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타의 매니저들은 그동안 그들이 만든 팀 규모에 의해서 승진이 되었음
- 이 채용 기반의 기준은 더 이상 마크 저커버그가 강조하는 '효율성'에 부합하지 않음
- 승진이 더 어려워지는 기준이 만들어질 것이고, 빈도가 줄어들 것이라고
- 메타의 Blind에서 한 직원은 이 팀 규모를 승진 척도에서 빼는 것은 "관리자의 경력이 정치적 능력에 따르게 되는 것" 이라고 말함
- 최근 메타를 떠난 한 고위직원은 그동안 이 승진 기준에 너무 의존해서 "제품이나 비즈니스가 좋은 영향을 주더라도, 적절한 인원 규모를 못 채우면 승진하기가 어려웠다" 라고 얘기함
- 이런 인센티브가 회사가 "Bloat(부풀림)" 되는 것을 초래했음
- 작년부터 투자자들이 이익이 성장보다 더 중요하다고 판단함에 따라 관리자들이 개선의 목표가 되었음
- 저커버그는 올해 초 메타가 "관리자를 관리하는 관리자" 가 되길 원하지 않는다고 밝힌바 있음
- 그 이후 메타는 많은 관리자 롤을 제거하고, 기존 관리자를 IC(individual contributor) 레벨로 낮춰서 전반적으로 관리 레이어를 줄이고, 평탄화 하는 시도를 해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