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어러블 헬스케어 디바이스 개발을 구상 중에 있습니다.
이 제품이 실제로 시장에서 크게 필요로 하는 것일지를 미리 검증해보고 싶은데요.
이것이 어떤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에 대해 소개하는 가상의 제품 소개 페이지를 제작하여 여기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을 먼저 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토스도 비슷한 걸 했었죠.
마침 최근 유용한 AI 도구들이 많아져서 가상의 제품 이미지를 포함하여 랜딩페이지를 제작하는 것이 어렵지 않겠더라구요.
여기에서 몇가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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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이 아직 없는 상태(개발까지 최소 6개월 이상)에서 가상의 소개 페이지만으로 고객 반응을 확인해볼 수 있는 적합한 채널이 있을까요? producthunt나 Ask GN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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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가 가능하려면 이 제품에 대해 고객들이 얼만큼의 금액을 지불할 수 있느냐도 매우 중요하다고 보는데요. 그래서 소개 페이지에서 대기자 이메일뿐만 아니라 본인이 지불할 수 있는 금액의 최대치 값들을 받아보면 어떨까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설문을 받은 그 값들에는 허수들도 분명 있을텐데 이를 어떻게 잘 분별할 수 있을지 고민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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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 조언주실 것들이 있다면 얼마든지 환영입니다! 많이 배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번은 얼리억세스 혜택으로 계약금으로 한 달치 또는 10%를 선결제 하도록 하면 어떨지요.
실제 가격의 저렴한 비용으로 선구매를 하는 대신 확실한 혜택을 보증하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