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128] 수석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는 어떤 일을 하는가

2021-12-13 ~ 2021-12-19 사이의 주요 뉴스들
사회생활 처음에 할 때는 대리/과장/차장/부장이 뭘 의미하는지도 모르고 그냥 외웠던 경험이 있는데요.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들의 직급체계로 오면 회사별로 다들 특색이 있기도 해서, 이런 것들이 잘 연결이 안 되긴 합니다. 소프트웨어 회사들은 SWE Career Ladder를 통해 경력 레벨을 나누고 있는데요. 보통 Senior 위의 레벨 7 정도를 Principal Engineer로 호칭을 합니다. 한국어로는 보통 수석 엔지니어란 단어로 번역해서 부르고 있고요. 개발자들의 글을 큐레이션 하는 DevGenius에 "수석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는 어떤 일을 하는가" 라는 글이 올라와서 요약해봤습니다. 간단히 보면 수석 엔지니어는 조직 단위로 영향을 미치는 기회와 문제를 파악하여 빠르게, 사전에 해결하고, 개발 문화 및 채용에도 영향을 준다 정도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사실 무엇보다 놀라운 건 연간 총 보수(Compensation)가 약 $800K(9.5억원) 정도라는 것이었네요. 긱뉴스 댓글에 달아주신 제네럴리스트/스페셜리스트/코딩머신 아키타입별 예제가 훌륭하니 함께 살펴보세요.

베네딕트 에반스는 매년 기술업계 전체의 전략적 트렌드를 조망하는 슬라이드를 발표하는데요. 올해 자료의 제목은 "미래를 향한 3단계" 입니다. 미래를 위한 기술 비전을 Future, 2010년대의 아이디어를 실행한 스타트업들을 Present, 2000년대의 아이디어로 인해 Disrupt 된 기존 경제를 Past로 구분해서 설명합니다. 미래는 역시나 Web3 와 Metaverse 주제를 다루고 있고요. 2010년대 나왔던 아이디어를 구현한 회사들은 요즘 뭘 만들고 집중하는지에 대해서도 알아 봅니다. 특히 과거 파트에선 "인터넷이 음악과 신문에 했던 모든 일들이 모든 사람에게 일어나는 중"이라고 얘기하면서 수많은 분야들이 바뀌고 있다는 것을 예를 들어 보여줍니다. 결론적으로는 이렇게 소프트웨어가 세상을 먹어 치우고 모든 것이 변해갈 때, 정작 수익을 내는 곳은 어떤 곳일지 고민해봐야 한다는 것으로 마무리하고 있는데요. 슬라이드 자료만으로 그가 예견하는 미래를 다 이해하기는 어려워서, 조만간 이 자료를 가지고 발표하는 영상이 나오길 기대해 봅니다.

가끔 과학 저널에 발표되는 신기한 연구사례들이 흥미로운 제목과 함께 공유되곤 하는데요. 이번엔 "에디슨과 달리가 사용했던 잠자는 기술이 정말 동작함"이라는 제목의 글이 나와서 흥미롭게 읽다가 옮겨 봤습니다. "현실이 환상과 섞이는 특정 수면 단계가 시작되는 시점에 깨어나서 일을 시작"하면 창의력이 강화된다는 연구인데요. 이런 상황에 깨어나기 위해 에디슨과 달리는 손에 숟가락이나 공 같은 물건을 들고 의자에서 잠들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100여명 대상으로 실험했더니 숨겨진 규칙을 더 잘 발견했다는 결과가 사례로 발표된거고요. 이제 졸릴 때마다 연필을 꼭 손에 들고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 금주의 Ask - 다양한 질문을 올려주세요 ]


GeekNews Show 에 직접 만드신 오픈소스나, 재직중인 스타트업의 제품/서비스를 소개해주세요.

✓ "이달의 구인공고 - 멤버를 찾고 계신가요 ?" 글은 매달 첫번째 월요일에 고정적으로 등록되며, 구인하고 계시는 모든 회사들이 자유롭게 댓글로 구인공고를 올릴 수 있습니다. 12월의 구인공고 글에는 현재 총 10개의 구인 공고가 등록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사내 커뮤니케이션 도구들에 GeekNews Bot을 추가해서 편하게 새 글을 받아보시고, 멤버들에게도 공유해주세요. : Slack Bot, 잔디 Bot, MS Teams Bot, Discord Bot
✓ 주위분들께 긱뉴스 위클리 - https://news.hada.io/weekly 를 추천해 주세요.

