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P by composite 2023-02-16 | favorite | 댓글 9개
  • 테스트용 앱은 1주일 간 유효
  • 애플 개발자 구독(년 $99)을 통해 1년으로 연장 가능

저자는 자신이 취미삼아 개발한 앱을 앱스토어에 올렸으나 거절당했으며, 거절당한 근거를 가이드라인 4.2에 근거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음.

If your app is not particularly useful, unique, or “app-like,” it doesn’t belong on the App Store.

당신의 앱이 유용하지 않거나, 유일하거나, 앱을 가장할 경우, 앱스토어에 올라가지 않습니다.

구글 마켓보다는 나아보이는데요.. 무분별한 앱이 너무 많아서...

적고 나니 이상하네요 ㅎㅎㅎ

무분별하게 이상한 앱이 너무 많아서... 앱 찾는데 너무 힘들어요...

내 휴대폰에 내가 개발한 앱 설치하겠다는데, 그것조차 막는 애플...
심지어 개발자 구독을 하면 기간을 늘려주는 게 더 웃겨요. 너무 상술같습니다.

가끔 갸우뚱 할 때가 있는데...
애플은 앱스토어라는 플랫폼에 더 많은 사람이 모이는 걸 목표로 하고 있지 않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이미 있는 것들 중에서도 퀄리티가 낮거나 자기 입맛에 맞지 않는 걸 쳐내는 게 목표인 것 같아요.
그런지 꽤 오래 된 거 같구요. 그리고 전 그게 나쁜 건지 모르겠어요.

오히려 아무 앱이나 허용해줘서 사용자를 사기에 노출시키면 안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어요.

본문을 읽어보니 앱스토어에 올리려고 한게 아니라, 자기 혼자 쓰려고 Xcode 로 컴파일해서 iPhone 에 설치했는데 이 앱의 유효기간이 폰에서 1주일 이라고 하는 내용입니다. 이상하긴 한데, 워낙 개인 정보가 많이 들어있는 휴대폰이니 만큼 이해가 되는 부분도 있네요.

허?ㅋㅋ진짜로요? 왜 안망하는지 신기하네

웃긴게, 앱스토어에 출시하지 않고 혼자 쓰려고 만든 앱도 디바이스 설치하고 1주일 지나면 못씁니다...

혼자쓴다고 누가 보장을 하나요 악용할수도 있는데요

본문이 같은 이야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