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카맥, Meta에서 퇴사
(facebook.com)2013년 Oculus의 CTO로 시작한 10년을 마무리하며, 내부에 공유한 글이 외부에도 공개됨
- Quest 2는 내가 처음부터 원했던 모습과 거의 똑같음
- 문제는 효율성
- 메타 조직은 "절반의 효율성"으로 운영되고 있음. "엄청난 인력과 자원이 있지만, 노력이 낭비되고 있음"
- 나는 높은 위치에 있어서 뭔가를 할수 있을 것 같지만, 충분한 설득력이 없는 것 같음
- 내가 불평하는 것의 상당수는 1~2년이 지나고 증거들이 쌓이면 방향을 바꾸지만,
바보 같은 것들이 피해를 입히기 전에 없애버리거나, 방향을 정하고 팀이 그걸 고수하도록 할 수가 전혀 없었음 - 나의 영향력은 긍정적이지만, 원동력(Prime Mover)은 아니었음
- 나는 싸움에 지쳤고, 운영할 내 스타트업이 있음.
- 하지만, 싸움은 여전히 이길 수 있음. VR은 세상 많은 사람들에게 가치를 줄 수 있고, 그걸 가장 잘할수 있는 회사는 Meta임
- 현재의 관행을 고수하면서도 거기에 도달하는게 가능할 수 있지만, 개선의 여지가 많음
- Make better decisions and fill your products with “Give a Dam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