매주 월요일 아침, 지난 일주일간의 GeekNews 중 엄선한 뉴스들을 이메일로 보내드립니다.


Principal(수석)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는 어떤 일을 하는가

- 구글,페북,아마존 등에서 Level 7+ 정도에 해당, 연간 총 보수 $800K(9.5억원) 정도

정의
* 일반적으로 여러 팀/조직 단위에서 영향을 미치는 initiative를 파악하고 추진하고 완수할 수 있어야 함
- 비즈니스에 중요하고, 조직~회사 단위로 영향을 미치는 기회를 식별
- 주요 성공 지표를 식별하고, 크리티컬 패스에 있는 중요 요소에 집중
- 제품에서 발생하는 공통적인 문제들을 추상화 하고, 공통 인프라를 사전에 수정
- 조직의 엔지니어링 문화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침
- 시니어 엔지니어 및 매니저 채용에 도움을 줌
- 업계의 새로운 제품 과 기술을 평가

아키타입(Archetypes)
* 경험에 의하면, 회사들은 수석 엔지니어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특정 아키타입과 페어링 함
1. Generalist : 제품/서비스 분야의 리더.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제품을 딜리버
2. Specialist : 특정한 영역의 전문가. 자신이 속한 분야의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
3. Coding Machine : 복잡한 문제에 대한 솔루션을 구축하고, 대부분의 엔지니어보다 훨씬 빠르게 수행
4. Product Manager(PM) Hybrid : XFN(크로스펑셔널) 커뮤니케이션, 제품 전략, 기술 솔루션 등이 같이 필요한 복잡한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

간단히 말해서,
- "조직 수준"의 영향을 미치려면, 수석 엔지니어들의 작업 대상을 매우 잘 선택하고, 최대한 활용 해야 함
ㅤ→ 예를 들어, 일의 성공 및 영향력 극대화를 위해 수석 엔지니어들은 일반적으로 "이사 수준"의 엔지니어링 리더들에게 직접 보고 함

아키타입별 제 느낌은
1번은 데미스 하사비스
2번은 제프리 힌튼
3번은 제프 딘

 
Tech in 2022: 미래를 향한 3단계

- 베네딕트 에반스의 2022년 리포트 (94p 슬라이드) 간추린 요약
- 세가지 단계
ㅤ→ Future : 2030년을 위한 기술 비젼들
ㅤ→ Present : 2010년대의 아이디어를 실행한 스타트업들
ㅤ→ Past : 2000년대의 아이디어로 Disrupt된 기존 경제들

[ Future : 2030년을 위한 기술 비젼들 ]
- Web3, Metaverse
ㅤ→ 그리고... LEO 위성, 대체육, AI, ESG, 퀀텀, 로보틱스..
- 훌륭한 리브랜딩
ㅤ→ 암호화폐(가치,결제,이체) ⇨ Web3 (소프트웨어, 인터넷 비즈니스, 네트웍을 만드는 새로운 구축모델)
ㅤ→ VR/AR(게이밍 헤드셋, 니치 산업용도구) ⇨ Metaverse(스마트폰 이후의 플랫폼)

## Web3 : 차세대 인터넷의 꿈
ㅤ→ 사용자가 만들고, 사용자가 네트워크 와 돈을 컨트롤
ㅤ→ Web3 = Open Source 2
- NFT : 요즘 가장 뜨거운(white-hot) 아이디어
- Helium : People-Powered Networks,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분산형 무선 인프라
- 아직은 재미나지만, 명확하지 않음

## Metaverse : 유니버설 스크린의 비젼
- 관심은 많아지고 있고, 오큘러스 퀘스트2가 1년만에 1천만개를 팔았지만, 락다운에서도 급증하진 않음
- 현재까진 VR/Oculus 보다 Roblox 가 더 큰 얘기임
ㅤ→ 과연 히트치고 사라진 게임과 달리 10년이상 플랫폼으로 존속할수 있을까 ?
ㅤ→ 2.5~3.5억 게임 사용자는 Snap 사용자와 비슷한 수준이고, 10억 아이폰 사용자에 비하면 일부분
ㅤ→ 모바일이 게임의 TAM(전체시장) 규모를 키우긴 했음
- AR/VR 이 얼마나 유니버설(보편적)하게 될수 있을까?

