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악몽 "웹 무결성 API"는 웹용 DRM 게이트키퍼가 되길 원합니다.
(arstechnica.com)- 구글이 브라우저를 실행하는 클라이언트를 검증하는 웹 무결성 API의 프로토타입 작업을 시작함.
- 광고 노출 수를 더 잘 계산하고, 봇을 방지하며, 지적 재산권을 행사하고, 금융과 웹 게임 등에 보안을 추가할 수 있다고 광고함.
- Apple의 App Attest나 Android의 Play Integrity API 같은 기기 인증 API에서 영감을 받음.
- 이 기능이 적용된다면 웹 사이트에 접근하기 위해 제 3자 서버에 먼저 접속하여 인증 테스트를 거치고, 토큰값을 받아와야 함.
- 브라우저에 속한 모든 플러그인 및 브라우저에 접근하는 외부 프로그램 또한 검사의 대상이 될 수 있음.
- 이는 개방형 웹과 완전 반대되는 웹 사이트 전반에 적용이 가능한 DRM이 될 가능성이 있음.
- 구글은 이 기능을 나쁘게 사용할 생각이 없다고 하지만, 구글은 이미 광고 차단 확장 프로그램을 제한하는 매니페스트 V3를 도입했기 때문에 광고 차단을 원천 봉쇄하려는 목적이 아닌지 의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