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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글이 몇 달간 테스트해 온 검색 결과의 캐시 링크 제거를 적용했고, 이후 Google Search Liaison도 기능 종료를 확인함
  • 검색 결과 스니펫의 세 점 메뉴에서 캐시 버튼이 사라져, 예전처럼 UI에서 바로 저장된 페이지를 여는 흐름이 끊김
  • 당분간 cache:domain.com 검색으로 캐시에 접근할 수 있지만, 이 방식도 향후 사라질 예정임
  • 구글은 캐시가 페이지 로딩을 신뢰하기 어려웠던 시절의 오래된 기능이었고, 현재는 웹 로딩 환경이 개선돼 퇴역시켰다는 입장임
  • 사이트 소유자는 Search Console의 URL Inspector로 Google 크롤러가 본 자기 페이지를 확인해야 하며, 일반 사용자를 위한 대체 경로는 아직 확정되지 않음

검색 결과에서 사라진 캐시 버튼

  • 구글 검색 결과 스니펫의 추가 정보를 여는 세 점 메뉴에서 캐시 버튼이 더 이상 보이지 않음
  • 몇 달간의 테스트 뒤 검색 결과 페이지 안의 캐시 링크가 제거된 것으로 보임
  • Frank Sandtmann이 Mastodon에 관련 내용을 올렸고, 여러 브라우저와 두 개의 인터넷 연결 환경에서도 같은 현상이 확인됨

아직 남아 있는 캐시 접근 방식

구글의 기능 종료 확인

  • Google Search Liaison의 Danny Sullivan은 X에서 캐시 링크 제거를 확인함
  • 캐시 기능은 구글의 오래된 기능 중 하나로, 과거에는 페이지가 제대로 로드되지 않을 때 사용자가 페이지에 접근하도록 돕는 용도였음
  • 현재는 웹페이지 로딩 상황이 크게 개선됐기 때문에 구글은 이 기능을 퇴역시키기로 함

Internet Archive 연동 가능성

  • Danny Sullivan은 기존 캐시 링크가 있던 위치인 About This Result 안에 Internet Archive 링크를 추가하길 희망한다고 밝힘
  • 이 방식은 사용자가 시간이 지나며 페이지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볼 수 있게 해 About This Result의 정보 리터러시 목표와 맞을 수 있음
  • 다만 약속된 기능은 아니며, Internet Archive와의 논의와 여러 관계자의 관여가 필요함

Search Console과 향후 변화

  • Search Console 계정이 있는 사용자는 URL Inspector로 Google 크롤러가 자신의 페이지를 볼 때 확인한 내용을 볼 수 있음
  • 구글은 가까운 미래에 cache:도 사라질 예정이라고 밝힘
  • noarchive는 계속 존중되며, 구글 외의 다른 주체들도 이를 사용하기 때문에 별도로 변경할 필요가 없음

댓글과 토론

Hacker News 의견들
  • cache: 한정자는 아직 동작하지만, 이것도 지원 중단될까 봐 걱정됨. 또 하나의 믿기 어려운 Google 실책
    https://webcache.googleusercontent.com/search?q=cache%3Ahttp...

    • 이건 AI와 콘텐츠·저작권 관련 소송들 때문인 느낌이 듦. 지금은 제3자 웹사이트 내용을 저장해서 최종 사용자에게 보여주는 게 좋은 생각이 아닐 수 있음
      Wayback Machine이 있는 건 알지만, 거긴 Google 같은 영리 기업은 아님
    • 정말 아쉬움. 직장에서는 이 사이트를 hosts 파일로 막아둬서 탐색은 못 하고, 특정 링크만 Google 캐시로 보려고 해당 검색 키워드를 만들어뒀었음
    • Google에 이제 그보다 나은 걸 기대하기 어려워진 듯함. 으
    • 이 링크를 어떻게 만들었는지 설명해줄 수 있음? 예전 cache: 주소를 시도할 때마다 항상 404가 나옴
    • 미래에 온 걸 환영합니ㄷ- https://webcache.googleusercontent.com/search?q=cache%3Ahttp...
  • 다행히 페이지가 캐시되어 있다면 아직 cache: 명령으로 캐시된 버전을 가져올 수 있음. 예: cache:https://apod.nasa.gov/apod/astropix.html

