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이번 글이 꽤 아쉬웠습니다.
GeekNews는 특정 누군가나 집단을 겨냥하는 글보다, 내가 몰랐던 정보나 새로운 관점, 사고의 확장을 주는 글들을 접할 수 있어서 좋다고 느껴왔습니다.
그래서 이번처럼 특정 집단을 전제로 두고 서술이 흘러가는 방식은 더 아쉽게 읽혔습니다.
적어도 제게 GeekNews는 누군가를 프레임으로 묶어 겨냥하는 공간이라기보다, 더 구체적인 정보와 맥락을 통해 생각을 넓히게 해주는 곳에 가까웠습니다. 그래서 이번 글은 주장 자체보다도, 그 주장을 전개하는 방식이 더 아쉽게 남았습니다. 이 정도로만 남기겠습니다.
몇번 말씀드리는지요.
특정 집단이나 인물을 직접 겨냥하는건 제 입장에서 좋지못합니다.
YC CEO, OpenClaw 창시자는 AI 전문가로 불릴만한 사람임을 스스로 입증한 사람들입니다.
젠슨황가 달리요.
PRD를 허상이라고 한적없습니다. 맥락을 좀 보세요.
이런 허상의 주장이 커진 지금, 단순히 저 개인의 분노를 넘어서 대한민국의 AI 나아가 인류 발전과 관련이있는 내용입니다.
이 사람들의 더 커져 다른쪽의 영향력을 가지기 전 연금술을 바로잡아야 하지 않겠어요?
본인이 아니면 넘어가면 되는겁니다.
이미 이 글 다른 댓글에서 공감하거나 제가 얘기하는 집단의 사람들이 저를 공격하러 왔는데요.
그리고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대한민국의 AI”, “인류 발전”, “연금술을 바로잡아야 한다” 같은 표현은 다소 큰 명분이 먼저 앞서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런 문제의식을 가질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런 정도의 이야기는 커뮤니티에서 누군가를 넓게 묶어 비판하는 방식보다는, 실제 사례나 작업, 더 구체적인 검증 기준을 함께 보여줄 때 훨씬 설득력 있게 전달된다고 느꼈습니다.
또한 YC CEO나 OpenClaw 창시자의 발언은 의미 있는 근거로 받아들이면서, 젠슨 황 인용만 유독 권위주의처럼 다루는 방식도 제게는 일관적으로 보이지 않았습니다. 결국 누구의 말은 근거가 되고 누구의 말은 무의미해지는지의 기준이 주장 자체보다 화자에 따라 달라지는 것처럼 읽혔습니다. 젠슨 황의 말이 결정적 근거가 아닐 수는 있어도, 그렇다고 그 인용만 유독 무가치한 발언처럼 취급하는 것은 조금 과한 해석처럼 느껴졌습니다.
결국 그런 주장이 다른 사람들에게도 와닿으려면, 비판만 반복하기보다 직접 참고하고 검증해볼 수 있는 사례나 작업이 함께 제시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지금 말씀하시는 방향도 단순한 반감이 아니라 실제로 설득력 있는 문제제기로 읽힐 수 있을 테니까요. 그런 결과물이 있다면 저도 그때는 한 번 적극적으로 읽어보고, 필요하면 직접 사용해보겠습니다.
솔직히 지금 글과 답변을 함께 볼수록, 정보나 분석을 위한 글이라기보다 특정 흐름을 비난하고 싶은 감정이 더 앞선 글처럼 느껴집니다.
정말 정밀하게 비판하고 싶으셨다면, 커뮤니티에 실제로 어떤 글이 있었고 누가 어떤 맥락에서 어떤 주장을 했는지를 더 분명히 가져오셨으면 됐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런 구체적인 사례 대신 “한국 개발 바닥”, “그런 집단”, “종교스러운 과장” 같은 큰 표현으로 먼저 묶어버리니, 읽는 입장에서는 실제 주장보다 연상과 프레임이 더 강하게 남습니다.
