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P 모건, 2018년 체이스 은행 계열사와 관련된 수백만 건의 이메일 기록 삭제로 SEC에 400만 달러 벌금 부과
- 회사는 2018년 1월 1일부터 4월 23일까지의 기간을 커버하는 약 8,700개의 전자우편함에서 약 4,700만 건의 전자 통신 기록을 삭제
- 이 중 많은 기록은 1934년 증권 거래법에 따라 보존해야 할 비즈니스 기록이었음
- 이 실수로 인해 JP 모건은 SEC 및 기타 기관에서 요구한 조사에 대한 증거를 제출할 수 없었음
- JP 모건의 문제는 더 이상 보존할 필요가 없는 이전 통신 및 문서를 시스템에서 삭제하려는 프로젝트로 거슬러 올라감
- 이 프로젝트는 JP 모건이 구현한 프로세스에서 삭제 대상으로 식별된 문서가 삭제되지 않는 "장애"를 겪음
- JP 모건은 이 문제의 책임을 자신들의 통신 저장을 처리하기 위해 고용한 기록 보관 업체에게 돌리고 있음
- 이 업체는 해당하는 36개월 보존 기간에 대한 규정을 준수하는 미디어 저장소를 보유하고 있으며, 따라서 이 기간 내의 문서는 삭제되지 않는다는 것을 JP 모건과 금융산업규제기관(FINRA)에게 여러 차례 보장했었음
- 이 사건에 대응하여 JP 모건은 자체 36개월 보존 코딩을 구현하고 운영 절차를 개편했다고 밝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