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님이 왜 제 계정을 정지하거나 글과 댓글을 못 쓰게 막지 않으시는지는 저야 알 길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운영자님이 카르마를 몇 점씩 깎지 않았으리라는 법도 없죠. 제 추측이 틀릴 수 있지만, 결국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저는 알 수가 없습니다.
본인 사고방식이 이상하다고 생각되지는 않으신가요?
물론 시스템적으로 운영자가 깎을 순 있죠.
근데 이런 경우 대체로 본인 카르마가 왜 깎였는지, 혹은 ”downvote 한 사람은 이유를 설명해 주세요“ 라고 공개적으로 질문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해커뉴스에도 가끔 이런 반응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스템이 허용해도) 운영자가 직접 점수를 깎는게 매우 예외적인 상황이라고 생각하는게 정상이고요.
그런데 당신은 냅다 먼저 운영자의 악의를 먼저 의심하고 있습니다.
원댓글분이 무례하게 말씀하시긴 했는데 괜히 “피해망상” 이라고 말씀하시는 이유가 있습니다.
흠, 레딧에서는 글 또는 댓글 게시자가 얼마나 많은 반대 투표[다운보트]를 받았는지 본인도 확인할 수 있어요. 여기서 저는 제 글의 투표 점수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제가 반대 투표자가 얼마나 많은지 생각하지 못한 측면이 있네요.
그리고 한 이용자가 반대 투표로 게시자의 카르마를 얼마나 깎을 수 있는지도 모릅니다. 어제 갑자기 제 카르마가 20점에서 14점으로 줄었고, 그 뒤로 카르마가 오히려 19점으로 늘다가 오늘 새벽 3시쯤에 점수가 갑자기 5점이 됐어요. 한순간에 너무 많은 카르마가 깎이니까 저는 이게 운영자님의 조치가 아닌가 하는 의심을 했습니다.
네 그 상황이면 누군가 다운보트했다고 생각하는게 정상 맞아요.
지금보니 댓글에서 downvote 당하신거 같은데, 댓글 점수를 알 방법이 없다는게 문제긴 하네요.
그럼 무례하게 운영자를 공격하기 전에 어떻게 다운보트 받았는지 질문하는게 먼저 아닌가요?;;
네 그 상황이면 누군가 다운보트했다고 생각하는게 정상 맞아요.
그렇다면 이건 제가 다운보트 시스템을 잘 몰라서 오해한 것인가 보군요. 운영자님에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이 정도로 '큰' 카르마가 매우 '짧은' 시간 안에 다운보트로 줄어들 수 있는 줄 몰랐어요. 운영자님과 다른 이용자분들에게 죄송합니다.
위에서 제가 쓴 댓글 중에서:
예전에 제가 'NIPA, 글로벌 오픈소스 프로젝트 전문가 양성한다'를 올리고 나서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카르마가 아마 6점 정도 깎였을 거예요. 이 글에는 댓글이 없습니다.
9월 초쯤에 제가 오픈업에서 진행할 멘토링 활동을 긱뉴스에서 홍보해도 되는지 운영자님에게 전자 우편으로 여쭸는데 답장을 못 받았어요. 그래서 저는 컨트리뷰션 아카데미 관련 기사를 올리는 정도의 활동은 괜찮겠다고 생각하고 이 글을 올렸습니다.
그럴 동기가 없잖아요.
계정 정지도 아니고 카르마만 조금 깎는게 운영자에게 무엇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