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한 이북리더기: 종이책이 줄 수 없는 것들
(dwan.kim)책 많이들 읽으시나요? 주로 종이책을 읽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이북으로 책을 읽는 것도 꽤 재미있는 경험입니다.
이 글에서는 종이책, 태블릿과 비교해서 이북리더기의 장점을 이야기합니다:
- 종이책이 줄 수 없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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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하는 책을 당장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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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번에 많은 책을 들고 다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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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블릿이 줄 수 없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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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이를 읽는 느낌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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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밖에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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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손에 잡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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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는 이북이 별로 없지 않은지? => 분야마다 다르지만, 생각보다 보급이 많이 되어 있다.
이북 리더… 북부 대공… 으윽 머리가!
일반적인 이북 리더기의 작은 화면은 장점일 때도 있지만, PDF 포맷은 보기가 좀 힘들다 보니까 가끔은 아주 큰 화면과 경량성을 모두 잡은 이북 리더기가 나왔으면 싶기도 합니다.
범용 이북리더는 크기가 다양합니다.10인치 12인치까지 있으니까요. 외국 기술적은 읽을만한게 많죠. 애초에 epub으로 나오는것도 많고
제가 종이책까지 이북리더기로 읽고 싶어서 북스캔해서 PDF로 만들고 ePub으로 만드는 등 시도를 좀 해봤는데요. 이북리더기로 PDF를 읽는 건 쉽지 않다는 잠정 결론을 내렸습니다ㅠㅠ
기술 서적을 이북리더기로 읽으려면 아마존 킨들에서 원서로 사서 보는 게 경험이 제일 좋더라고요... (원서인 게 문제지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