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P by GN⁺ | ★ favorite | 댓글 1개
  • Wageningen University & Research 디지털 컬렉션에서 식물 뿌리 드로잉 1,180점을 종·자료집 단위로 탐색할 수 있음
  • 자료는 중부 유럽 초지식물, 밭잡초와 재배식물, 다양한 서식지의 식물 뿌리, 산림 수목·관목, 온대 재배식물 등 하위 묶음으로 나뉨
  • 목록은 현재 1–100번 레코드를 보여주며, 전체 탐색은 12페이지까지 이어짐
  • 첫 페이지 항목은 Abies alba, Acer pseudoplatanus, Allium cepa, Alnus glutinosa, Arabidopsis thaliana처럼 식물 학명을 중심으로 정리돼 있음
  • 같은 학명이 여러 번 반복돼, 한 종에 대해 복수 드로잉이나 레코드가 존재함을 확인할 수 있음

Root System Drawings 컬렉션 탐색

  • Wageningen University & Research 디지털 컬렉션에서 Root System Drawings 컬렉션을 탐색할 수 있음
  • 전체 레코드는 1,180점이며, 현재 화면은 Records 1-100 of 1,180 상태임
  • 페이지네이션은 1번 페이지가 현재 선택돼 있고, 2, 3, …, 12페이지로 이어짐

하위 컬렉션별 규모

첫 페이지 항목 예시

반복 레코드와 탐색 방식

  • 일부 학명은 여러 레코드로 반복됨
    • Abies alba는 첫 3개 레코드에 표시됨
    • Acer pseudoplatanus는 7–9번 레코드에 표시됨
    • Alnus glutinosa는 52–54번 레코드에 표시됨
  • 목록에는 정렬과 페이지당 결과 수를 조정할 수 있는 탐색 UI가 포함됨

댓글과 토론

Hacker News 의견들
  • 정말 흥미롭고 멋짐. 정원 일을 한다면 흔한 식물과 잡초의 뿌리 체계를 찾아볼 수 있음
    메꽃: https://images.wur.nl/digital/collection/coll13/id/193/rec/1 흰색의 두툼한 뿌리줄기는 약 10cm 깊이에 있지만 실제 뿌리는 훨씬 더 깊게 내려가며, 이 예시는 2.2m까지 감
    쇠뜨기: https://images.wur.nl/digital/collection/coll13/id/753/rec/1 역시 깊은 뿌리를 내리고, 매우 질겨서 여러 제초제에 버티며 포자로도 퍼질 수 있음
    삼잎국화가 아니라 goutweed: https://images.wur.nl/digital/collection/coll13/id/1435/rec/... 가느다란 뿌리가 촘촘한 그물망을 이룸
    민들레: https://images.wur.nl/digital/collection/coll13/id/676/rec/2 이 예시는 뿌리가 4.5m까지 닿음
    감자: https://images.wur.nl/digital/collection/coll13/id/1014/rec/... 토마토를 찾다가 대신 발견했는데 같은 속이라서 참고할 만하고, 덩이줄기도 보임
    당근: https://images.wur.nl/digital/collection/coll13/id/1049/rec/... 먹는 곧은뿌리만 있는 게 아님
    • 메꽃 그림은 보고 나서 잊을 수가 없음. 억제하는 데 시간이 그렇게 오래 걸리는 이유가 바로 보임
    • 지하에서 식물끼리 얼마나 궁합이 맞는지 이해하는 데 유용할 수 있음. 예를 들어 민들레는 꽤 무해해 보이는 반면, goutweed는 다른 식물이 들어갈 공간을 거의 남기지 않음
    • 민들레 뿌리가 450cm라니, 새싹을 뽑아도 다시 돋는 걸 막지 못하는 이유가 설명됨
  • 1960년부터 2009년까지 Herr Dipl.-Ing Dr. Erwin Lichtenegger가 이끈 거대한 작업을 봤음. 한동안 이것들을 3D 형식으로 옮겨보고 싶었지만 도서관이나 Pflanzensoziologisches Institute에서 답을 받지 못했음
    애니메이션으로 만들면 훌륭할 것 같고, 오늘날의 도구가 있었다면 그 훌륭한 박사가 어떤 아카이빙을 해냈을지 궁금함
    오랜 시간에 걸친 이런 노력과 헌신은 드물고, 과학이면서 동시에 예술 작품으로 잘 보존되어 있어 기쁨
    덧붙이면 Dr. Santiago Ramon y Cajal의 뇌 뉴런 워크북도 박물관급 작품이고, 멀리서 보면 이 뿌리들과 놀랄 만큼 비슷한 점이 있음
    • 책값이 200유로가 넘는 건 아쉬움
  • 제목의 유효숫자가 괴로움. 마지막 자릿수를 일부러 흐리려고 애쓴 것처럼 보임
    그냥 전체 숫자 1,18x를 쓰거나, 백 단위로 반올림해서 1.2k라고 했어야 함
    • 1.18k가 1180보다 글자 수가 더 많음. 누가 이런 제목을 만든 걸까
    • 처음에는 그림이 1030개라서 제목이 1k였음. 그다음 110개가 추가되어 제목을 바꿔야 했고 1.1k가 됨
      또 42개가 추가되어 제목을 바꿔야 했고 1.18k가 됨
      2주 뒤에는 6개가 더 추가될 예정이라 제목을 다시 바꿔야 하고, 그때는 1.188k로 다시 올릴 수 있음
  • 열매를 보고 싶다면 USDA Pomological Collection도 있음
    https://search.nal.usda.gov/discovery/collectionDiscovery?vi...
  • 이 그림들은 어떻게 만든 걸까? 정확하게 하려면 뿌리 주변의 흙을 아주 작은 덩어리씩 조심스럽게 파내서, 교란되기 전 뿌리 체계의 실제 형태를 기록하는 수밖에 없어 보임
    그러면 얕은 층부터 깊은 층까지 천천히 관찰한 뒤, 그림에 보이는 측면도를 재구성해야 했을 것임
    뿌리를 옆에서 보기 위해 2D 유리 관찰 용기 같은 데서 식물을 키우면, 자연 상태와는 다르게 뿌리가 자랄 가능성이 큼
    실제로 어떻게 했는지 매우 궁금함
  • 웃기게도 1.18k는 1180보다 글자 수가 더 많고, 보통 k 표기는 1k처럼 덜 정확한 값에 쓰는 느낌임
    • 전기공학에서는 이런 문제가 없음. 1k18이라고 쓰면 됨
    • 1.18k는 ±5를 암시하지만, 1180은 정확히 1180을 뜻함. 개수가 정확하지 않거나 계속 바뀌는 중일 수도 있음
  • 그래서 사람들이 근본 원인 분석이 단 하나의 뿌리 원인을 찾는 거라고 생각하는 듯함
  • 정말 멋지고 정보도 많음. 다만 중요한 주의점이 있음. 뿌리가 실제로 어떻게 자라는지는 토양에 크게 좌우됨
    모래냐 점토냐, 습도, 특히 다져진 층이 있는지와 어디에 있는지가 큰 영향을 줌
    많은 뿌리 체계는 심하게 다져진 흙을 아예 뚫지 못하므로 변동성이 상당하다고 보면 됨
  • 어떤 면에서는 Allen Brain Atlas의 뉴런 세포 추적 데이터베이스가 떠오름
    https://celltypes.brain-map.org/da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