## 2030
- VR 과 Crypto은 기술로선 훌륭한데, 정말 유용할까 ?
- 미래가 오는데 꽤 오래걸릴수 있음
- AI 와 VR 도 꽤 오랜 기간의 '겨울'을 겪었음. 앞으로 한번 또는 두번의 겨울이 더 찾아올수도
- 하지만 유니버설한 것들이 있음
ㅤ→ Identify, Self-expression, Place and Self

[ Present : 2010년대의 아이디어를 실행한 스타트업들 ]
- 요즘 회사들은 뭘 만들고 있을까 ?
ㅤ→ 지난 십년간의 훌륭한 아이디어들 : SaaS, Cloud, 머신러닝, DT, 워크플로우, 자동화, 이미지 인식, 핀테크, 보이스, 비디오, 라이브 스트리밍
ㅤ→ Web3, Metaverse 와 그외 모든 것들

## Digital Transformation
- 엔터프라이즈 기술의 세대 변화
ㅤ→ 메인프레임 → 클라이언트/서버, PCs, Oracle, Microsoft → Cloud, SaaS, 머신러닝
- 클라우드로의 이관은 아직도 초기
ㅤ→ 기업 IT의 10~15%, 워크플로우의 20~30% 만 클라우드로 이전됨
- 아직도 메인프레임은 있음 (IBM 메인프레임은 2020년에도 계속 설치중)
- Hyperscaler 의 증가
ㅤ→ 알파벳(구글)과 Microsoft 두 회사가 올해 클라우드 인프라에 47조원($40bn)를 썼음
- 더 많은 SaaS들이 나오고, 많은 분야에서 사용중
ㅤ→ 기술분야의 회사들은 약 150개, 미디/리테일은 125개, 제조업은 100개, 정부는 75개, 에너지는 50개..
- 클라우드는 파일 공유가 아닌 "Workflow"
ㅤ→ 전문가용 비디오를 위한 Frame.io : 이메일/슬랙/파일공유/구글쉬트를 대체. 모든 부분에서 머신러닝을 사용하지만 보이지 않음
- 수천개의 회사들이 지난 십년간 배운 모든 것들을 모든 분야에 적용중

[ Past ]
- "인터넷이 음악과 신문에 했던 모든 일들이 모든 사람에게 일어나는 중"
- 인터넷이 진입장벽을 산업 하나씩 무너뜨림. 신문-책-유료TV 로 옮겨가며
- 유료TV가 "천천히 그러다 갑자기" 무너졌다면, 리테일은 오랫동안 "끓는 물속의 개구리(Boiled Frog)"였음
- 콘텐츠 분야 신규 진입자들의 투자금액이 기존 콘텐츠 회사들을 뛰어넘음 (넷플릭스, 아마존..)
- 영국의 16-34세들은 전체 영국의 TV산업 보다 더 많은 시간을 미국의 콘텐츠 스트리밍에 쓰는 중
- 애플은 iPhone 과 Apple TV를 2007년 같은 이벤트 에서 발표했음
ㅤ→ 하지만 10년 이상 TV 소프트웨어는 Backwater(후미진 곳, 정체된 곳) 였음
ㅤ→ 라이브에서 스트리밍으로 가면서 이제 TV는 새로운 격전지
ㅤ→ 목표는 $200bn(240조원)이 넘는 TV 광고 시장
- Youtube 는 2005년, Hulu는 2007년에 시작
ㅤ→ 오래된 아이디어들이 드디어 동작하게 됨

## Retail 언번들링
- 락다운이 미래의 수용 여력을 앞당김 (다만, USA가 다른 나라에 비해 약함)
ㅤ→ 영국인의 80%가 온라인에서 정기적으로 구매하지만, 이탈리아는 그 1/3 밖에 안됨
ㅤ→ 식료품을 제외하면 영국의 40% 소매판매는 온라인으로 이뤄짐
- 모든 사람이 온라인으로 물건을 구매하는데, "어떻게 구매할까?"
ㅤ→ 박스 배송 or 손/자전거 배송
- 아마존은 지난 1년간 배송비용에 $74bn(87조원)을 사용. 2022년엔 UPS/Fedex를 넘어설 에정
- 새로운 채널, 새로운 어그리게이터 : 이커머스 아마존이 카-커머스(Car-Commerce) 월마트를 넘어섬
- 새로운 채널들은 새로운 통행료 요금소를 가짐
ㅤ→ Merchant Media : 아마존은 $25bn(약 30조)의 광고 수익을 내고 있고, 아마도 AWS보다 더 많은 현금을 만들고 있을 것
- 끊임없이 생겨나는 경쟁자들
ㅤ→ Shopify가 지난 1년간 총거래액 $160bn(190조원에 도달)
- 또 다른 언번들링 방식
ㅤ→ 아마존의 60%가 이제 Marketplace (아마존 직접 판매가 아닌 오픈마켓)
ㅤ→ Shopify도 아마존 Marketplace의 45% 정도 규모

