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준
1. 나의 관심: 내가 재밌게 할 수 있는 일인가.
내가 내 일이 재미없게 느껴진다면 저는 '일' 이 주는 행복이 덜한것같습니다.
도메인에 영향도 있을것이고, 맡게되는 업무도 영향이 있었습니다.

2. 회사의 분위기: 직원들이 만족하고 회사에 자부심을 갖고 다니는가.
이부분은 직접 다녀보지 않으면 느끼기 힘든부분이지만 다른분의 의견과는 달리 잡플래닛 등의 리뷰를 파악하는것이 어느정도는 도움이 되었습니다.
믿을만한 지인을 통해서 알음알음 물어보는것도
회사가 직원들을 위하는것이 보이면 직원들은 그것을 느끼고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발판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3. 회사의 비전: 회사의 비전과 나의 비전의 방향성이 잘 맞는가.
아무리 좋은 비전을 가진 회사라고 하더라도 나의 비전과 맞지 않으면 결국 만족도가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가치판단의 기로에서 회사와 내가 다른 결정을 한다면 서로에게 좋은 선택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4. 안정성: 최소 기간을 버틸만한 자금이 있는가 / 안정적으로 운영되는 서비스가 있는가.

회사를 찾아보는 경로
1. 지인의 소개
나를 잘 알고 회사를 잘 하는 지인이 소개시켜준 회사는 나름 잘 맞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하지만 나의 테두리 안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제한이 있습니다.

2. 헤드헌터
여러 경로로 알게된 헤드헌터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적당한 회사를 찾아보는것도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이력서를 전달하면 헤드헌터가 알아서 회사를 추천해주고 면접시간을 맞춰서 보면 되어서 꽤나 편했습니다.
다만, 헤드헌터의 역량이나 관심도에 따라 큰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제가 경험해 본것은 위 두가지정도였고 크게 실패한적은 없었습니다.
첫번째 이직을 할 때 당시 다니던 회사가 정말 마음에 들었었기 때문에 가장 큰 고민을 했었는데
한번 이직을 하고나니 그 다음이직들은 크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뚜렷한 못표를 가지고 판단하는것이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추가로 여러 매체를 통해서 접한 서비스들중 정말 맘에들거나 비전이 좋다고 생각하면 한번 채용페이지를 확인씩 채용페이지를 확인해보기도 합니다.
아직 이런식으로 이직을 해본적은 없지만요 ㅎㅎ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잡플래닛 리뷰는 어떤 식으로 체크하시나요? 카테고리를 나눠보려고 해도 "IT/컴퓨터"로 구분하는게 고작이라, 이 회사 그것도 내가 지원하는 팀의 상태를 정확하게 알기가 어렵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양이 너무 많기도 하고요.

헤드헌터도 한 분 만나보면 좋을 것 같은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링크드인으로 콜드메일은 가끔 오는데... 좋은 헤드헌터의 기준도 있을까요? 경험적으로요.

리뷰는 매우 신뢰하는 편은 아니지만, 회사를 거르는 용도로는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팀바이 팀일수 있겠지만, 평점이 현저히 낮거나, 경영진의 문제를 지적하는 회사는 거르는편입니다.
제가 겪어본 좋은 헤드헌터는 저희 성향과 가치가 어떤 회사에는 맞을지 아닐지를 같이 고민해주는 분이었습니다.
냉정하게 "이 회사는 잘 맞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라고 말해주는 헤드헌터가 좋은 헤드헌터일 것 같습니다.

사려깊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리뷰는 최저점을 체크하는 용도군요.

헤드헌터에 대한 말씀도 감사합니다!

*회사를 잘 하는 -> 회사를 잘 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