    • 얼마나 더 가능할까?
    • Chrome / Android에서는 동작함
  • 최근에 사라진 걸 알아차렸고 꽤 답답했음. 아주 구체적인 걸 검색하면 페이지나 포럼의 댓글이 걸릴 때가 많았고, 그런 곳은 수십에서 수백 페이지인 경우도 있었음
    그럴 때 캐시 링크를 쓰면 항상 해결됐음

  • 사실이라면 정말 유감임. Google Cache는 훌륭한 자원이었음
    다만 예전부터 거슬렸던 건 적어도 내 환경에서는 모바일에서 안 되고, 데스크톱 브라우저에서만 됐다는 점임

  • 지난 1년 동안 Google 캐시를 쓴 게 두 번쯤 있었음. 첫 번째는 예전보다 한두 번 더 눌러야 하는 곳에 숨겨져 있어서 꽤 놀랐고, 두 번째는 바로 오늘이었는데 이번엔 버튼을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었음
    이제 정말 사라졌다는 게 확인된 셈인 듯함

    • 처음엔 “여기 공간이 없으니 캐시 링크를 메뉴 클릭 한 번 더 깊은 곳으로 옮기자”였겠지
      이제 아무도 쉽게 못 찾게 됨
      나중엔 “와, 아무도 캐시를 안 쓰네. 링크를 없애야겠다!”가 됐을 듯함
  • 대충 추측하자면, 어떤 제품 관리자가 사람들이 캐시된 결과로 가지 않으면 광고 제품의 표시 수익이 더 늘어난다는 걸 발견해서 승진했을 것 같음

    • 캐시 제공을 안 해서 아낀 돈도 Brain과 DeepMind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에게 지급되는 100만~1000만 달러 유지 보너스로 들어갈 듯함 https://www.theinformation.com/articles/googles-defense-agai...
    • “전기차에서는 많은 사람이 브레이크를 자주 쓰지 않는다는 원격 측정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브레이크를 대시보드의 하위 메뉴로 옮겼습니다. 브레이크 페달을 제거해 차 한 대당 32달러를 절감했습니다.”
  • Google과 일반 사용자에게 서로 다른 결과를 보여주는 사이트에서 예전에 자주 썼음. LinkedIn 캐시는 몇 년 전에 비활성화됐고, 나머지도 결국 그렇게 될 때가 온 듯함
    비슷한 얘기로, 계정 없이 LinkedIn을 보는 방법 아는 사람 있음?

    • 예시가 있음? 아마 같은 이유로 실제로 꽤 유용할 것 같음
    • LinkedIn용 가짜 계정을 만들면 됨
  • Google이 실제로 좋은 기능을 없애는 걸 보니 아쉬움
    AI 실험 대신 제품이 제대로 동작하던 10년 전 Google로 돌아가고 싶음

    • Pinterest 같은 스팸 사이트를 제거하는 식으로 제품을 개선하기는커녕, ChatGPT 대비 Google의 강점이던 좋은 기능들을 없애고 있음
      여기서 어떤 계획을 갖고 있는지 모르겠음
  • 대상 사이트나 페이지가 이미 사라졌거나 내려갔을 때 캐시 링크가 여러 번 나를 살렸음
    사용자에게 너무 유용한 기능이었나 봄

    • web.archive.org
  • 으악!
    클라이언트가 CMS에서 페이지를 삭제하거나 바꿨는데 복구 지점도 백업도 없을 때 정말 유용했음
    여기서 클라이언트란 대개 나 자신을 뜻함 L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