- 애플 같은 새로운 Gatekeeper 의 등장 (ATT 같은 개인화 광고 차단)
ㅤ→ 이건 D2C 브랜드 들에게 큰 영향을 줌
ㅤ→ 작은 브랜드 들이 온라인에서는 더 큰 판매량을 보여줌
- 유명 브랜드들도 이커머스를 배워 가는중 (로레알은 27%가 이커머스 판매)
- Zara 와 H&M이 정체하는 동안 Shein이 새로운 UX와 데이터 모델로 파고듬 (대규모의 사용자 Acquisition 예산을 사용)
ㅤ→ 미국 10대들에게 5% 이하에서 시작하여 1년간 5배이상 성장
ㅤ→ 어느 추측에선 Shein 이 현재 미국에서 가장 큰 Fast Fashion Retailer임 (SPA)
- 백화점을 슈퍼스토어 들이 밀어냈듯이, 이커머스가 백화점과 슈퍼스토어들을 넘어섬

[ 결론 ]
- 소프트웨어가 세상을 먹어치우면, 모든 것이 소프트웨어 질문이 됨
- 기술이 미래를 만드는 동안, 산업은 그에 맞추기위해 조정 중
- 음악은 인터넷에 의해서 초기에 전복된 산업중의 하나. 지금은 어떨까 ?
ㅤ→ 2010년까지 규모가 줄어들다가, 스트리밍에 의해서 다시 성장중
- 플랫폼 rent : 애플은 전체 음악시장 또는 넷플릭스 만큼의 수익을 앱스토어 수수료로 벌어들이는 중
- 플랫폼 leverage : 애플은 플랫폼과 설치된 기기들 기반으로 $100bn(115조원)이 넘는 수익을 내는 중
- 애플의 전체 수익은 음반시장 규모의 20배가 넘음
- 기술 스타트업 에코시스템에는 더 많은 돈이 쏟아지는 중 ($100bn, 115조원)
ㅤ→ 규모가 예전 닷컴 버블 수준으로 올라왔지만, 그때처럼 약속만이 아닌 현실 기반으로 투자가 진행
- 테슬라의 현재 가치는 전체 자동차 산업보다 더 많은 가치를 지닐 것이라는 것을 가정함

- 기술 회사들은 큰 회사들에게 어카운팅 도구를 팔아왔지만, 이제는 우리 삶의 일부임
- GM,Ford,Chrysler 가 1950년대 포춘 500 회사들 수익의 20%를 차지했음
ㅤ→ 이렇게 팔린 차들로 만들어진 Car-Commerce 때문에 수익을 낸 사람들은 누굴까? 디트로이트 일까? 아님 Retailer 일까 ?

- Tech in 2020: 거인들의 어깨에 서서 https://news.hada.io/topic?id=1483

2021년은 제가 건너뛰었네요.

- Tech in 2021: Great Unbundling https://static1.squarespace.com/static/50363cf324ac8e905e7df861/…

 
에디슨이 썼던 창의력을 강화하는 잠자는 기술

- 예술가 살바도르 달리와 발명가 토마스 에디슨이 사용한 수면 기술이 실제로 창의성을 고취시키는데 효과가 있는 연구 결과 발표
- 창의력을 높이기 위해선, "현실이 환상과 섞이는 특정 수면 단계가 시작되는 시점에 깨어나야 함"
ㅤ→ 이 방법을 사용하기 위해 에디슨과 달리는 의자에서 잠이 드는 동안 숟가락이나 공 같은 물건을 들고 있었음
ㅤ→ (단계에 들어가면서) 표류할 때 물건을 떨어뜨려서 소음이 생기고 그들을 깨움
ㅤ→ 잠깐의 무의식 상태에서 시간을 보내고 나면, 일을 시작할 준비가 됨
- 최면 상태 또는 N1으로 알려진 이 초기 수면 단계는 깊은 잠에 빠지기 전 몇분 동안만 지속되지만 "창의력을 위한 이상적인 칵테일" 일수 있다고 ScienceAdvances에 발표한 논문에서 발표
- 인간은 밤 수면시간의 약 5%를 N1 상태로 보내지만, 아직 이 단계는 많이 연구되지 않았음
ㅤ→ N1 단계에서는 눈을 감고도 모양, 색상, 약간의 꿈을 상상할수 있지만, 여전히 방에서 나는 소리를 들을 수 있음
ㅤ→ 이 패턴은 사람에 따라 매우 다름