특히 om 계열을 연상시키는 표현을 던져놓고도 정작 특정 집단이나 인물을 직접 겨냥하는 건 아니라고 말씀하시는 방식은, 정보성 글이라기보다 누군가를 넓게 비난하고 싶은 기분이 더 강하게 읽히게 만듭니다.
게다가 반응하는 사람에게 “본인이 아니면 그냥 지나가면 된다”, “공감하거나 제가 얘기하는 집단의 사람들이 공격하러 왔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는 것도 논의라기보다 낙인찍기 방식에 가깝게 느껴집니다. 애초에 그렇게 강한 프레임으로 글을 열어두면 반감과 이견이 생기는 건 자연스러운 일인데, 그 반응을 다시 특정 집단으로 묶어 해석해버리면 결국 어떤 반론도 프레임 안으로 흡수되어 버리게 됩니다.
저는 그런 방식이야말로 정보와 맥락을 나누는 글의 문법이라기보다, 커뮤니티식 대립 구도를 만드는 문법에 더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솔직히 그런 식의 글이라면 X나 스레드 같은 공간에서는 익숙할 수 있어도, 적어도 제가 기대했던 GeekNews의 분위기와는 거리가 있어 보여 더 아쉽습니다.
저는 GeekNews가 누군가를 크게 묶어 비난하는 곳이라기보다, 직접 해본 것과 구체적인 정보, 그리고 생각의 폭을 넓혀주는 맥락을 나누는 공간에 더 가깝다고 느껴왔습니다. 그래서 이번 글은 주장 자체보다도, 그것을 다루는 방식에서 더 큰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그렇다면 결국 이 글은 Ralph loop 자체를 분석하는 글이라기보다, 말씀하신 특정 집단 전반을 겨냥한 글로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그런 글일수록 대상 설정은 더 엄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집단이 있다”, “국내외에서 계속 비판받는다”는 표현만으로는 실제 주장과 과장된 프레임이 잘 구분되지 않고, 결국 서로 다른 사람들과 맥락을 한데 묶어버리는 방식으로 읽히기 쉽습니다. 특정 집단이라는 기준 자체가 이미 강한 프레임인데, 그 경계가 불분명한 상태에서 상대를 그 안에 넣는 식의 답변은 논의를 정교하게 만들기보다 더 거칠게 만든다고 봅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발언과 사례는 계속 근거로 가져오면서, 젠슨 황 인용만 유독 권위주의로 취급하는 방식도 일관적으로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OpenClaw 창시자나 YC CEO 역시 각자의 맥락과 권위를 가진 인물들인데, 한쪽의 인용은 정당한 근거가 되고 다른 쪽의 인용은 곧바로 무의미해지는 식이라면 결국 기준이 주장 자체보다 화자에 따라 달라지는 것처럼 보일 수밖에 없습니다. 실제로 그런 분들 역시 적지 않은 연산과 사용량 위에서 실험하고 있을 가능성이 큰데, 어느 쪽은 역량의 증거처럼 읽고 어느 쪽은 허상의 상징처럼 읽는다면 그 구분 기준부터 더 분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PRD 역시 만능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그 역할까지 허상처럼 밀어버리면 실제 개발의 반복적 릴리즈·검증·수정 과정과도 잘 맞지 않습니다. 불편한 문화가 있을 수는 있지만, 그 반감이 곧바로 넓은 일반화의 근거가 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AI/LLM 전문가도 아닌 젠승황의 말을 인용했으니요.
네, 특정 집단 겨냥한 글 맞습니다.
그 중 가장 대표적이고도 이상한 소리인 PRD + Ralph loop에 대해 언급한것이고요.
그런 집단이 있다는걸 모르시는건지, 본인이 그 집단인데 모른척 하시는건지는 모르겠지만요.
국내외에서 계속 그런 집단을 비판하는건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아니땐 굴뚝에서 연기가 날리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