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mpt Engineering이 진짜 가치가 있는가
(t4eh0.com)소프트웨어는 신기해서 하위 버전이 절대 없어지지 않으며 절대 100% 대체될 수 없다. 일반적인 모든 버저닝은 하위 버전이 필요가 없지만 소프트웨어는 다르다. 소프트웨어 3.0이 일반적인 시대가 2년 안으로 찾아올 것이지만 (= LLM을 통해 zero-shot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일반적인 접근 방법이 되는) software 1.0, 2.0의 역량은 항상 중요하다.
회사에서는 1, 2, 3 engineer를 모두 채용해야 하며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서는 알고리즘, 개발, 머신러닝, 데이터, fine-tuning, LLM, Prompt Writing 등에 대한 역량이 모두 필요하다. (prompt writing을 통해 engineer와 non-engineer의 구분이 더 모호해질 것이며 A회사처럼 전세계적으로 problem solver로 모두가 통일되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다.) prompt writing만 할 수 있는 회사보다 fine-tuning도 할 수 있고 알고리즘도 짤 수 있는 회사가 훨씬 더 다양하고 깊이 있는 서비스를 할 수 있다. 때에 맞는 방식을 선택해야 할 것이다.
최종 결론: prompt engineering은 분명 다음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 반드시 갖춰줘야 할 중요 역량이며 잘 짜여진 prompt는 그 자체로 가치를 지니고 prompt를 잘 짤 수 있는 사람은 가치를 갖고 있다.
"아무리 LLM이 발전해도 Software 1.0, 2.0의 가치가 없어지지 않으며 Prompt Engineering (a.k.a. Prompt Writing)의 가치는 대체 불가능하다" 가 제일 인상적이었습니다.
시간내어 글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만 전체 내용 요약이 아니라, 마지막 문단 복붙이라 조금 아쉽습니다.
만약 마지막 문단에 특히 흥미로운 부분이 있다고 느끼셨다면 댓글로 공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Software 1.0에서의 알고리즘, Software 2.0에서의 데이터를 디자인하지 않는 것이 Software 3.0의 제일 큰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