- 쉽게 잠들수 있는 103명의 건강한 참가자들에게 전날 잠을 조금 덜 자도록 요청
ㅤ→ 숨은 패턴이 있는 수학 문제를 풀게 한 후
ㅤ→ 의자 및 편안한 위치에서 손을 팔걸이 밖으로 걸고 가벼운 컵을 들고 자게 한 후에(떨어뜨리는게 가능하도록)
ㅤ→ 잠시 후 다시 더 많은 수학 문제를 풀게 함
ㅤ→ N1 상태에서 15초 정도 머물렀던 사람이 숨겨진 룰을 알아내는게 83% 정도 더 높은 기회를 보인 것으로 나옴. 깨어있었던 사람은 30%
ㅤ→ 두 그룹의 차이는 단 1분 이었음. 하지만 참가자가 더 깊은 수면인 N2로 들어가면 효과가 사라짐
- 이 연구는 대부분 무시되는 "최면술의 효과"에 대한 주요 증거가 되기도 함

- 가장 중요한 결과는 이 향상된 인사이트를 이용하려면, '더 깊이 잠들지 않고 일어나서 다시 작업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
- 왜 N1이 창의성을 부스트 하는지에 대한 이유는 아직 모름
- 이 단계에선 머리속에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면 그걸 잡는 능력도 가지게 된다는 것

에디슨은 잠을 제대로 자지 않아서 틈만 나면 졸았다는 걸로 유명하더라고요. 보통은 평생 그렇게 살면 건강하게는 못 산다고 하는데…

 
Imagor - 빠른 이미지 프로세싱 서버

- Docker로 배포 가능
- Go 오픈소스로 라이브러리로도 사용 가능
- libvips 기반으로 ImageMagick 보다 4-8x 빠름
- thumbor URL 문법 지원 : 크기조정, trim, crop, align, padding, filter..
- 필터 : blur, rotate, grayscale, watermark, sharpen..

 
객체지향 시스템과 패러다임 그리고 철학

- 클래스와 프로토타입의 가장 커다란 차이는 객체 생성 방식 [클래스 -> 인스턴스 vs 객체 -> 복사된 객체].
- 가장 큰 공통점은 객체지향이며, 프로그램을 객체라는 단위로 나누고 상호작용하게 하는 것.
- 객체지향의 핵심인 캡슐화를 잘하기 위한 가장 간단한 방법은 추상화를 잘 하는 것.
- 추상화는 데이터 위주의 성질(고전적 OOP), 형태(타입), 상태(데이터 주도 설계)와 관계 중심인 시간(절차지향), 행동(함수형), 정의(논리형), 상황(도메인 주도 설계, AOP) 등으로 나누어 생각할 수 있음.
- 잘 분류하고 설계하기 위해서 사고의 형식을 인식하게 만드는 다양한 범주의 이해가 있다면 좋음 [예) 칸트의 4강 12목].
- 철학과 패러다임
- 절차형: 시간은 대부분의 추상화에 영향을 미치며, Goto처럼 컨텍스트가 섞이게 만드는 문법은 좋지 않음.
- 함수형: 행동의 형태로 나타내려 하기 때문에 타입(형태)와 깊은 연관관계.
- 논리형: 사실과 규칙으로 논리를 구성하고, 질의를 함으로서 술어논리의 결과를 얻을 수 있음.
- 전통적 OOP: 직관적. 하지만 완벽한 속성을 알아내기는 불가능함.
- 데이터 주도 설계: 로직의 상태를 다루려는 함수형과 달리 컴퓨터 자체에서의 상태를 줄이려 시도. 캐시 히트를 높혀서 성능향상을 가져옴.
- 도메인 주도 설계: 전통적 OOP와 달리 도메인과 맥락에 따라 다르게 설계를 함(그림이론-용도의미론과 비슷), 서브도메인의 의존성 주입을 하는 AOP를 사용하면 구현이 편해짐.
- MVP
- 프로토타입 제작: 중요한 기능이 포함되어야 하며 디자이너, 개발자, 재무등의 관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많은 사람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제품의 유사도에 따라 전형적인 요건.
- MVP: 최소한의 완성도가 보장된 사용이 가능하고, 최종단계로 생각하는 제품과 유사하게 설계해야함.
- 객체지향과 존재
- 플라톤: 보편적 성질이 불변하며 실재하고, 개별적 존재들은 보편적 특성이 결여된 채로 존재한다 주장.
- 아리스토텔레스: 개별적 개체만이 근본적 실체이며, 보편자는 상하/포함 관계에서 나타나는 표상이라 주장.
- 클래스-인스턴스는 플라톤의 이데아론을, 프로토타입-복제된 객체는 아리스토텔레스 실체론과 유사.

