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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veris23

2 karma 가입일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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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s 도 어느순간 갑자기 변했다? 라는 느낌이 확 들었는데.. 서밋도 그렇고 리인벤트도 그렇고, 지나치게 AI 관련된 것만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면서, 수준떨어지고 깊이 보다 보여주기? 에 치중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동안 보여왔던 고객(특히 개발자/엔지니어) 중심의 깊이 있는 애티튜드가 옅어졌달까요. 매우 안타깝습니다. 대체제가 없으면 원래 이렇게
LLM을 위해서 mcp를 만들다보니, 말씀하신 내용에 공감이 됩니다. 그런데.. 오히려 맥락을 설계하고, 도구(API)를 매우 한정적이고 단순하게 유지하는 방향 기존 소프트웨어 설계원칙(SRP) 같은 이 좀더 유연?해지지 않나 싶은 느낌? 을 지울수가 없네요. LLM에서 어려운건 의도와 말하지 않은 맥락의 설계인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프로그래밍보다
협업 편집 얘기까지 가기 전에, 혼자 쓰는 에디터 하나를 제대로 구현하는 것만 해도 커서 처리, undo/redo 스택, IME 입력 등 예상치 못한 복잡함이 넘칩니다. 글에서 지적한 것처럼 "직관적으로 정밀하게 느껴지는 명세"의 함정이 에디터만큼 잘 드러나는 소프트웨어도 없죠. 결국 쉬워 보이는 건 쉬운 게 아니라, 그 복잡함을 잘 추상화해서 숨긴 겁니다.
정말 좋은 내용이네요. 많은 문제들이 담당자들이 전체그림을 모르고, 현재 맥락을 모르기 때문에 아는대로 열심히 수행하다가 결국 막판에 가서 다 터져나오고 어려움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호기심을 발휘해서 자기가 모르는 것이 무엇인지 메타인지를 넓히는게 참 중요한 포인트 같네요.
... 당연한 이야기인데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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