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ellium, 스타트업의 양면
(wired.com)Wired측은 애플이 2019년 Corellium 을 상대로 고소할 내용을 입수하고, 500 페이지 짜리 자료를 다 검토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결과가 나왔습니다.
- 이란, 이스라엘, 아랍에미레이트, 러시아 같은 국가의 해킹툴 제작자들에게 툴 판매
- 반체제인사, 인권활동가, 언론인들을 대상으로 한 페가수스 스파이웨어 개발자에게 시험판 제공. 그리고 추적에 도움을 준 미 정보당국 요원 고용
- 중국 당국을 대상으로 제품 판매 - 당시 Pwnzen Infotech의 창립자는 잘 알려진 중국 엘리트 iOS 및 iPhone 해커 그룹인 Pangu팀이 세운 회사. 당연히 전화 해킹에 도움을 줌
-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Corellium 직원 - BlackHat 측에서 인정하셨다니 감사합니다.
- Apple은 Wired의 이 문건에 대해 대답하지 않음. 2021년 협의에 갔는거 같았지만, Apple이 뒤집음
- 보안 전문가측은 Corellium도 나쁘지만 Apple이 저작권법을 이용해 보안 문제를 뒤집을려고 하는 것은 나쁘다는 입장