처음에 쓰려던 목표는
- 전통적 OOP는 그림이론, 도메인 주도 설계는 용도의미론과 유사.
- 클래스-인스턴스는 플라톤의 이데아론을, 프로토타입-복제된 객체는 아리스토텔레스 실체론과 유사.
둘이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길어졌네요.

배경지식이 아예 없으면 살짝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자바스크립트는 왜 프로토타입을 선택했을까
https://news.hada.io/topic?id=5532

를 보다가 생각이 나서 적은 글 입니다.

 
freesound - 약 50만개의 무료 소리/효과 DB

- CC 라이센스로 공유된 다양한 소리 및 효과음 들
- 누구나 업로드 가능
- geotag 로 지도 기반 검색 가능
- tag 별 검색 지원 : ambient, bass, city, drums, electronic, loop, nature, metal, wind..

 
Google Fonts Knowledge

- 구글 폰트 팀이 Typography 관련 자료를 모은 지식 저장소
- 폰트에 대한 기초 소개 : Punctuation, Weights, Glyphs, OpenType ..
- Typeface 선택 및 페어링 하는 법
- 사용 관련 : 알맞는 Line Height 선택, Kerning, Web Fonts 사용
- 예제와 함께 잘 정리된 용어 사전(Glossary)

 
오라클, Ampere Arm A1 인스턴스 평생 무료로 제공

- 기존에 사용 가능했던 AMD EPYC VM 2개에 추가
- 2개의 Ampere Altra 80 Codre 3.0Ghz CPU 기반의 머신. 100Gbps 네트워킹, 1TB 메모리
ㅤ→ VM.Standard.A1.Flex 인스턴스
ㅤ→ 무료티어에서 4개의 코어와 24GB 메모리, 46GB 스토리지 까지 사용 가능
- A1 인스턴스는 기본 가격도 저렴
ㅤ→ 코어당 $0.01/시간, $0.0015/GB
ㅤ→ EC2 의 a1.xlarge 가 4코어/8GB 에 시간당 $0.102 인것에 비해 약 25% 저렴

- 오라클 클라우드에서 평생 무료 VPS 제공 https://news.hada.io/topic?id=2517

 
State of CSS 2021 보고서

- 전세계 8714명 대상 설문조사
- CSS 신기능 도입
ㅤ→ Layout
ㅤㅤ⇨ CSS Grid : 83%가 사용 (>2020 73%)
ㅤㅤ⇨ Subgrid : 12.7%가 사용 (>2020 6.1%)
ㅤㅤ⇨ Flexbox : 98.7%
ㅤㅤ⇨ CSS Multi-column : 38.8% (>33.5%)
ㅤㅤ⇨ CSS Writing Modes : 15.4%
ㅤㅤ⇨ aspect-ratio : 37.1% (>22.4%)
ㅤ→ Shape & Graphics
ㅤㅤ⇨ object-fit : 69.2% (>60.5%)
ㅤㅤ⇨ clip-path : 56% (>49.1%)
ㅤ→ Interactions
ㅤㅤ⇨ CSS Scroll Snap : 30% (>21.1%)
ㅤㅤ⇨ pointer-events : 70.5%
ㅤ→ Typography
ㅤㅤ⇨ font-variant 20% / initial-letter 28.4% 는 줄어드는중
ㅤㅤ⇨ line-clamp : 29.5% (>20.3%)
ㅤ→ Accessbility
ㅤㅤ⇨ prefers-reduced-motion : 26.7% (>15.8%)
ㅤㅤ⇨ prefers-color-scheme : 28.6% (>18.8%)
ㅤ→ Other
ㅤㅤ⇨ CSS Varialbles : 84.4% (>74.7%)
ㅤㅤ⇨ @supports : 46% (>40.6%)
ㅤㅤ⇨ CSS Containment : 9.6% (>6.4%)
ㅤㅤ⇨ will-change : 33.5% (~28.8%)
ㅤㅤ⇨ CSS Comparison Functions min(), max(), clamp(): 62.5% (>47%)

