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진화의 역설’… 한글 모르는데, 한국번역상 탔다
(n.news.naver.com)40대 日주부가 ‘파파고’로 인기웹툰을 초벌번역 하고 어색한 표현 등 고친 뒤 공모하여 한국문학번역상 웹툰부문 신인상 수상
기사 제목은 '한글'보다는 '한국어'라고 하는 게 의미 전달이 더 잘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와는 별개로 상까지 탄 거는 굉장히 놀랍습니다.
저도 개발서 번역했을때 구글 번역기로 초벌 번역한 후에 했었는데 기술적인 용어를 불필요하게 해석해서 어색했던 것들빼고는 (ex: Promise를 자꾸 약속이라고 번역하는바람에ㅎㅎ) 조금씩만 고치면 되서 작업속도가 엄청 빨랐던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