳과의 강제 중재는 바로 탈락임

    • 대부분의 사람은 긴 EULA를 실제로 읽지 않음
      비난하기도 어려움
      우리는 그것을 읽지 않도록 훈련되어 왔고, 읽으려면 삶의 상당한 시간을 지루하고 답답한 일에 써야 함
      읽더라도 문서는 길고 어렵고 의도적으로 오해를 부르는 법률 문체로 되어 있어 중요한 내용을 쉽게 놓칠 수 있음
      약관에 동의하지 않고 반품하면 회사가 배송비를 내는지도 문제임
      설령 낸다 해도 실제로 쓰지 않을 제품 때문에 꽤 많은 시간을 낭비한 것임
      제품에 따라서는 시장에 받아들일 만한 EULA를 가진 대안이 없을 수도 있음
      EULA를 읽는 사람이 충분히 적기 때문에 회사가 읽는 사람들의 매출 손실을 감수할 수 있다는 점도 한몫함
    • 댓글에서 그는 해당 제품을 불량품으로 반품할 것이라고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