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reen Day의 1994년 앨범 Dookie 30주년을 맞아, 15개 트랙을 15가지 낡고 불편한 포맷으로 옮긴 Dookie Demastered가 공개됨
- 일반적인 리마스터와 달리 음질을 다듬지 않고, wax cylinder, answering machine, toothbrush 같은 저충실도 포맷의 제약에 맞춰 의도적으로 훼손한 버전임
- 각 트랙은 한정판으로 제작돼 무작위 추첨으로 판매됐으며, 추첨은 종료됐지만 사이트에서 트랙을 들을 수 있음
- 포맷에는 Player Piano Roll, Floppy Disk, Teddy Ruxpin, Doorbell, Game Boy Cartridge, Big Mouth Billie Bass, HitClip, 8-Track, MiniDisc, Music Box 등이 포함됨
- 청취자는 음질과 편의성뿐 아니라 때로는 절 전체까지 희생한 버전을 듣게 되며, 원곡 팬과 오디오파일을 겨냥한 경고 문구도 붙어 있음
30주년을 거꾸로 기념한 디마스터
- Dookie Demastered는 “1994년의 기념비적 앨범”인 Green Day의 Dookie를 15개 트랙별로 서로 다른 포맷에 담은 프로젝트임
- 일반적인 30주년 앨범이 익숙한 포맷으로 리마스터되는 것과 달리, Dookie는 “usual album”이 아니라는 설정 아래 의도적 저품질화를 택함
- 소개 문구는 punk rock을 30년 전 폭발시킨 앨범이 obscure, obsolete, inconvenient formats 위에서 다시 폭발했다고 강조함
- 제작 방식은 음질 개선이 아니라 각 포맷의 한계에 맞춰 사운드를 망가뜨리는 쪽에 가까움
- 희생되는 요소는 음질, 편의성, 때로는 절 전체임
- 결과물은 “the way it was never meant to be heard”라는 문구로 소개됨
- 각 한정판 트랙은 무작위 추첨으로 판매됐고, 현재 추첨은 종료됨
- 트랙 감상은 사이트에서 계속 가능함
트랙별 포맷과 가격
- Burnout: Player Piano Roll, $49
- Green Day의 “Burnout”을 player piano용 편곡으로 담았고, 최근 100년 안에 제조된 대부분의 player piano와 호환됨
- 가사는 롤 가장자리에 인쇄돼 함께 부를 수 있으며, piano는 포함되지 않음
- Editions 3, run time variable, invented 1883, roll type 88-note, tempo 70
- Having A Blast: Floppy Disk, $19
- Chump: Teddy Ruxpin, $99
- Longview: Doorbell, $49
- Welcome to Paradise: Game Boy Cartridge, $39
- Pulling Teeth: Toothbrush, $49
- Basket Case: Big Mouth Billie Bass, $79
- She: HitClip, $29
- Sassafras Roots: 8-Track, $19
- When I Come Around: Wax Cylinder, $49
- Coming Clean: X-Ray Record, $49
- Emenius Sleepus: Answering Machine, $49
- In The End: MiniDisc, $19
- F.O.D.: Fisher Price Record, $19
- All By Myself: Music Box, $19
경고 문구와 프로젝트 표기
- 경고 문구는 원곡을 잘 아는 팬과 오디오파일이 겪을 수 있는 불편한 청취 경험을 농담처럼 다룸
- UNFAITHFUL REPRODUCTIONS: 원곡에 깊이 익숙한 사람은 existential disquietude를 경험할 수 있음
- LOW FIDELITY AUDIO: 장시간 청취가 오디오파일에게 rage-nausea를 유발한 사례가 있음
- 프로젝트 표기는 BRAIN-366543, October 2024이며, BRAIN X GREEN DAY의 제품으로 표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