- 선호기술
ㅤ→ 전/후 처리기 : PostCSS 91% > SaSS 84% > Stylus 35% > Less 34% > Assembler CSS 26%(신규 진입)
ㅤㅤ⇨ 그외 : Styled Components, Tailwind CSS, CSS-in-JS..
ㅤ→ CSS Framework : Tailwind 78% > PureCSS 70% > Ant Design 56% > Bulma 54% > Semantic UI 47%
ㅤ→ CSS-in-JS : vanilla-extract 87% > CSS Modules 86% > Windi CSS 84% > Styled Components 77% > Stitches 76%

- 그외 많이 쓰는 도구들
ㅤ→ Prettier , Autoprefixter, Stylelint, PurgeCSS, cssnano
ㅤ→ 브라우저 : 크롬 67.4% > Firefox 46.8% > 사파리 23.6 % > 사파리 iOS 16.8% > Edge 16.5% > 크롬 안드로이드 13.6% > Brave 8.8%

가장 많이 보는 블로그 : CSS-Tricks, Smashing magazine, dev.to, Medium
가장 많이 보는 사이트 : Stack Overflow, MDN, W3Schools
가장 많이 듣는 팟캐스트 : Syntax, Shop Talk Show, The CSS Podcast

올해의 대상
- 가장 많이 채택된 기능 : CSS Comparison Functions
- 가장 만족스런 기술 : PostCSS
- 가장 관심 많은 기술 : CSS Modules

조사한 대상 정보
- 영어 사용자가 72%, 스페인어 5.5%, 러시아어 5.3%
- 나이 : 24~34 37.8% > 35~44 21.9% > 18~24 7.8% > 45-54 5%
- 경력 : 5~10년 22.3% , 10~20년 22.3% > 2~5년 16.6% > 20년 이상 7%
- 회사크기 : 100~1000명 17.1% > 1000명 이상 12.4% > 20~50명 10.1% > 50~100명 > 8.5%
- 연봉 : $50~100K 22.7% > $30~50K 14.7% > $100K~$200K 13.6% > $10K~$30K 11.2% > $200K 이상 1.9%
- 젠더 : 남성 65.4%, 여성 8.3%

 
Google Jax - 고성능 머신러닝 라이브러리

"사용하기 쉬운 것을 빠르게 만들어서 머신러닝에 적용"
- Python과 Numpy만을 결합
ㅤ→ XLA 를 이용해서 Numpy를 GPU/TPU에서 컴파일하고 실행
ㅤ→ 파이썬 함수를 API 하나로 JIT 컴파일 해서 XLA 최적화된 커널에 쉽게 넣을 수 있음
ㅤ→ 다수의 GPU/TPU 에서의 실행도 쉽게 (vmap, pmap)
- 기존 파이썬+Numpy 성능을 훨씬 뛰어넘음

DeepMind는 Jax 기반으로 전체를 리팩토링 했음
https://deepmind.com/blog/article/using-jax-to-accelerate-our-research

 
유니티와 함께하는 메타버스 입문서

* 게임엔진 Unity가 메타버스의 개념부터 시장전망까지 다양한 예제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 e북(39p)

1. 메타버스의 개요
- 메타버스란?
- 글로벌 IT 기업 리더들이 바라보는 메타버스
- 디지털과 현실 세계, 융합의 공간
- 성공적인 메타버스 사례
- 다양한 분야에서의 메타버스
- 인터넷의 새로운 패러다임, 메타버스
- 온라인 게임과 메타버스
2. 메타버스의 제작 기반 : 게임, VR 기기, AI
- 게임 디자인
- VR 기기
- 인공지능(AI)
3. 유니티와 메타버스
- 유니티의 장점
- Unity로 열어가는 메타버스 세계
- Unity의 메타버스 적용 사례
- Unity 시작하기

