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트로피를 원칙적으로 알 수 있지만 아직 모르는 정보의 양으로 정량화하려는 짧은 책 초안임
- 실온·상압의 수소 기체가 분자당 약 23비트의 알 수 없는 정보에 해당하는 엔트로피를 갖는 이유를 중심 퍼즐로 삼음
- Shannon 엔트로피와 Gibbs 엔트로피에서 출발해 최대 엔트로피 원리, Boltzmann 분포, 온도, 분배 함수, 자유 에너지까지 연결함
- 열역학 제2법칙, 생물학, 블랙홀 물리학은 의도적으로 깊게 다루지 않으며, 엔트로피를 무질서로 설명하지 않음
- 고전적 시스템의 엔트로피를 계산하려 해도 위치-운동량 공간의 부피 단위 때문에 Planck 상수와 약간의 양자역학이 필요함
책의 형태와 출발점
- What is Entropy?는 엔트로피를 다루는 짧은 책의 현재 초안임
- 원래 대안 제목은 92 Tweets on Entropy였지만, 시간이 지나면 ‘tweets’가 무엇인지 기억하지 못할 수 있다는 이유로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됨
- Twitter에서 짧은 메시지 형식으로 진행한 엔트로피 강의를 약간 확장한 버전임
엔트로피를 정보로 보는 정의
- 엔트로피는 상황에 대해 아직 알지 못하는 정보의 양을 뜻함
- 그 정보는 원칙적으로 배울 수 있어야 함
- 책은 이 생각을 정밀하고 정량적인 개념으로 만드는 데 초점을 둠
- 중심 질문은 실온·상압의 수소 기체가 왜 분자당 약 23비트의 알 수 없는 정보에 해당하는 엔트로피를 갖는가임
퍼즐을 풀기 위해 연결하는 개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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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와 엔트로피
- 정보 개념에서 출발해 Shannon 엔트로피와 Gibbs 엔트로피를 다룸
- 최대 엔트로피 원리와 Boltzmann 분포를 통해 확률적 상태를 다루는 방법을 설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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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 에너지, 분배 함수
- 온도와 차가움(coolness), 엔트로피와 기대 에너지의 관계를 연결함
- 등분배 정리, 분배 함수, 기대 에너지, 자유 에너지가 엔트로피 계산에 어떻게 얽히는지 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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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시스템의 예
- 고전적 조화 진동자의 엔트로피
- 상자 속 고전적 입자의 엔트로피
- 고전적 이상 기체의 엔트로피
일부러 다루지 않는 주제
- 열역학 제2법칙은 거의 다루지 않음
- 엔트로피가 항상 증가한다는 이야기는 흥미롭지만 문제가 많아, 제대로 설명하려면 별도 책이 필요하다고 봄
- 생물학과 블랙홀 물리학에서 엔트로피가 맡는 역할도 제외함
- 물리 대중서에서 자주 다루는 엔트로피의 측면은 이 책의 범위 밖에 있음
- 엔트로피를 ‘무질서’라고 부르지 않음
고전 물리에도 필요한 Planck 상수
- 물리 전제 지식을 낮게 유지하기 위해 양자역학 설명은 가능한 한 줄임
- 그러나 세 가지 고전 시스템의 엔트로피 공식에는 Planck 상수가 등장함
- Planck 상수는 위치-운동량 공간에서 부피 단위를 제공함
- 이 부피 단위가 있어야 해당 시스템들의 엔트로피를 정의할 수 있음
- 수소 기체를 가능한 한 고전적으로 다루더라도 좋은 근사 엔트로피 공식을 얻으려면 아주 약간의 양자역학이 필요함
수학적 성격과 읽는 방법
- 책은 수학물리학자의 스타일로 개념을 정밀하게 만들고, 특이한 반례까지 살피는 데 많은 시간을 씀
- 실제 현업 물리학자보다 기술적 세부에 더 오래 머무를 수 있음
- 기술적 내용이 지나치게 느껴지면 다음 “tweet”으로 넘어가도 됨
- 정말 중요한 내용은 상자 안에 들어 있음
- 끝까지 읽은 뒤 세부를 다시 배우는 방식도 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