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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tedice

3 karma 가입일 202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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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도 좋지만, 댓글 내용도 정말 좋네요.
자유의 제한이라는 특수한 상황이 특정 주제에 대한 깊은 몰입으로 발현되었군요. 침대에서 쇼츠보던 시간들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테크 리드로 이러한 작업을 꽤 많이하고 있습니다. 스토리 포인트 기반 정량화를 시도하는 것도 비슷한데, 다행히 회사가 크지 않아서 임원을 비롯한 구성원들이 제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인지를 해주고 계셔서 당장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것 같네요. 조직이 커지면 정량화 방법도 고민을 해봐야겠네요.
저는 이 글에서 제시하는 바에 전적으로 동의하면서도, 말씀해주신 문제도 동의합니다, 실제로 제가 고민하고 있는 포인트이기도 합니다. 스쿼드마다 다르긴 했지만 스프린트 플래닝에 팀원들을 적극적으로 참여시키면 말씀해주신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았습니다. 프로젝트의 맥락을 공유하고 매 스프린트마다 변화하는 상황을 공유하면서 바뀌는 작업들을 충분히 인지할 수 있게 노력하면서도 작업은 굉장히
동의합니다. 잘못된 애자일을 하고 애자일이 틀렸다고 이야기하는 것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 같아요. 한편으로 드는 생각은 등장한지 시간이 꽤 흘렀는데도 프랙티스를 잘 쌓는게 어렵다는건 피할 수 없는 것 같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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