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2년 6월 Technical Support 잡지에 실린 글은 이미 COBOL의 죽음을 선언했지만, 30년이 지난 뒤에도 그 언어가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다는 점이 핵심임
- 당시의 4GL 같은 유행어는 대부분 오래가지 못했지만, COBOL은 상당수 후발 대안보다 오래 버틴 사례로 남음
- COBOL을 계속 움직이게 한 결정적 계기는 Y2K 문제였고, 실제 대응에는 새로운 COBOL 프로그래머 세대를 훈련시키는 일이 필요했음
- 한때 설치 기반이 컸던 언어는 갑자기 사라지기보다 신규 학습자가 줄어드는 긴 꼬리를 남기며 유지될 수 있음
- 글쓴이의 할아버지는 2024년 9월 1일 91세로 사망했고, 개인적 회고와 오래된 기술 예측이 함께 겹쳐지는 글임
1992년에 이미 나온 “죽은 COBOL” 선언
- 글쓴이의 할아버지는 1992년 6월 Technical Support 잡지에 COBOL의 죽음을 선언하는 글을 발표함
- 당시 글에는 4GL 같은 시대적 용어가 등장하며, 글쓴이는 Wikipedia의 4GL 예시 목록 중 상당수보다 COBOL이 더 오래 살아남았다고 덧붙임
- 원문 텍스트는 NaSPA 아카이브에 남아 있음: http://www.naspa.net/magazine/1992/t9206003.txt
- 1992년 글은 “dead”라는 단어의 의미를 나누며, COBOL을 죽었지만 사라지지 않은 Zombie 같은 존재로 다룸
- Autocoder도 COBOL의 전신으로 소개되며, 죽은 언어로 여겨지지만 일부 흔적은 남아 있을 수 있는 사례로 비교됨
Y2K가 만든 COBOL의 긴 수명
- COBOL 좀비를 계속 움직이게 한 큰 요인은 Y2K 문제였음
- 당시 뉴스에서 크게 다뤄졌고 이후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보였지만, 실제로는 거대한 문제였음
- 대응 과정에서 새로운 COBOL 프로그래머 세대를 훈련시켜야 했음
- 이 과정이 COBOL을 더 오래 유지시키는 데 기여했을 수 있음
- 글쓴이는 이제 프로그래밍 언어에 dead라는 표현을 잘 쓰지 않음
- 한때 큰 설치 기반을 가진 언어는 완전히 죽기 어려움
- 대신 신규 프로그래머가 배우지 않으면서 점차 희미해지는 긴 꼬리를 남김
개인적 회고로 이어지는 기술사의 한 장면
- 글쓴이의 할아버지는 2024년 9월 1일 91세로 사망함
- 공식 사인은 폐렴임
- 할머니는 그해 4월에 사망했고, 할아버지는 치료를 받지 않겠다고 요청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