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과 폴더들이 많아지면 이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기 위해 폴더이름/파일이름 규칙을 만들게 되는데요. 완전 수동으로 관리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예를 들면, Netflix 에서는 폴더 및 파일명 규칙 을 긴 문서를 만들어 공유하고 있습니다. 이를 따르려면 "reeltitle_dcdm_16b_sdr_xyz_g26_20190104_239_4096x1716/
r01/reeltitle_r01_dcdm_16b_sdr_xyz_g26_20190104_239_4096x1716.0000002.tif"
이런 파일이름을 다뤄야 합니다.
위의 예와 같이 극단적인 경우가 아니더라도, "001리포트/2024/04/매출/일간-매출-20250103.xls" 같이 간단한 규칙만 들어가도 관리하는것이 번거롭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2가지를 만들었는데요.

1.파일/폴더명 규칙을 기술하는 언어

이것으로 규칙을 설명하는 방법을 표준화하고 기계가 이해할수 있는 기반을 만듭니다.
예를 들면, 아래와 같이 간단히 yaml로 표현합니다. 상세스펙

- Reports: # 폴더   
  - Report-<TITLE>-<YYYYMMDD>.xls #파일  

위에 언급했던 netflix의 파일이름규칙은 이렇게 표현할수 있습니다.
yaml언어는 .fns 이라는 폴더에 저장됩니다.

2.위 언어를 사용하는 도구

현재 아래와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clearfile.name : FNS를 생성하고 편집하고 공유하는 웹서비스 입니다.

Brand New File : 규칙에 맞는 파일이름을 쉽게 만들어주는 데스크탑 앱입니다. 코드작성시 자동완성으로 타이핑과 오타를 줄이는 것 처럼, 새 파일이름을 만들때 자동완성으로 파일이름 만들기를 도와줍니다.

yaml언어와 도구들의 관계는 html 과 웹브라우저와의 관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현재 규격을 정하고 있는 중이니 의견 주시면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구조화된 폴더 및 파일명의 규칙을 따르기 위한 노력의 가장 효과적 결과는 구글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떤 주장이냐 하면, 가장 효과적인 폴더 및 파일의 구조라는 것은 궁극적으로 허상에 불과하고 (메타를 포함하는) 관리방법을 검색으로 잡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OS의 제약(하나의 폴더 안에 들어 갈 수 있는 최대의 파일 갯수 혹은 통상적으로 list-up 할 수 있는 파일 갯수)을 고려해서 unique한 상태로 존재만 하면 될 것이고, 나머지는 메타를 통해 얻고자 하는 바를 이루는 것이죠.

(많은 노력을 들여) 구조화된 폴더 및 파일을 관리하려 들이는 노력을 가족, 친구 그리고 자신에게 할애하는 것이 인생에 더 득이라는 (개인적인)결론입니다.

이제까지 본 것중에 가장인상적인 폴더 및 파일의 관리 방법은 Lifetime이라는 방식이었는데.

그냥 시간순으로 쫘악~~~~ 보여주는 것이었습니다.

답변이 늦었습니다. (노트북에 로그인한 아이디가 사라저 버려서 다른 아이디로 답변을 답니다.)
말씀하신 현재의 상황에 대한 인식은 완전 동의합니다.
저는 이 것이 효율적인 도구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사용자들이 적응한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미래에 적절한 기술과 도구들이 제공된다면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한 저의 생각은 아래 글에서 정리되어 있습니다.
https://blogko.clearfile.name/p/a2b

삼성 OneUI처럼 폴더에 있는 컨텐츠를 검토해서 적합한 이름을 추천해주는 기능은 어떨까요?
이름 짓기가 제일 힘드네요..ㅎ

의견감사합니다.
폴더에 있는 파일들 목록을 통해서 yaml 규칙 파일을 추출하는 기능이 있으면 구현이 될것 같네요. 요즘 ai 가 똑똑해서 목록을 주면 규칙 파일을 만드는 것은 쉽게 될것 같아요.

자동완성앱 맥용은 없나요? cli 환경에서도 돌아가면 좋겠네요

아 아직 없습니다... 계획에 있긴한데 능력이 부족하네요--;

(수정이 안되서 댓글로 남깁니다.)
평소 파일이름을 관리할때 어려운 점이나 힘든점을 알려주시면 도움이 되는 도구개발을 고려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