 
Turborepo - 고성능 빌드 시스템

- Vercel이 인수
- JavaScript/TypeScript Monorepo를 위한 빠른 빌드 시스템
ㅤ→ 프론트엔드 에는 모노레포가 생산성에 좋지만, 툴링이 복잡했기에 그걸 개선한 도구
- 인크리멘털 빌드 지원
- 타임스탬프가 아닌 콘텐츠를 인식하는 해슁
- 리모트 캐슁으로 동료 및 CI/CD 시스템이 더 빠르게 빌드 가능
- 모든 코어를 사용하는 병렬 실행
- 런타임코드 / 소스맵을 건드리지 않는 Zero Runtime Overhead
- 모노레포에서 특정 타겟용 서브셋만 생성해서 PaaS 배포를 빠르게
- Task Pipelines : 태스크 간에 연결을 정의해서 빌드를 언제 어떻게 실행할지 최적화

Vercel 의 Turborepo 인수 소식 : https://vercel.com/blog/vercel-acquires-turborepo

 
이 웹사이트는 48% 배터리가 남아있습니다

- "High-Tech Problems, Low-Tech Solutions" 를 다루는 "LOW←TECH" 매거진 웹사이트
ㅤ→ 태양열로 가동하고 있어서 가끔 오프라인 됨
- 사용 전력을 최소화 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
ㅤ→ Static 사이트, 기본 폰트에 디더링된 이미지 등
ㅤ→ 약 1~2.5와트만 사용
- 페이지 배경에 현재 사이트의 남은 전원이 표시됨
ㅤ→ 현재 사용 전력양, CPU 온도 및 부하, 솔라판넬이 활성화 상태인지 등도 같이 표시

8시간전에 HN에 올라왔을때는 81% 였네요. 방문자가 늘면서 급격히 감소중 ㅎㅎㅎ
바르셀로나 시간은 지금 한밤중이라 충전도 못하고 있어서 더 그런듯 합니다.

아침엔 46퍼였는데 지금은 44퍼.. 정말 재밌는 시도네요

 
CloudGraph - AWS/Azure 정보 취득용 GraphQL API

- 멀티 환경/멀티 클라우드 정보 취득용 오픈소스 API
- 클라우드 자원을 표준화한 후 복잡한 관계를 GraphQL로 한번에 쿼리 가능 (Read-Only 접근)
- 예)
ㅤ→ AWS 계정의 us-east-1 리전에 있느 모든 M5 EC2 인스턴스의 ARN,일 비용, EBS 볼륨 읽어오기
ㅤ→ 내 모든 AWS 계정에서 "Production" 태그를 가진 모든 VPC 관련 리소스 리스트하기

 
가디언의 2022년 기술 예측

- 트위터가 다시 움직임 : 슈퍼팔로우, Revue, 수익화, CEO교체
- NFT는 계속 과장될 것 : 그거 다 NFT없이도 가능했던거 아냐? 돈버는건 플랫폼 뿐
- 우버 및 Gig Economy는 돈을 벌기위해 노력할 것
- 잭 도시(트위터 창업자)는 새로운 블록체인 회사를 시작할 것. 피터 틸이 투자할 수도
- DAO가 새로운 SPAC 이 될 것 : 작년엔 다 SPAC으로 상장했지만 실적은 저조했음
- 사람들이 VR을 다시 접하게 될 것 - 메타버스
- 인디 게임들이 계속 부흥기(르네상스)를 가지게 될 것
- 팟캐스트 버블은 터지지 않을 것
- 하지만 뉴스레터 버블은 터질 수도..
- Ports are the new ports : 애플이 새 맥북프로에 포트를 다시 추가했음. "Back to the Future"

 
Dracula - 227+개의 앱/쉘을 위한 다크모드 테마

- 모든 환경에서 하나의 공통된 다크 테마를 적용 가능
ㅤ→ 공통 팔레트 색상은 깃헙에 공개 : BG #282a36 , FG #f8f8f2, 선택 #44475a, 코멘트 #6272a4 등
- VSCode, Notepad++, iTerm, Vim, Zsh, JetBrains, Slack, Xcode, Emacs, Chrome 등 다양한 앱을 지원
- 개발자에게 좀 더 최적화된 Pro 버전은 별도 ($60)
ㅤ→ 좀 더 수학적으로 고려된 색상 팔레트 및 폰트 등과 추가 테마들 지원

Q: 밝은 모드는 지원 안 하나요?
A: 아뇨. 드라큘라는 빛을 견딜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