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취미 앱 개발을 원하지 않습니다.
(bennettnotes.com)- 테스트용 앱은 1주일 간 유효
- 애플 개발자 구독(년 $99)을 통해 1년으로 연장 가능
저자는 자신이 취미삼아 개발한 앱을 앱스토어에 올렸으나 거절당했으며, 거절당한 근거를 가이드라인 4.2에 근거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음.
If your app is not particularly useful, unique, or “app-like,” it doesn’t belong on the App Store.
당신의 앱이 유용하지 않거나, 유일하거나, 앱을 가장할 경우, 앱스토어에 올라가지 않습니다.
내 휴대폰에 내가 개발한 앱 설치하겠다는데, 그것조차 막는 애플...
심지어 개발자 구독을 하면 기간을 늘려주는 게 더 웃겨요. 너무 상술같습니다.
가끔 갸우뚱 할 때가 있는데...
애플은 앱스토어라는 플랫폼에 더 많은 사람이 모이는 걸 목표로 하고 있지 않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이미 있는 것들 중에서도 퀄리티가 낮거나 자기 입맛에 맞지 않는 걸 쳐내는 게 목표인 것 같아요.
그런지 꽤 오래 된 거 같구요. 그리고 전 그게 나쁜 건지 모르겠어요.
오히려 아무 앱이나 허용해줘서 사용자를 사기에 노출시키면 안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어요.
본문을 읽어보니 앱스토어에 올리려고 한게 아니라, 자기 혼자 쓰려고 Xcode 로 컴파일해서 iPhone 에 설치했는데 이 앱의 유효기간이 폰에서 1주일 이라고 하는 내용입니다. 이상하긴 한데, 워낙 개인 정보가 많이 들어있는 휴대폰이니 만큼 이해가 되는 부분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