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idian에 대부분의 노트를 적습니다. ffdd270님이 길게 적어주신 내용이 모두 맞습니다. 추가할게 있다면 git 플러그인을 통한 동기화가 당연히 잘 됩니다. 근데 iOS에서는 이게 좀 난감한 부분이 있어서, 저는 공식 서비스인 Obsidian Sync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외에 일정은 그냥 캘린더에서 하는데, 할일과 함께 일정을 확인하는 것은 모두 Things 3에서 하고 있습니다. Today 섹션에 아무 것도 남아 있지 않을 때의 쾌감이 너무 좋아요.

제가 맥과 iOS 중심으로 살다보니, 이 모든 서비스들을 연결하는 앱은 Drafts 5입니다. 뭐든 여기에 적고 나서 Obsidian으로 보낼지, 아니면 Things 3로 보낼지 결정하는거죠. 이게 손에 익으면 아주 편리합니다.

Draft 진짜 좋네요... Obisdian과 다른 디지털 막공책이라는 느낌으로 쓰는데, 평소라면 문서화가 안됐을 긴 채팅이나 의견들이 여기에 먼저 적히니까 정말 편해요. ( 이것도 Draft에 적고 적었어요! ) 정말 감사합니다. 'ㅁ '/

오오. 아직 주 작업 환경은 Windows에 있어서 ( 게임 개발이고, 제가 윈도우 용으로 만든 툴킷이 많아서 ㅠㅠ ) 당장 넘어갈 수는 없겠지만 훌륭한 환경인 것 같아요. 지금 저는 Drafts 5에 해당하는 환경을 Obisidian Calender에 오늘 날짜에 해당하는 문서로 적고 있는 것 같은데 썩 편하게 적는다는 느낌이 크게 없어서 아쉬웠고, Notion 캘린더보다는 미시적이고 Session보다는 좀 더 거시적인 무언가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Things 3가 기대되네요. 'ㅁ '/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